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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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도면의 실물을 입체 모양 그대로 찍어내는 3D프린터의 신비를 직접 내손으로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4월과 5월 두 달간 매주 주말 「부모와 함께 하는 3D프린팅 세상」이란 프로그램으로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을 3D프린터의 신비한 세상으로 초대한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대구시가 지원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 창업과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괄지원 플랫폼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제작 전문랩과 교육실, 체험존, 회의실, 그리고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게스트하우스 및 이노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이 행사는 초등학생이 3D프린터를 통하여 물건을 만들고 3D프린터의 동작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제작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무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미래산업 기술인 3D프린팅과 3D스캐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교육시간은 오후 1시부터 3시, 4시부터 6시 과정으로 토, 일요일 각각 2개반으로 운영되며 3D프린트를 이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프린팅하여장난감과 인물 피규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 사 명 : 「부모와 함께 하는 3D프린팅 세상」행사기간 : 2015년 4월 11일(토)~5월 31일(일) (총 16일) 매주 토, 일 총 4시간(1일 2시간 * 2일) 행사장소 : 크리에이티브팩토리 2층 교육실습실 (동진빌딩 2층) 대 상 : 초등학생(보호자 포함) 과정당 10팀(2인 1팀)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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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 선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하여 협력사업으로, 4월 17일 금요일부터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5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을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여 11월 말까지 총 24회 정도 개최하며, 개장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정례 직거래장 운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원하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으로, 2014년도 한 해 동안 19회 개장하여 650백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1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공모 신청결과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올해에도 30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대구시가 8개, 경북도가 22개로 운영하게 되며 이번 정례 직거래장에 참여하는 농수축산물은 대구?경북의 시?군?구청에서 추천한 품목 150여 종을 중심으로 전시 판매된다. 지역별 주요참여 품목을 보면, 대구지역의 친환경 쌈채소, 쌀, 잡곡, 미나리, 찹쌀, 참기름, 한우,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과 이를 가공한 미나리즙,막걸리, 칼국수 등 가공식품을 비롯하여 경상북도는 안동시의 마·조청, 김천시 구지뽕·한과, 구미시 한과·장류, 경산시 돈가스·버섯, 영주시 하수오·부각, 포항시 수산물, 봉화군 고추장·산야초·구운계란, 의성군 천년초, 예천군 잡곡, 영덕군 수산물, 울릉군 산채·오징어, 고령 떡류·버섯,칠곡군 멸치액젓, 영월초, 청도군 감 말랭이, 영양군 건고추·고춧가루·잡곡·곰취 등을 계절별로 전시 판매하며, 이들 제품은 시중보다 최소 10~30% 이상 저렴한 상태로 판매된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정례 직거래장은 대구?경북 경제협력 사업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FTA 발효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 차원에서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을 개장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농산물 구매를 당부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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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포럼 기간 중 환경기초시설에 외국인 방문객 급증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에는 때 아닌 외국인 방문객으로 넘쳐 나고 있다. 평상시에는 외국인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든 곳에 하루에 20 ~30명 이상 외국인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대구환경공단 본부가 있는 서부하수처리장과 신천, 지산하수처리장이 그 곳으로, 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를 하는 이 곳에 물포럼 개막 당일인 12일과 13일에는 각각 40여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찾아 금호강 수질개선 등에 대한 애기들 듣고 갔으며, 멕시코인과 파푸아뉴기니인들도 방문하였다.다음날인 14일에는 볼리비아 대사 등이 본부가 있는 서부하수처장을 방문하여 수질개선, 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 및 MOU 관련 업무를 협의하였으며,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중국, 프랑스 등 20여 명 이상 외국인이 다녀갔다. 15일에는 세계물포럼 참가 내?외신 기자단 20~30명이 신천하수처리장에 팸투어를 가졌다. 16일에는 중앙아프리가 베냉 국립 물연구소 소장 등이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단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대구시의 수질개선노력, 하수처리, 금호강 등 수질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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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국립대교수, 대구시 상수도시설 견학제7회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베냉공화국 베냉국립대 교수 겸 국립물연구소 소장(K. Euloge Agbossou) 외3명이 4월 15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권태형)를 방문했다.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대구시 상수도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상수도시설 전반(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등)을 통합관리 하는 수운용정보센타와 최신의 고도정수처리시설(전오존, 후오존, 입상활성탄흡착)을 갖춘 문산정수장을 방문하여 최적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정수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고 있는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에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식수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베냉」에 대하여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향후 상수도 분야 기술제공 및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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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시장 댄포스 비즈니스 미팅 결과Mads Warming (매즈 워밍) 단포스 대표대구물산업클러스터는 3개 파트로 진흥센터, 데스트베드, 비즈니스센터임 클러스터내 기업제품을 테스트배드를 통해 대구시 전역에 설치하고 데이터를 모아 대구시가 보증한 후 제품을 판매하고 전세계에 수출할 계획임물산업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우므로, 대구시가 테스트하고 보증하여 앞장서서 수주를 도와주면 성과가 있을 것임최근 중국에서는 아프리카에 많은 원조를 하고 있으며 환경시설도 원조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시에 환경시설관련 기술을 요청하고 있음 이는 우선 중국자체 또는 원조시설, 나아가 전세계에 수출이 가능한 새로운 모델임. 따라서 한국의 많은 물관련 기업들이 물산업클러스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성공적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높은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세계적인 물산업 기업인 댄포스 참여와 도움이 필요함 대구시의 정책에 관심이 있으면 우리는 조인트벤처를 위한 기업소개 및 중국 나아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음 대구는 또한 환경과 에너지 융합을 추진. 상하수시설, 폐기물시설의 운영경비 중 60%는 에너지부분인데, 우리시는 이러한 시설에 태양광 등 에너지시설을 설치하여 자체활용하고, 바이오가스나 스팀 등을 판매덴마크 글로벌기업들이 물산업클러스터에 참여해서 중국 나아가 세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오늘 첫 만남을 계기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원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세계시장으로 나가기를 희망하며, 댄포스가 참여한다면 대구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음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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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신설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지원 하에 제정된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핵심가치인 실행(Implementation)의 중요성과 과학기술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수상작은 포럼기간 동안 열리는 물 분야 혁신사례의 경연장인 ‘워터쇼케이스 결승전’과 난제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결책 공모전인 ‘월드 워터 챌린지’를 통해 선정되며, 이들 사례가 보다 더 실질적으로 확산, 실행되는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폐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워터쇼케이스 우승자는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월드워터챌린지 우승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으로부터 각각 상패와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우수상금은 수상 프로젝트 및 아이디어 실현 또는 아이디어에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과 혁신사례 전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차후 신설되는 대구·경북 물주간에서 그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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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경대 뇌과학연구소와 난치성 신경질환 공동 연구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과 경북대학교 뇌과학연구소(소장 석경호)는 난치성 신경질환에 관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분야의 업무를 원활히 추진코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난치성 신경질환 공동 연구 협력분야는 재활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연구지원 시설 상호 이용, 기타 난치성 신경질환 관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사업이다. 대구의료원과 경북대학교 뇌과학연구소는 이번 협약으로 난치성 신경질환 환자들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함께 진행하게 되며 개선된 재활프로그램은 난치성 신경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전망이다.한편, 대구의료원은 지난 3월 31일 ‘난치성신경질환치유센터’를 개소하고 파킨슨, 파킨슨증후군, 소뇌실조증 환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첫날부터 전화상담과 함께 입원문의가 폭주하였고 개소 다음날 전용병상이 모두 소진되는 등 ‘난치성신경질환치유센터’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대구의료원과 경북대학교 뇌과학연구소와의 협력으로 난치성 신경질환 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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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터널로 대형차량 통행료 인상된다대구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하여 유료도로인 앞산 터널로의 대형차량 통행료를 올해 4월 21일부터 인상할 계획이다. 앞산터널로의 통행료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초 결정된 통행료를 조정 없이 징수해 오고 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하여 연도별 통행료를 조정토록 한 실시협약에 따라, 이달 14일 대구시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대형차량에 한해 100원인상(안)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이달 21일부터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대형차량은 기존 통행료 700원에서 100원 인상된 800원으로 변경되고, 전체 구간인 상인~범물 구간 통행료도 기존 2,000원에서 2,1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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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기간인 4. 12(일)부터 17(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에 주요 부처가 참여한 한국관이 운영 중이다. 세계물포럼 한국관(Korea Pavilion)은 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을 담당하는 7개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한 합동 홍보관이다.시설 내 대표 전시물로 꼽히는 미디어테이블*은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그 밖에 LID*(저영향개발기법) 작동 모형 전시, 지구본 모형을 활용한 기상관측자료 영상 상영,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지능형 물 관리시스템 시연, 해수담수화 처리시설 및 해양심층수 활용사례 전시 등 참관객에게 다양한 관람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정책홍보 뿐만 아니라 물 문제 토론 및 정책 설명을 위한 발표회장을 운영하여 물 전문가와 관람객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을 제공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의 물 관리 성과를 소개하는 주제영상을 볼 수 있다.아울러 참관객을 위한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전시 관람 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디지털 캐리커처, 경품 추첨(갤럭시탭, LG블루투스)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물포럼 한국관은 정부부처 물 관련 정책을 체험하고 각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물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물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시민들에게도 대한민국 물 관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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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시아 물 위기 돌파구 찾는다!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 4.15(수) 09:30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4차 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을 열고, 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4th Asian Water High Level Round Table, AWHoT)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와 관련한 각국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별 해결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나누는 회담이다.이번 회담에는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장·차관과 ADB, World Bank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물 공급,위생, 수자원시설, 재정 등 물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물 문제 해결대책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의 수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고서인 “Insight into Asian Water” 발간식도 갖고, 장기적인 아시아 중심 물 분야 국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Asia Water Council”을 론칭 한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 4.15(수) 09:30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4차 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을 열고, 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4th Asian Water High Level Round Table, AWHoT)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와 관련한 각국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별 해결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나누는 회담이다. 이번 회담에는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장·차관과 ADB, World Bank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물 공급, 위생, 수자원시설, 재정 등 물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물 문제해결대책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의 수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고서인 “Insight into Asian Water” 발간식도 갖고, 장기적인 아시아 중심 물 분야 국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Asia Water Council”을 론칭 한다. 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