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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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ON情)나눔으로 더 따뜻한 온통대전!대전시는 온통대전 기부서비스인 온정(ON情)나눔에 그동안 2,209명의 시민이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ㅇ 온정나눔은 지난해 8월, 대전시가 온통대전의 공동체 기능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구축한 기부플랫폼이다. ㅇ 온통대전 충전액, 캐시백, 정책수당을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온통대전앱에서 ‘온통대전으로 정(情)을 나눈다는 의미’의 온정나눔(ON情)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원된다. ㅇ 서비스를 개시하고 약 4개월 만에 2천 2백여 명이 온정나눔에 참여했으며, 기부액은 약 9백 5십만원이다. ㅇ 대전시는 올해도 온정나눔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ㅇ 또한, 온정나눔 참여자에게 문자안내를 하는 등 소득공제 등록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까지, 기부자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기부처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1)에 제공하면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입력이 가능하다. ㅇ 대전시는 온정나눔 이외에도 온통대전과 연계한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ㅇ 연계 정책사업은 소상공인의 비대면 매출지원을 위한 ▲온통대전몰의 확대 개편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서비스 ▲지역서점 추가캐시백 ▲모바일상품권 도입 ▲정책수당 확대 등으로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온통대전의 질적 성장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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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연주,‘2021 신년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새해 마스터즈시리즈 1로 ‘2021 신년음악회’를 준비해, 오는 15일 개막한다. 객원지휘 백윤학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와 바르톡 ‘현악기와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정기연주 지휘봉을 잡은 백윤학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부를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하며 음악을 시작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지휘자이다. ㅇ 전반부에서 연주 될 번스타인 곡 ‘세레나데’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세련되고 일관성 있는 걸작 중 하나이자 손꼽히는 작품으로 사랑의 신 에로스에 대한 담론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ㅇ 이 곡을 함께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지적이고 매끄러운 독보적 음색을 가진 연주자로, 2015년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수상했고, 현재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과 명문 악단과의 공연으로 젊은 현악의 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ㅇ 후반부에는 바르톡의 ‘현악기와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이 연주된다. 현대작곡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바르톡의 전성기 작품이며 20세기 음악의 대표 걸작으로 손꼽히는 곡으로 헝가리 민족의 혼이 원숙하지만 간략하면서 분명한 기법으로 표현 된 작품이다. 첼레스타는 소형 업라이트 피아노와 유사하게 생긴 관현악단용 타악기의 일종이다. ㅇ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객석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객석 전체의 30%만 운영하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객석 운영의 비율은 변경될 수 있다. ㅇ 연주회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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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신청 접수충청북도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인 자로서 ▲대학의 농업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또는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다.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과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매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2%), 농림수산업신용보증기금 보증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2021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1월 2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차세대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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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년 물사랑 그림∙사진공모전’개최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가치’라는 주제로 ‘2021 물사랑 그림 ㆍ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ㅇ 유엔(UN)은 1993년부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절약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매년 3월 22일을‘세계 물의 날’로 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ㅇ 대전시의 이번 행사도 ‘세계 물의 날’의 취지에 따라 미래세대를 위해 가뭄ㆍ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ㅇ 우선, ‘2021 물사랑 그림ㆍ사진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과 가치, 물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ㅇ 그림 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생이 응모 대상이고,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청소년, 대학생,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올 1월 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이다. 또한 부문별 1인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ㅇ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뉴스를 참고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공모기간 중 대전환경운동연합(문의 042-331-3700)에 제출하면 된다. ㅇ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 행사 취지와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ㅇ 당선작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ㆍ 온라인전시회로 오는 3월 22일 부터 5일간 개최하며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www.daejeon.ekfem.or.kr)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ㅇ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함께 인식하고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물순환 도시 조성’과 관련, 오는 12월 둔산 ㆍ 월평 일원 시범사업 준공을 목표로 저영향개발(LID)시설* 설치 등 시설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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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대응 해양수련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강천배)은 올해 8.3(월)부터 12.14(월)까지 대전 43개 초·중·고교 학생 6천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생수련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이 제한된 시기에,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할 목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교교육과정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추진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수련활동’, ‘코로나19 대응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힐링캠프’, ‘대전교육가족 해양안전사고 예방 부스 체험’, ‘해양수련활동 교육영상자료 제작 및 보급’으로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 비대면 온라인 수련활동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줌, 구글미트) 등을 활용한 원격교육으로 8교(1,055명), 코로나19 대응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은 소규모 학급 단위 실습 위주의 학교 교육과정 중 필수인 안전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36교(4,865명)가 참여하였다. ○ 사회적 배려대상 맞춤형 가족힐링캠프는 다문화·저소득층·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9교(31명), 대전교육가족 해양안전사고예방 부스 체험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1가족 1교육요원 체험 프로그램으로 21교(100명)를 진행하였다. 또한, 해양수련활동 교육영상자료(물놀이 안전수칙, 단계별 생존수영 방법, 구명조끼 착용법, 해양장비 및 구명정 탑승법 등) 20편을 제작하여 각 학교에 보급하였다.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현장체험이 불가한 시기에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교교육과정 연계 측면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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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청과(주), 사랑의 열매에 3,000만원 성금 기탁대전중앙청과(주)는 28일 시청 응접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ㅇ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ㅇ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ㅇ 대전중앙청과(주) 송미나 사장은 “온정을 담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 모두는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앞장서 지역 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중앙청과(주)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시장법인으로서 농산물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주관 전국 공영도매시장 평가에서 4년 연속(2014~2017년) 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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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효상징 마스코트’등 10개 상표권 특허청 등록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특허청으로부터 한국효문화진흥원 CI, 효상징 마스코트 캐릭터 5종(까미, 무치, 양이, 청이, 효나), 한국효문화자료보감 등 1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권은 효를 상징하는 동·식물 마스코트를 비롯하여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나타내는 CI(Corporate Identity)와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주요 추진사업인‘삼대가효’그리고 전국의 효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하는‘한국효문화자료보감’등 총 10개 상표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이번 등록을 통해 10개 상표의 출원 이미지 및 내용에 대해 향후 10년간 2030년까지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전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상표권 분쟁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하였다.”며“이번에 등록 완료된 상표권을 향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효문화 확산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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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청 10대 뉴스 선정 결과 발표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8일 경자년(庚子年)을 보내며 ‘2020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 10대 뉴스는 국민, 언론인, 산림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12.11~12.23)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문항은 산림청이 2020년 배포한 보도자료(2020년 12월 12일 기준 517건)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0년 10대 뉴스는 ①한국형 산림뉴딜 대책,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발표 ②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 확인 ③잘 가꾸어진 숲, 국민 1인당 연간 428만원 혜택 제공 ④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 개원 ⑤한국 산림경영성과 세계 1위로 분석(FAO 발표) ⑥생활권 숲 체계적 확충 기대되는 ‘도시숲법’ 제정 ⑦코로나19 피로감, 숲에서 회복하자…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선정 ⑧나무로 빌딩 짓는 시대 온다… 목구조건축 규모제한 폐지 ⑨로봇 입고 산불 진화, 지능형 산림 안전시대 온다 ⑩국내 최초 야간 진화 헬기 '수리온'… “밤에도 산불 끈다” 등이다. 특히 이번 한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으로 마련한 ‘한국판뉴딜’과 함께 숲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찾기 위한 한국형 산림뉴딜 대책,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7월 22일)이 가장 중요한 뉴스로 선정되었다. ○ 주요 내용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 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 시설(그린인프라) 확충을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 산림분야 4차 산업 기술 도입, 생활권 산림교육·치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박종호 산림청장은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국민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림정책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우울 개선 효과 확인’과 ‘잘 가꾸어진 숲,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제공’ 산림복지 분야 소식도 국민의 관심 사항으로 대두되었다. ○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피로를 해소하고 우울증 극복 등 숲의 긍정적인 기능이 부각되면서, 숲의 가치·혜택을 높이는 숲가꾸기 산림사업에 대한 국민 호응도가 동반 상승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한국 산림경영성과가 세계 1위로 분석’도 의미 있는 뉴스로 선정되어, 우수한 국내 산림정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점이 국민 주목도를 끌었다. 산림청 이용석 대변인은 “산림청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올 한 해 산림 정책을 돌아보며 국민 관심과 정책성과가 컸던 쟁점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라며 “2021년에도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 산림청으로 숲에서 답을 찾아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을 국민과 소통하며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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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업의 새로운 시작, The new normal in Education!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시한 원격‧등교수업 병행에 따른 블렌디드 러닝 수업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선정된 사례를 모아 「일상수업의 새로운 시작」을 발간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은 초등학교의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대전 블렌디드 러닝 수업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를 공모하였다. 이번 공모를 통해 단체 부문 초등학교 5교(대전금동초, 대전원앙초, 대전오류초, 산내초, 흥도초), 개인 부분 초등학교 교사 30명의 사례를 선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실시하였다. ○ 특히 지난 11월 27일에는 ‘2020학년도 초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 우수사례 단체 부문 표창패 수여식’을 실시하여, 교원의 소통‧협업 중심으로 수업전문성을 탁월하게 반영한 학교의 우수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일상수업의 새로운 시작: 2020학년도 초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 우수사례 모음집」은 교사의 실천사례를 제공함으로써 2021학년도 초등학교의 수업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또한 자료집에는 원격수업 일상의 진솔한 내용을 ‘일상수업 New Beginning’ 웹툰을 함께 담았다. ○ 장학자료는 초등학교에 3권씩 배부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도 탑재하였다. ‘일상수업 New Beginning’ 웹툰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블로그 등에도 탑재하여 변화된 환경에서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교사의 일상을 공유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 대전시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수업의 변화에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최선을 다해 실천해 준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선생님들이 수업전문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위해 수업의 질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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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노후산단,‘도시재생의 마중물’로 조성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의 도심 노후산단 내 각종 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복합 개발하여 혁신거점 및 동북권 제2대덕밸리 한축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와 LH공사는 올해 산업단지(이하 ‘산단’) 재생사업지구 내 LH전면매수 개발사업 지구(대화동 461-1번지 일원, 99,514㎡)에 대하여 국토부의 ‘상상허브’ 공모선정과‘활성화구역 지정 승인’을 이끌어 내었다. ㅇ 또한, 국토부에서 공모 추진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대전산업단지 활성화구역 및 스마트주차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노후 산단 재생사업과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ㅇ 다년간 주차장 조성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전시는 스마트주차장 조성사업 국비 34억을 확보하고, LH공사는 복합용지(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와 지원시설용지(근로자 주택 및 문화ㆍ편의시설) 조성사업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ㅇ 이에 따라 대전시는 산단내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한 기업체 및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된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신청사를 조기에 이전하고자 사업비 116억을 확보하였다. ㅇ 이어서 올해 1월 설계용역과 토지보상을 추진하였으며, 스마트 주차장 조성계획 중 4개소 중 1개소(주차장과 복합문화센터 복합건축)는 시공자 선정을 마치고 내년초 착공 예정이다. ㅇ 대전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주차장 조성사업, 서측 진입로 건설사업, 청년창업 임대공장, 복합문화센터, 도로 등 기반시설사업까지 완료되면 대전산업단지는 1979년 조성된 이후 40년 만에 노후 산업단지에서 역동적인 현대식 산업단지로 변모될 것이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 노후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그야말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원동력이 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