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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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훌륭한 법조인이 되어 주세요세계적 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인재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권선택)은 8일 시청에서 충남대 법학전문대학 원장 등 학교 및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로스쿨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총장의 추천을 받은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생 중 저소득층 학생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미래의 지역 전문법조인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서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시민이 보다 많은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총 99명의 로스쿨 장학생을 선발하였다.이날 권선택 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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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만들어 갑니다.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마을부녀회장과 제10회 권선택 사랑방 경청회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역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부녀회장들을 격려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시정 현황에 대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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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행복도시특별법에 따라 세종시로 이전해야대전시는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신처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미래창조과학부는 과천청사에 잔류하는 방향으로 잠정결정한 행정자치부의 입장에대해 행복도시특별법 제16조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당연히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손철웅 정책기획관은“행복도시특별법 제16조의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에의하면 세종시 이전계획에서 제외되는 부처로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 6개 부처를 명기했다”면서 “특별법은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이전계획에서 제외되는 그 외의 부처에 대한 세종시 이전은 당연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손 기획관은“국무총리가 지난 8월 25일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신설부처 이전에 대해 전향적인 지시를 한 바 있어 기대가 컸는데 아쉽다”면서“과학벨트의 정상 추진 및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입국의 상징성 측면과 중앙부처 이전을 통한 국토균형 발전과 세종시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라도 미래창조과학부는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9일 세종시에서 개최하는‘충청권 국회의원-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공동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으로“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설치된 세종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를 세종시로 조속히 이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힐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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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임단협 타결...시급 3.65% 인상 합의대전시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광철)과 대전지역버스노동조합(위원장 최정규)은 지난 3월 20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15차인 9월 7일까지 마라톤협상을 통하여‘2015년도 시내버스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했다. 노사는 각 호봉별 시급 대비 3.65%인상에 합의함으로써 8년째 무분규 타결을 이루어냈다.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은 임금 인상 폭이었으며 5개월 동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장기간 난항을 겪었다. 이에 노사는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15차례 협상을 가졌고 시에서도 원만한 협상을 위해 노력한 가운데, 오늘 막판 협상에서 노 ? 사는 과도한 임금 인상은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서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여 한발씩 양보해 협상을 마무리 하였다.한편, 시내버스 노사는 2008년부터 8년째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로 건전하고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해 오면서, 시내버스를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더 한층 노력하기로 다짐했다.대전시 박용재 교통건설국장은“끝까지 진지하게 노사협상에 임해 주신 노사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노사가 더욱 단합해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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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일본 동경 국제선물용품전시회 큰 성과 듬뿍대전시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본부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일본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제80회 일본 국제선물용품 전시회』에 대전 지역 수출 중소기업 6개사를 파견하여 의미있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번 동경 선물용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일본 기업인 및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3,935천 불(약43억 원) 수출계약, 182건의 상담을 통해 10,810천불(약119억 원) 수출상담을 추진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3일 열린‘전시회 출품 제품 컨테스트’에서 대전 소재 아이투엠(주)〈조동연 대표이사〉제품이 참가기업 2,400개사 중 최고의 제품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는 미국·홍콩과 함께 세계 3대 선물용품전시회이자 1976년 이래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 전시회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첫 번째 해외기업으로 한국 업체가 선정되어 아이디어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현지기업들을 물리치고 수상한 상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수상제품은 LED조명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조명갓의 형태를 무려 13종류로 변형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동 성과를 토대로 일본 구매담당자들과 15억 원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곧 가시적인 대규모 수출계약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한편, 대전시는 이번 참가한 기업들에게 전시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대전시의 일본 후쿠오카 사무소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기업들에게 일본시장 진출 및 상담을 지원 하는 등 참가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아이투엠(주)는 일본 바이어들과 LED조명제품, 천연가습기, 텀블러 등 세 가지 품목에 대하여 위생허가와 동시에 약 300만 불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로 구체적인 일정 등을 상담하였고, 그 외 현장을 찾은 일본 및 각국 바이어와도 제품에 대한 일본 내 유통, 판매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전시기간 동안 높은 관심과 호응을 많이 받았다. 메가크리에이트(주)는 스마트폰용 무전력 스피커를 출품하여 현지 일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하였으며 전시기간 동안 200만 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제품의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일본 유명 바이어들의 관심은 물론 우선 구매하는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전시기간 3일 동안 바이어와 일반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이번 『제80회 일본 동경국제선물용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대전시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전시회 지원을 준비하여 현지 바이어 및 기업들에게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 하였다.대전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앞으로 대전의 중소?벤처기업이 일본 시장개척과 수출증대를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우리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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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전시 대표 대통령상 14개 메달 입상 쾌거대전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실시한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전시 대표로 11개 부문 14개 분임조가 출전하여 대통령상 금 6, 대통령상 은 1, 대통령상 동 7개 메달을 각각 입상했다고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자발적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를 해결하여 국가 품질향상에 기여하는 지식기반형 우수 분임조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발표대회이다.이번 대회는 금년이 41회로 전국 시?도에서 선발된 분임조 294개 팀이 출전하여 현장개선, 설비, 보전경영, 6시그마, 서비스?간접사무,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창의개선(연구, 운영, Cop), 제안사례 등 15개 부문으로 나눠 기업규모별로 분임조당 15분간 자유형식으로 발표하여 평가등급별로 금?은?동메달을 선정한다.입상한 대전시 분임조는 14개 팀으로 ▲대통령상 금메달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팔팔 분임조, 해돋이 분임조, 묘향 분임조, 한국원자력연료㈜짱구 분임조, ㈜케이티씨에스 스마일 캠코 분임조, ㈜라이온켐텍 퍼스트 분임조 등 6개 팀이고 ▲ 대통령상 은메달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오일 분임조이며 ▲ 대통령상 동메달은 세원화성㈜ 소나무 분임조, 한국철도시설공단 앗싸!고고고 분임조, 보라매 분임조, Dream Team 분임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번개분임조, 한국로보트보쉬㈜ 별빛 분임조, 개인 출전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김기철 등 7개 팀이 수상하였다.이번에 입상한 분임조에 대한 시상식은 금년 11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가품질상 시상식에서 수여된다. 한편, 시는 국가품질상전국분임조 경진대회 수상자와 국가품질대상 수상자에 대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수상자초청 교류회를 12월초에 개최할 예정이다.대전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레벨업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러한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 품질경영 및 생산혁신 활동을 확산하고 품질경영활성화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품질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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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컨벤션 증진을 위한 국가과학기술연구망 구축 공동 협력키로대전시(시장 권선택)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국가과학기술연구망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의 과학기술 행사 유치 경쟁력 강화에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 시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을 활용한 과학기술관련 전시컨벤션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망 구축을 통한 과학관련 컨벤션 개최와 활용을 위해 협력하며 ▲ 대전마케팅공사는 과학기술관련 학술행사 및 시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기관들은 우선, 오는 10월 19일 개최되는‘세계과학정상회의’에서‘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행사참가자에게 제공하여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을 홍보하기로 했다.유선 500회선, 무선(WiFi) 3,500명 동시접속이 가능한 고성능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의 대전컨벤션센터 내 구축으로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앞으로 과학기술 행사유치 경쟁력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권선택 시장은“과학기술 정보자원, 슈퍼컴퓨팅 등의 연구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고성능 네트워크 인프라인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의 활용으로 대규모 전시·컨벤션 유치와 더불어 축제 및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대전시도 이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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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종합강평보고회 개최대전시는 7일 오후 15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치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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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소중한 기억을 찾습니다!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 짧은 편지가 더 큰 감동과 많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올 가을엔 앨범이나 서랍 속에 잠든 빛바랜 사진, 혼자 보기에는 너무도 소중한 기억들을 꺼내어 함께 나누어 보면 어떨까.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광복 70년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9월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전 관련 사진과 기록을 찾는 ?대전을 담다! 사진?기록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대상은 대전엑스포, 계족산, 유성온천, 대전의 풍경, 행사 등 대전의 변화된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과 일기, 졸업앨범, 행사 리플릿,입장권, 기념품 등과 같은 대전 관련 기록이다.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http://www.archives.g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방문,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공모 결과는 10월 14일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30점을 선정하여 출품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11월 열리는 대전기록관 기획전시 “광복 70년, 기록으로 보는 대전”에 전시된다.국가기록원은 이번 공모전이 대전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공유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전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및 공모전 담당자(☎042-481-1709)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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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맞이 재난안전 예방 캠페인 전개대전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7일(월)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제234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재난안전네트워크회원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멀리 떠날 때, 우리 집 안전관리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귀성운전, 휴식은 자주 자주 ▲비상구는 생명문, 대피가 용이한 곳을 언제나 미리확인 등의 건강한 명절을 나기위해 귀성객 및 시민들이 알아야할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제작?배부했다.아울러,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판매점,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 앱’을 많은 시민들이 활용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매월 지속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