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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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감누리서 내부소통 토크쇼, 차 없는 거리 빅데이터 분석 등 소개 눈길대전광역시가 연초 내부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중점시책의 성공추진 의지를 다졌다. 시는 19일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직장교육인 ‘공감누리’에서 2016년 4대 중점시책 중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등 3개 주제에 대해 전 직원이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호 시민안전실장, 이중환 과학경제국장,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이 무대에 올라각자 맡은 중점시책을 자연스런 대화형식으로 전달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과학경제국장은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취업난, 저출산, 소비위축의 3대 절벽에 맞닥뜨렸다고 하는데, 다행히 우리시는 올해 대형 국책사업의 본격 추진 등으로 기회를 맞고 있다”며 “대기업 유치, 산단 개발 가속, 맞춤형 취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경제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는 무엇보다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올 초부터 위험시설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요행주의와 대충주의를 타파할 다양한 대비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토크쇼에서는 대전역세권개발, 중앙로 프로젝트 등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 도시재생본부장은 “원도심 활성화는 역세권과 옛 충남도청을 거점으로, 두 중심을 중앙로를 통해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여기에 시민이 걷기 쉬운 거리, 문화와 비즈니스가 융합된 장소 등의 개념이 적용돼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대해 박 도시재생본부장은 “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이곳의 교통량과 통행량, 시민밀집도, 상가매출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차 없는 거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직원 여러분이 열심히 뛰어 25개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뿌듯한 성과를 올렸다”며“내가 취임 때부터 강조한 경청과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올해도 행복키움의 시정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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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1위 도시 다짐 결의대전광역시는 19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권 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약 및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과 대전시청 직원들은『청렴도 평가 1위 도시』 위상 고수를 위해‘법과 원칙의 준수 및 부패예방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등 개인별 실천항목’ 을 서약 결의했다.청렴실천 서약은 부패를 허락하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엄정한 자세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시는 앞으로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구축 운영, 청렴모니터링 실시, 청렴 간담회 및 캠페인 전개, 부패영향평가 운영 강화, 익명제보 시스템과 비리예방을 위한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지난해 달성한 『청렴도 1위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청렴 수준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비리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은 물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청렴한 대전 만들기”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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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톡톡튀는 아침경청토크대전광역시는 대전발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고민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제1차 ?아침을 여는 경청 토크?를 19일 오전 7시, 굿모닝 레지던스‘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청토크는 권선택 시장과 이태호 대표(청년고리 공동체디자인), 최은성 이사(청년고리 청년컨퍼런스 기획), 황은주 이사(Youth Impact LAB 청년정책), 김연길 대표(꿈꿀통 청년사회주택), 권성대 대표(School B 청년경험교육)가 참여한 가운데 청년 취?창업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그간 정책 대상에서 소외되어온 청년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거점별 청년share house, co-working 공간 마련 등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권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전은 20대 청년층의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젊은 도시로써 생활고와 취업 걱정에 고통을 받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금년도에는 대학생정책리딩그룹 운영, 전통시장 빈점포 활용 청년 창업공간 제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대전광역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은 “지난 2015년 경청토크를 통해 200여개의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시책에 반영되었듯이 금년에도 더 많은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민선 6기의 핵심 정책기조가 ‘경청’과 ‘현장중심’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전광역시는 앞으로 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청토크 대상자를 전문가 계층뿐만 아니라 대학생, 노인, 장애인 등 주요 시정 당사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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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 소방안전대책 추진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겨울철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대형화재 사전 방지를 위해 2월말까지 대규모 야외 중고차 매매단지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구 월평동과 유성구 복용동,대덕구 신대동 소재 매매단지의 경우 규모가 크고 수천대의 전시 차량이 밀집주차 되어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고, 소방차량 진출입로가 협소해 원활한 현장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화재예방 사전대비 및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 업체 종사자 및 경비인력 소방안전교육 ▲ 모닥불, 쓰레기 소각행위, 담뱃불 무단투기 금지 ▲ 전시구역 내「초기 화재진압용 소화기 보관함」설치 ▲ 소방차량 진출입로 등 매매단지 내 소방활동공간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소방본부 관계자는“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중고차 매매단지 화재로 차량 570여대가 전소하고 35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전시 차량 밀집주차 등 매매단지의 특성상 사소한 부주의가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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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9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을 위해 관련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충청투데이, 교통안전공단중부지역본부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전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 ? 위험구간 선정 및 합동점검 체계구축,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공동노력, 시민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공동추진 등이다.대전광역시 관계자는“앞으로 실무추진위를 구성하여 현장 위주의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및 줄이기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5년 대전지역에서는 6,81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88이 사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100명에 비해 12명(△12%)이 감소한 수치로 대전시의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 대전지방경찰청의 새벽 무단횡단 및 범죄예방을 위한‘신명순찰’활동, 언론기관의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노력으로풀이된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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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대전광역시는 1월 28일 오후 2시에 기성동주민센타에서‘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867천㎡ 약26만평)’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 함에 따라 그동안 사업시행자 부재로 인한 답보상태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추진 중에 있다.시는 지난해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지정공고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를 시행하고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산업단지지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였으며, 금년1월 15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하였다.앞으로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협의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산업단지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및 승인고시하고 하반기 보상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공사를 착수해서 2018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대전충청권 광역철도망에 인접(흑석역)한 동 산업단지 조성 시,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환경을 통해 지역 내외 고부가가가치 첨단기업 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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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접목 및 구체적 시행 강조, 구제역, 설 대비 등 현안도 당부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8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시가 추진하는 4대 중점정책이 연초부터 탄력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올해 ‘행복키움’을 시정 키워드로 삼고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의 4대 중점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4대 중점정책이 연초부터 힘을 받도록 각 정책별 현장투어를 마련하라”며 “이는 해당 실국뿐 아니라 산하 및 유관기관이 함께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일취월장프로젝트, 시민 안전체험, 트램의 이해를 돕는 교육, 노인일자리 창출 등 대전의 미래를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 시행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 시장은 연초 정부 각 부처의 정책수립 시가와 맞물려 연동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최근 각 부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시기를 맞아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어 이에 맞춰 선제적 대응이필요하다”며 “첨단센서와 유전자의학 등 우리시와 연관된 사업은 물론 더 많은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또, 권 시장은 도시재생 중 원도심에서 열리는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최근 박용갑 중구청장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합리적 정책 마련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며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되도록 보다 발전적인 로드맵을 만들자”고 밝혔다. 아울러, 권 시장은 최근 확산 중인 구제역에 대해서도 철저 대비를 당부했다. 권 시장은 “우리시도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과 인접해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돼지사육농가에 대한 예찰과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농가소득에 영향이 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권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및 설용품 관리 등 종합대책 마련과 기업도우미 활동 업그레이드 등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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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유공동체 스토리북 "공유대전(OUD)"발간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5년 공유네트워크 사업의 성과를 스토리북으로 엮은 “공유대전(OUD)”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민선6기 약속사업으로 처음 추진된 공유네트워크 사업은 “함께 나눠 쓰는 공유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은 물론 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지역주민의 신뢰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공유대전’에는 2015년 공유네트워크 공모사업에 참여한 19개의 공유공동체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성과가 담겨있다. 청년들의 비정상적인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친“비비박스”는 원룸이라는 단절된 주거환경에서 청년들이 경제적?정서적으로 힘든 삶을 사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공유주거 공간“꿈꿀통”을 지난해 9월에 오픈하여 대전지역의 첫 공유주거모델이 되어 1인 가구 비율 전국1위인 대전지역의 대안주거문화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지난 2015년 1월 대전에서 처음 문을 연 자동차공유업체인“(주)피플카쉐어링”은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공유차량 1대가 일반차량 15대의 절감효과를 발생, 교통 혼잡 해결과 환경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경제적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지금은 약 3만명의 회원, 월 평균 약 8,000건의이용을 기록하고 있다.마을 공유서가 공동체인“유어 왓츠리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가를 목표로 개인들에게 6개월간 서가를 분양, 자신이 읽은 좋은 책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독서를 매개로하는 지역 커뮤니티 활력화에 힘쓰고 있다.이외에도 매일 다른 쉐프, 다른 요리를 제공하는 공유주방“비밀”, 그리고 공유공간을 기반으로 시민과 청년이 협업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벌집”과 고등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CSL코칭스쿨 문화캠퍼스”, 그리고 세상에서가장 따뜻한 요리인 엄마의 레시피를 혼밥족과 함께 먹는“ 더 벤치” 등 공유공동체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 “공유네트워크 사업 원년인 지난해의 성과는 무엇보다도 40여명의 공유활동가를 양성했고 350명이 공유학교를 수료했으며 3,000여명이 공유가치를 함께 경험했다는 것에 있다”며 “2016년에도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마을 조성, 공유기업(단체)지정?육성, 공유기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유공동체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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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새 출발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유세종)은 16일 오전 대전 중구 문화동 경로당과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새해를 맞아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은 유세종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이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어른신들께 급식봉사(자장면 제공)를 하는 장면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유세종)은 16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자원봉사는 16개 경로당에서 환경정비에 이어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분을 모시고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시 보건복지여성국 직원들의 마음이모아져 마련되었다.대전광역시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은“직원들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나눔실천이 행복바이러스로 우리사회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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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시청 산악회원과 함께대전시는 16일(토) 오전 9시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시청 산악회원과 함께 시민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와 연계 안전문화운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2016. 1.16(토) 09:00 ~10:00, 시청 산악회 시산제 행사 시 연계 추진하였다. 장소는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분소앞100여명의 시청 직원이 참여하였다.시민들에게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 겨울철 생활 안전수칙, 안전신문고 등 리플렛 및 홍보물품(핫팩)배부했다.산행 집결지(수통골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등산객들에게 안전문화 홍보용 리플렛 및 핫팩을 함께 배부하였다.핫팩(400개), 리플렛(겨울철 생활 안전수칙, 안전신문고) 조끼, 어깨띠, 현수막 등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