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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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봉사단, 나눔.봉사로 이웃사랑 실천대구시는 매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맞이하여 이번 4월 행사에는 관음사 부설 ‘불자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4월 18일(토) 행복 나눔 자원봉사 Day에는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여 명이 관음사 부설 무료급식소 ‘불자의 집’을 찾아 급식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한, 어르신과 노숙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창고 정리 등 실내?외 청소하는 시간을 가진다.앞으로도 대구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행복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에 월별 주제(테마)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공무원들이 ‘오로지 시민행복’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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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학의 만남, 대구미술관.국립대구과학관 MOU 체결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과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은 4월 16일(목) 대구미술관 회의실에서 ‘과학과 예술 융합 프로그램 개발 및 기관 운영 노하우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협력 ▶예술과 과학의 융합행사 공동기획 및 운영 ▶전시 상호교류 및 협력 ▶기관운영 노하우에 관한 정보교환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구미술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도슨트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양 기관이 대구시민들에게더욱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은 “신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예술의 영역을 확장시킨 사례가 많다. 이런 차원에서 미술관과 과학관의 MOU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공동행사 추진 및 기관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관람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이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국립대구과학관 강신원 관장은 “과학관과 미술관은 관람객에게 양질의 전시해설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해설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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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수동 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대구시는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수동 소장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을 위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4월 20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제35회 장애인의 날 정부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고 밝혔다.윤수동 소장(남, 64세, 동구거주)은 한쪽 다리가 불편한 지체3급 장애인으로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제3~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의 인권문제를 사회적으로 부각시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장애인보장구 보내기 운동 및 시설장애인과 재가장애인 결연운동 전개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윤수동 소장은 “모든 장애인이 한 사람의 민주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로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이라는 커다란 영예를 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제35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에서는 윤수동 소장 외에 대구척수장애인협회 장미래 과장,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한낭철 직업재활과장과 지체장애인편의시설 대구수성구지원센터의 장문정 사회복지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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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시민 호응 높아대구시가 정부3.0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행복 열린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구?군, 대구지방국세청 등 5개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이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각종 민원 해소의 창구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3월 17일(화) 달성군 다사읍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인근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에서 417건의 크고 작은 민원상담과 해결로 편의를 제공한데 이어, 4월 15일(수) 달서구 ‘본리어린이공원’에서 두 번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 561건의 각종 민원상담 및 해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시가 올해를 ‘민원행정 혁신의 해’로 정하고 작지만 시민들의 애로사항 경청과 해결을 위한 주요 시책의 하나인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시민사랑방’은 3월~11월 중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0:00~16:00까지, 구?군별 매월 1회 순회방문으로 연 8회 정도 개최하게 된다.참여 기관은 대구시, 구?군, 보건소를 비롯해 5개 관계기관(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등 8개 기관이며, 30여 명의 상담반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상담분야는 국세와 지방세, 병무, 생활법률, 국민연금, 보건, 복지,소비자 불만사항, 생활불편민원, 도시주택 등 9개 분야이며,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민원을 상담하게 된다.향후 5월에는 동구, 6월 수성구, 7월 중구, 9월 서구 10월 북구, 11월 남구 등 각 지역을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생활현장에서 다양한 민원상담과 해소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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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3호선 '하늘열차' 우수성 알린다터키 메르신시 시장과 시 관련 분야 대학교수 등 일행(10명)은 국내 최초의 친환경 녹색교통 시스템인 3호선 모노레일(Monorail) 시승 및 견학을 통하여 모노레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벤치마킹했다.4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터키 메르신 시장 일행은 어린이회관역에서 칠곡경대병원역까지 3호선 모노레일 차량을 시승하면서 ”원더풀, 원더풀” 탄성을 연발했다.시승 동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3호선의 추진경위,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우수성 및 개통준비 상황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상세한 답변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또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를 방문한 터키국 메르신시 시장?교통국장ㆍ대학교수 등 일행은 동호동 차량기지에서 2시간가량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준비한 3호선 홍보 동영상과 PPT 자료 등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한 후 3호선 운행 통제본부인 관제실을 견학했다.특히, 메르신 시장은 주택가를 지나갈 때 창문이 흐리게 되는 시스템과 신천ㆍ금호강 횡단교량 등의 도심경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 우리 시에서 계획 중인 모노레일 시스템에 대구 모노레일 공법 등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대구 3호선 모노레일 건설의 멋진 작품인 세계 최장 경간 30m 등의 특허기술을 터키 도시철도 모노레일 건설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터키 메르신시의 시장도 “우리 시의 건설업체와 기술자들은물론, 우리의 자매국가까지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빠른 시일 안에 강구하겠다”고 언급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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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환경공단, 달빛동맹 맺어대구시와 광주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달빛동맹 조례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 도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운영 지방공기업인 대구환경공단과 광주환경공단이 기술개발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4. 16.(목) 16:00 대구환경공단 상황실에서 달빛환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대구환경공단과 광주환경공단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개선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대구시와 광주시 간 달빛동맹의 첨병으로 국내?외 환경시장에서 상호 이익 창출 등을 위함이다.협약서의 주요내용은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상호 교류, 국내?외 환경시장 진출 시 전략적 제휴로 환경 친화적 공동사업 발굴 및육성,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상호이익 창출 등이다. 아울러, 대구환경공단 주관으로 지난 4. 12.(일) 물포럼 중국방문단과 한?중 환경기업 교류회를 개최하여 양국 기업 및 대학 간 총 6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중국 환경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여 향후 대구시가 중국 환경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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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물산업 중심도시로 육성, 세계 선진도시 반열에제7차 세계물포럼을 개최를 계기로, 지금까지 선진국가들만 추진하고 있는 물관련 산업을 앞으로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섬으로써 세계 선진 도시로의 반열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4월 12일 개막하여 4월 17일 폐막되는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대구는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창설, 물산업전 정례화,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포스트(post) 물산업 전략을 통해 대구가 세계적인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세계물포럼 기간 중 글로벌기업 CEO 및 외국정상과의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물기업 유치, 경제교류 확대 등을 강화하였다.먼저 글로벌기업 CEO와의 1:1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공동사업 분야 발굴 및 투자유치 협의를 이끌어내었다. 우선 오는 9월 권영진 대구시장은 밀워키와의 MOU 및 WEFTEC 참가를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밀워키시와 MOU에는 금번 특별세션의 4者 협약에 비해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대구시는 물산업 담당 공무원의 밀워키 물산업 클러스터 단기파견, 물산업 클러스터 산학캠퍼스-위스콘신대 밀워키 캠퍼스간 프로그램 공유등의 협력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WEFTEC에 참석하여 물관련 최신 기술과 세계시장 트랜드를 파악하고 미국 물환경연맹과의 협력방안도 타진할 계획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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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 나드리콜 무료 운행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차량인 ‘나드리콜’을 4월 20일(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운행한다. 이날 무료로 나드리콜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이며, 탑승 1시간 전에 전화신청(1566-6776)하면 가능하다.한편, 나드리콜은 2009년에 30대로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는 103대의 나드리콜 차량과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택시 45대를 포함, 총 148대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나드리콜을 이용하고 있다.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나드리콜은 현재 이용인원에 비해 운행차량이 부족하여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으나, 대구시와 협의하여계속 운행차량도 늘리고 시스템도 개선하고 있는 만큼, 차츰 개선될 것”이라면서, “교통약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나드리콜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봄맞이 나들이로 많이 이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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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마음의 새 희망을 찾아가는 시간!2015년 정신건강의 날(달)을 기념하여 「정신건강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대구 EXCO 4홀에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상담·체험·교육·문화 등 5개 분야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시 등이 공동 주최로 정신건강의 날(4. 4.)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현실에 부응하여 작년에 이어 4월 21일(화) EXCO에서 2회째 열릴 예정이다.『정신건강박람회』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특히 100人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방법과 자살예방, 중독예방치료재활, 트라우마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시, 상담,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기획하여 마음의 병을 두려워하기보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계획이다.당일 입장을 포함하여 모든 검사와 상담, 강연, 체험들이 무료로 진행되며, 각 부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 및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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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대구! 외신기자단 대구 매력에 빠지다!대구시는 4월 15일(수) 인도 India Water Review, 케냐 Trans World Radio, 네팔 BBC통신, 영국 Aqua Media International, 미국 Citiscope,나이지리아 PR TV, UNESCO, UNICEF 등 30여 명의 외신미디어를 초청하여 개최 도시 대구를 알리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15세계물포럼에 참가하는 외신미디어를 대상으로 대구의 물 관련 기술역량을 소개하고자 신천하수처리장, 세계적인 그룹 삼성의 발원지인 삼성상회터 방문, 도시철도 3호선 탑승, 한의약박물관 방문, 오페라 관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테크니컬투어 코스로 마련한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미디어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인디아워터리뷰의 기리쉬(Girish Chadha) 기자는 시설물투어 중 “오수를 처리하는 정수장에서 어떻게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지 신기하다”고 연방 원더풀을 외쳐댔다. 정수장 건립 자금은 얼마인지, 정수장에 있는 태양열 패널은 어떤 역할을 하며, 자체 전기생산량은 얼마인지 등 계속되는 질문에 투어 시간이계획보다 길어지기도 했다.다음으로 방문한 중구 북성로 삼성그룹의 발원지 삼성상회터에서는 기자단 모두 기념사진 촬영으로 분주했다. 네팔 BBC 통신의 Surendra Sharma Phuyal 씨는 “삼성그룹의 기를 받아 부자가 될 것 같다”고 흐뭇해하며, “세계적인 기업의 발원지가 이곳 대구라는 사실에 또 한 번놀랐다”고 말했다.에드워드 씨는 “이 사과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약물을 투입해서 글자를 만들었는지?”를 묻고, 1년의 기간 동안 물포럼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는 대구시 관계자의 말을 듣고 믿을 수 없다며 어매이징을 외쳤다.물포럼 기간에 맞춰 열리는 한방축제에 참여한 미디어들은 독특한 한약냄새에 신기해하였고, 탄자니아 환경연합신문의 데오다투스(Deodatus Mfugale) 씨는 약전골목에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로 홍삼을 구입했다.대구시 진용환 세계물포럼지원단장은 “이번 외신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대구시는 근대와 현대,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는 도시 브랜드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