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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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관리 협약' 체결대전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와 원자력시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5개 기관이 함께하는 원자력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원자력 관련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약 기관의 기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원자력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방사능 방재 및 방호를 위한 인력·자원·기술지원 ▲방사선 감시 및 유사시 주민보호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협력 ▲방사성폐기물 안전 이송·관리 ▲지역주민, 학생 등에 대한 원자력 정보제공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타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방사선 감시, 방사능 방재계획 수립, 방사능 사고대비 합동훈련, 방폐물안전이송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의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권선택 시장은“원자력 안전을 위해서는 협약 기관의 상호 협력과 원자력 안전관리에 대한 확고한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협약 기관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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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대전시는 21일(월) 오후 7시에 킹덤뷔페에서‘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 일자리 창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자리 상담·알선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통하여 최고의 고용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대전시, 대전고용노동청과 5개 구청, 대전청년인력관리 센터 일자리 창출을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을 개최한 배경으로는 박철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2016년 정부의 일자리 고용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내년도 대전시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정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특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복지+센터, 청년일자리 정책,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인력양성정책,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병재 대전고용센터 소장은 ?대전지역의 일자리는 정부와 지자체간의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을 할 때 시너지 효과로 일자리 창출이 배가 될 것이라며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대전시 유승병 일자리정책과장은“일자리 상담과 알선을 통해 고용서비스를 극대화 하고, 우리 지역 유관기관 간의 힘을 모아일자리 창출의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써 청년실업해소와 고용확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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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는 자신감과 '해냈다' 는 자부심을 안겨준 한 해(성공, 희망을 심다) 대규모 국책사업 및 행사 유치 성공 ○ (국방신뢰성시험센터, 8월) 4년 만에 국책사업 유치(‘16∼’18, 450억원) ○ (2017 APCS, 7월) ‘07년 시작하여 3번의 도전 끝에 유치(100여개 도시 참가) ○ (세계과학정상회의 개최, 10월) 60개국 장·차관 등 3천여명 참가(현안, 실타래를 풀다) 누적된 현안사업 정상 궤도 진입 ○ (충청권광역철도망, 11월) 사업계획 7년여 만에 1단계 예타 통과 - ‘16∼’21, 총 사업비 2,107억원, 계룡∼신탄진 구간(35.2㎞), 11개 정거장 ○ (산업단지 재생사업 기공, 8월) ‘10∼’20, 4,472억원 / 단계별 전략적 추진 ○ 사이언스콤플렉스 협약체결, 갑천 친수구역 조성 실시계획 승인(11월)(경청, 시민을 품다) 어려운 계층을 위한 경제·복지사업의 진전 ○ 전국 최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 청년인력관리센터 및 비정규직 지원센터, 건설일용근로자 쉼터 운영 ○ 청소년 위캔센터, 손소리 복지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발전, 디딤돌을 놓다) 미래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추동력 확보 ○ 원도심 지식산업센터(50억원) 및 대전디자인센터(50억원) 국비 확보 ○ 회덕 IC 예타 대상사업 선정(12월), HD드라마타운 착공(4월), 세종시 2단계 수돗물 공급자로 선정(2월), 효문화진흥원 착수 ○ 특허침해소송의 특허법원 관할 집중 법률 개정안 통과, 대전지검 특허범죄 집중 검찰청 지정(11월)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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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마을문제 해결한 40개 마을공동체 성과 수록대전시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의 다양한 모습을 이웃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5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성과사례집 ‘와글와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사업은 산업화ㆍ도시화로 잃어버린 공동체문화를 회복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생활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도시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가 2013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추진하여왔다.2015년도에는 총 112개 사업, 사업비 274백만 원으로「모이자」,「해보자」, 「공동체우선복원」사업 3가지 유형으로 추진하였으며 자치구별로 동구 15건, 중구 27건, 서구 29건, 유성구 22건, 대덕구 19건이 선정되어 추진되었다.이번 성과사례집에는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중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모임을 발굴하고 주민공동체 활동가를 육성하는 「해보자사업」에 참여한 40개 공동체의 활동사례집으로 참여 동기부터 진행과정,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담았다. 대전시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마을공동체 성과사례집을 통해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 대전시는 2016년도에는 새로운 공동체 발굴사업 50개와 기존의 지원 사업 30개 등 총 85개 사업에 사업비 23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내년도 2월에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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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관 신청 접수대전시는 12월 31일까지 내년 상반기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선화동) 대관 접수 신청을 받는다. 대관 신청이 가능한 공간은 기획전시실 2개소(126.9㎡, 165.2㎡)이며 내년 2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기간 중 15일 이내(월 2회)로 무료 대관한다.일정 등 대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첨부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대전시 도시재생정책과(옛 충남도청사 2층)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is23@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대관 선정은 대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이뤄지며 내년 1월 20일에 대전시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대전시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은“그동안 기획전시(8회)로만 운영되던 곳을 다양한 장르의 전시로 확대하고, 전시공간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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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대전중부경찰서 MOU 체결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과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2월 18일(금) 진흥원 회의실에서 소외계층과경찰관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중구지역 1천 6백여 명의 다문화가족 및 체류외국인을 위한 맞춤 평생교육 서비스 △4대사회악 예방을 위한 교육협력 및 경찰 교육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진흥원 공간활용 등을 공동 노력키로 했다.송용길 원장은“교육과 치안은 시민행복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권리이기 때문에 이번 중부경찰서와의 협약은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이어 최성환 서장은“오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글교육, 전통문화교육 등의 다문화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계획으로 앞으로 진흥원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진흥원은 내년도에‘상생 대전’을 목표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153만 대전시민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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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공공행정학회 주관, 제15회 올해의 "으뜸공무원상" 시상대전시는 버스정책과 최영각 사무관이 18일 오후 4시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올해의 으뜸공무원시상식에서‘으뜸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으뜸공무원상은 (사)한국공공행정학회가 매년 대전·충남지역 공무원중에 정책 개발능력이 뛰어나고 성실·청렴한 자세로 근무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최영각 사무관은 버스지원담당으로서 대전 시내버스 운송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시내버스 업체 경영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재정지원 계획을 수립·관리하여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가 원활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평소 책임감이 강하여 맡은 일에 빈틈이 없는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가진 것은 물론, 무엇보다 시민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변 직원들에게도 칭송이 자자한 진정한 으뜸공무원이다”라고 칭찬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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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여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실천대전시 시민안전실은 19일(토요일) 권선택시장과 시 및 산업안전협회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취약세대 및 경로당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등‘행복드림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참여하는 것으로써올해 9월부터 시작하여 이어지고 있다. 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6만원으로 대덕구 일원 취약가구 30세대와 여건이 어려운 경로시설 2개소에 라면 및 과일 등 위문물품을 준비해 전달하면서,특히 지난 10월에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전기 및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전등 및 콘센트 등 소모품을 교체해 주었으며, 겨울철 생활안전수칙 및 안전신문고 활용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또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하는 복지관 2개소에서 18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 조리·배식및 설거지 등 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하였으며, 급식자들을 위해 간식으로 과일을 전달했다.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 및 안전점검을실시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 깊은 계기였다”고 말하며, “공공기관과 시민들께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다음 행복드림 릴레이는 건설관리본부에서 이어갈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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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인 톡톡콘서트' 성료대전시는 거주외국인들의 시정참여 및 제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제1회 세계인 톡톡콘서트’가 지난 18일(금) 오후 4시 호텔ICC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거주외국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12월에 제정된[대전광역시 외국인시정참여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외국인시정참여회의’의 첫 번째 회의다.'시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場’으로써, 토크콘서트 형식의 이번 행사는 1부‘시장과의 대화 한마당’, 2부 ‘거주외국인지원자문위원회’및‘충청권 통합 국제교류워크숍’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인‘시장과의 대화 한마당’에서는 의료관광 지원, 외국인자녀교육, 다자녀가정 지원 등 시정전반에 대한 건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행사에는 외국인시정참여회의위원, 거주외국인지원자문위원, 관계공무원 외에도 거주외국인, 지원단체, 교수 및 전문가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자리가 부족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정책수요자인 거주외국인과 정책공급자인시장 및 관계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권선택 대전시장은“대전은 앞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특허소송 관할 집중,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 가속기 건설등으로 거주외국인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번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민선 6기에서 꾸준히 추진해 왔던‘소통행정’이 거주외국인에게까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대전시 이동한 국제협력담당관은“거주외국인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만큼 미래 예상되는 행정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외국인시정참여회의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국내 거주 2년 이상인 외국인 중에 외국인 지원 기관과 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위촉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이나 대책 등에 대해 건의하고, 외국의 선도적인 선진사례 도입 등에 관해 자문하게 된다.송은숙기자(ibnnews@naver.co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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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협 총회 및 안전문화 토론회 개최대전시는 18일 오후 2시 대전시립미술관에서‘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비전 구현을 위한‘안전문화운동추진 대전협의회 총회 및 안전문화 정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교육청과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공공기관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안문협 위원과 실무위원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안문협 기획홍보 분과위원장의 2015년 주요 활동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문화 선도사업 우수단체의 우수사례 발표, 최정수 한국안전디자인연구소장과 신윤재 서울디자인재단 시민디자인연구센터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안전문화 정착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토론은 신희권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현주 녹색어머니연합회 고문, 윤지영 부산발전연구원 박사, 이현태목원대 RIC센터장,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였다.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세미나에서 제시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의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계획”이라며“안전 최고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