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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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3명 발표대전시는 지난 6월 27일(토) 시행한 2015년 제3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83명을 9월 8일자로 공고하였다. 이번 시험은 17개 직류 178명 선발예정에 7,342명이 원서접수하고 4,398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216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를 선정하였으며 면접시험을 실시한 결과 183명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었다.최종합격자의 성별은 남자 83명(45%), 여자 100명(55%)이고, 연령분포는 18세~20세 1명(0.5%), 21세~25세 60명(33%), 26세~27세 39명(21%), 28세~30세 40명(22%), 31세~35세 26명(14%), 36세~40세 8명(4%), 41세이상 9명(5%)이며, 최고 연령 합격자는 행정직(장애) 9급 56세, 최저연령 합격자는 행정직(일반) 9급 18세이며,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5세로 지난해 29.2세보다 0.7세가 낮아졌다.직류별 최종합격인원은 ▲행정9급 104명(일반 76명,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6명, 시간선택제 10명), ▲지방세9급 14명(일반 12명, 시간선택제 2명), ▲전산9급 3명, ▲일반기계9급 10명, ▲일반전기9급 4명, ▲일반화공9급 2명, ▲일반농업9급 1명, ▲산림자원9급 3명, ▲보건9급 6명(일반 5명, 장애인 1명), ▲일반환경9급 3명 ▲일반토목9급 11명, ▲건축9급 11명, ▲지적9급 2명, ▲통신기술9급 2명, ▲운전9급 2명, 의료기술9급 2명(치위생 1명, 물리치료 1명), ▲간호8급 3명 등 총 183명이다.이번 최종합격자(183명)의 평균경쟁률은 필기시험 응시인원(4,398명) 대비 24:1이며, 운전직(9급) 2명의 경우 필기시험 응시인원(171명)대비 86:1로 가장 높은 경쟁률로 최종합격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최종합격자는 9.18(금)까지 공무원채용 신체검사서 등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임용포기자로 간주됨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아울러 시는 9.21(월) 14시, 시청 대강당(3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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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김진웅 선수 개인단식 우승2015년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 김진웅(대전시설관리공단) 선수가 와포론 소라쳇(태국)을 게임 스코어 4대0으로 꺾고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웅(25) 선수는 2013년 공단에 입단한 선수로 지능적인 발리와 강력한 포핸드 스매싱으로 제51회 대통령배 개인단식 우승,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전승 등 거침없이 행보를 이어갔으며 2015년 한국대표선발전에서도 당당하게 태그마크를 단 전형적인 노력파 선수이다.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소속 선수의 우수한 활약으로 대전시와 공단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 선수들이 더 많은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층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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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실국별 개혁과제 '선택과 집중' 으로 강력 추진권선택 대전시장은 7일“정부의 4대 개혁과제와 연계한 실·국별 개혁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한 만큼 선택과 집중이 되도록 강력한 추진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별 개혁과제를 보고받은 뒤 “정부가 4대 개혁과제를 단독으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중점 대상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권 시장은 최근 발생한 추자도 인근 어선 전복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낸 뒤“우리시 안전대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9월과 10월 우리시에 중요한 국제행사가 많고 곧 추석도 다가오는데 무엇보다‘선 안전대책’이 중요하다”며“전조 없는 재난은 없다는 ‘하인리히 법칙’을 교훈 삼아 작은 것을 세심하게 예찰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이어“금년 들어 많은 지역 현안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는데 이러한 사업들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진도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젓는다는 생각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이 같은 현안사업들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홍보 이벤트도 마련해보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의 이 같은 주문은 올해 유치에 성공했거나 해결에 돌파구를 마련한 현안사업들을 보다 꼼꼼하게 관리하고, 또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내년도 예산확보와 관련해서는“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사가 며칠 남지 않다 보니 총성 없는 전쟁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긴박한 시기”라며“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동향파악을 정확하게 해서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고 목표한 예산을 따 올 수 있도록 치밀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민선 6기에 시작한 4대 공기업 기관장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는“그 필요성과 선의의 목적, 취지에도 불구하고 법적 제도적 미비점과 한계점 등으로 예기치 않은 문제점과 부작용이 있었다”며“그동안 청문회 결과를 냉철하게 평가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인사청문회의 존폐의 문제를 포함한 향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권 시장은 끝으로 매월 실시되는‘중앙로 차 없는 거리’운영과 관련해 “차 없는 거리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보행자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시작”이라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정말 이 사업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그리고 실국별로 협조할 사항을 찾아 능동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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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어린이제품 대대적인 단속대전시는 유아용품 전문판매점, 대형 어린이 완구점,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등 어린이제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되는 어린이제품에대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시, 구청, 한국제품안전협회(조사기관)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 어린이제품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단속은 꾸준히 늘고 있는 어린이제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3일 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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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화재예방대책 총력!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추석연휴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및예찰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관서장이 직접 쪽방촌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100여 개소에 대하여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복합상영관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비상구 단속도 실시될 예정이다.또한, 많은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역과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 119종합상황실 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처치지도, 질병상담 등 구급상담업무가 폭주 할 것으로 예상해, 상담 수보인력을 증원하고 상황실 전 직원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긴급상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지난해 전국적으로 추석 연휴기간 중 60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부주의 등 안전사고 요인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내 주변에서부터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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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컴퓨터총회 개최, 세계 IT권위자들 머리 맞대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제23회 2015 세계컴퓨터총회(WCC)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정보통신분야 UNESCO산하 비영리 기구인 국제정보처리연합(IFIP)이 주최, 한국정보과학회(KISE)가 주관하는 정보통신과학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ICT관련 학술대회와 전시회, 포럼,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2015 세계컴퓨터총회 주제는‘Opening our Future Together’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LG 등 IT 관련 50여 개국 대규모 기업들이 참가하며 향후 세계 IT산업의 발전방향 및 IT관련 직종 개발과 관련한 학문적, 기술적 이슈에 대한 학술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2,500여명의 세계적 석학들과 국내 대학 및 관련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세계컴퓨터총회 개최를 통해 SW활용·융합기술 교류, 신시장 개척과 선진국 수준의 SW산업 생태계구축 기회 제공으로 지역의 우수한 IT, SW기술 수출 및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국내 IT 유망 회사 관계자를 직접 만나 상담하고, 국내 석학들의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미래를 함께 열어간다는 총회 주제에 걸맞게 청년들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꿈을 찾아가는 정보제공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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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을 한눈에, 일자리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 개최대전시는 청?장년, 여성, 어르신에게 꿈과 비전이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비(재)창업자 등에게 다양한 창업의 기회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2015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오는 15~16일 양일간 시청 1~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 규모는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 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8,000여명의 구직자들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20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 특징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한 취업컨설팅관, 채용면접관, 기업홍보관 등을 층별 배치하고, 종합취업상담실 부스를 별도 운영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준호를 초청하여‘생?행?습?성?운(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곧 운명이 된다)’취업 힐링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지난해 대전 일자리종합박람회에서는 121개 기업의 현장참여와 222여개 기업의 구인정보 등 다양한 구직 및 구인정보로 550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소상공인창업박람회는‘다양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시민 참여형 박람회 개최’라는 슬로건 아래 57개 업체 70개 부서의 규모로 창업의 기회와 아이템 제공, 경영컨설팅 및 소상공인창업 홍보, 맞춤형 청년창업지원, 세무 상담 지원 등의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는 수요자 위주의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취업과 창업의 박람회를 같은 공간에서 개최하였다”면서“창업의 다양한기회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로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정책과(042-270-3591), 경제정책과(042-270-3524), 대전경제통상진흥원 (042-864-0019)로 문의 하면 된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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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 관사촌 오픈하우스 행사5일 오후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 개최된 관사촌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장(박월훈)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권 시장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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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는 대덕구 새 발전 계기 될 것""권선택 시장이 5일 아침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린 ‘여덟 번째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해 함께한 시민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성공은 대전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대덕구 장동 계족산에서‘제8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갖고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이하 국방신뢰성센터)를 활용한 국방산업 발전 방향과 대전산업단지 재생계획 등 시정 구상에 대해 시민과 대화했다.이날 권 시장은“과거 군수사령부의 대전 이전 때 관련 산업체 이전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며“이번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기회로 국방산업단지 같은 연관 산업입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권 시장은 국방신뢰성센터의 대덕구 입지 결정은‘대덕구 소외론’를 극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민선 6기 시작부터 그동안 소외지역으로 꼽힌 대덕구의 발전을 고민했고, 국방신뢰성센터 입지 선정도 이 중 하나”라며“유관기관이 많은 대덕특구와의 거리, 대덕구 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덕구 상서동을 적지로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지난달 기공식을 가진 대전산단 재생사업의 의의와 향후 계획을 시민과 공유했다. 권 시장은“그동안 필요성을 절감하고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대전산단 재생사업이 최근 본격 시작됐다”며“서구와 연결되는 다리 건설로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등 1차 사업을 2018년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밖에 이날 권 시장은 이날 계족산을 2017년까지 전국단위 명품 산으로 조성하는 문화공원사업 추진 상황과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의 성적향상 방안 등에 다양한 시정에 대해 시민과 대화했다. 한편,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아침동행에서 권 시장과 시민들은 장동산림욕장의 황톳길을 함께 걸었으며, 산책 후에는 숲의 분위기에 걸 맞는 가야금 및 대금연주를 감상하고 시민과 함께 추억의 이벤트인 모래주머니 던지기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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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전문가 TF팀] 가동대전시는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처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전문가 TF팀」을 구성하여 2016년 3월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9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 했다.노인사회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전문가 TF팀」은 전문성 및 대표성 있는 민 ? 관의 공동 참여로 실효성 있는 기능 수행하기 위해서 노인관련 대학교수, 현장 전문가, 유관 기관 ? 단체, 시의원, 행정기관 담당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전문가 TF팀」민진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장 등 8명의 참여 위원이‘어린이시설 안전 모니터사업’및 노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The 좋은 대전시 프로젝트’,‘실버도우미 은행(고령자생활지원서비스)’등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전문가 TF팀]은 10월 6일까지 네 차례의 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형 프로그램 개발, 취·창업형 공모사업 선정과 향후 중 ? 단기적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및 지원 시스템개발 운영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대전시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은“노인 일자리의 양과 질 확보를 위한 중?단기 계획수립 등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으로 어르신 분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