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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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 추진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분리배출 취약품목의 원활환 수거를 통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폐건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분리수거 되지 않고 생활쓰레기로 배출되어 매립될 경우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나,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의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품목이나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수거사업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한다. 종이팩과 폐건전지의 교환을 원하는 주민들은 매주 수요일 14시~18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화장지 또는 종량제봉투로 교환 가능하다. 종이팩(200ml 100매, 500ml 55매, 1000ml 35매)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펼쳐서 건조 후 묶어서 가져가면 화장지 1롤과 교환할 수 있으며, 폐건전지 10개(수은․산은 건전지 5개는 폐건전지 1개로 계산)는 종량제봉투(10L)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회수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며, “경제성이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이 높아지면 쓰레기 배출량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으므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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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는 금정구정미영 금정구청장(가운데)과 동래교육지원청 원옥순 교육장(왼쪽에서 네번째), 서명초 김지순 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17일 구청에서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출범식’을 열었다. ‘마을이 배움의 공간이 되고,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터전.’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다행복교육지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구는 17일 오후 구청 회의실 등에서 ‘금정다행복교육지구’출범식과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래교육지원청, 부산시교육청, 관내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처음 문을 연 ‘금정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구청과 동래교육지원청 직원이 합동 근무해 △사업 기획과 프로그램 진행,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등 다행복교육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올해 △마을책사랑방 마실여행, △금정학생네트워크 등 9개 분야 3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또 마을교육공동체·유관기관·지역주민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정미영 구청장은 “금정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로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할 예정”이라며 “금정의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삶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정다행복교육지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12일 부산시교육청, 동래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신규 다행복교육지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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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수변공원 설 명절맞이 환경정비』 실시영도구 청학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지현)는 지난 2월 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문고 회원 8명과『청학수변공원, 설 명절맞이 환경정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학동의 대표적 명소인 청학수변공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푸르고 깨끗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청학수변공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상습불결지 환경정비, 골목길 가드닝 사업 등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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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영도기독교연합회(회장 정호윤 목사)는 2월 2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500만원을 기탁 전달하였으며, 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호윤 목사는 “올해 설 명절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기독교연합회는 영도구 관내 64개 교회의 연합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지역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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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동 새마을금고, ‘사직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도자기 접시세트 교환’행사 추진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민자)은 사직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혁) 주관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경제 및 전통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도자기 접시세트 교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직시장에서 과일, 고기, 생선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도자기 접시세트 교환쿠폰을 지급하고, 지급받은 쿠폰을 사직1동 새마을금고에서 접시세트와 교환할 수 있다. 교환물품은 한국도자기 접시세트(1세트당 3개) 총 420세트이다. 박상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주관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자 사직1동장은“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직1동 새마을금고에서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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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1동 장학회 장학금 기탁식 개최금정구 장전1동 장학회(회장 장성수)는 27일 장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장전1동 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장.사.모(장전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후원한 장학금 100만 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기탁 장학금 500만 원은 관내 모범 청소년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장전1동 장학회는 1997년 4월에 설립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배움의 열망으로 꿈을 이루려는 관내 모범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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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찬 연제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최홍찬 부산 연제구의회 의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홍찬 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자치분권 시대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현장중심 의정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연제구의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서 금정구의회 최봉환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최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주정섭 강서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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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청장. 연산4동 구정을 맞아 주민들 대화연제구청장(구청장 이성문)은 27일(수) 연산 4동 2층 회의실에서 우수민 동장 이 진행하는 “구정을 맞아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였다.이날 연산 4동장 및 구의원, 자유총연맹, 마을계획단, 장학회이사,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연제구청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어려운 주민 생활환경을 위로하였고,또한 구 현안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 주민과의 대담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동정과 구정에 반영키로 하고 결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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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금정구청장, 택배노동자 응원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늦어도 괜찮아 응원 챌린지’에 27일 동참했다. ‘늦어도괜찮아 챌린지’는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등 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대책위)가 시작한 연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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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남천2동 분회‘1% 나눔사업’이웃돕기 성품 기탁수영구 새마을문고 남천2동 분회(회장 김태은)에서 지난 25일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복)에‘1%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전기담요 20채(환가액 860천원)를 기탁하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탁된 전기담요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남천2동 분회는 작년 설 명절에도 겨울이불 17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1%나눔 후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태은 회장은“코로나 및 한파로 더욱 힘들어할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상복 남천2동장은“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남천2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