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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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중동 투자유치 실리외교 본격 시동"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세계물포럼 개회식이 있는 첫째 날인 2015년 4월 12일에 각국 VIP 영접 등 각국 정상들과 만남을 통하여 대구를 세일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막일 하루 전인 11일 타지키스탄 대통령 일행을 오찬 초청하여, 대구와 타지키스탄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한데 이어서, 12일 개막식 직후 오후 4시에 엑스코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 셰이크 ‘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Sheikh Hamed bin ZayesAl Nahyan) 투자청장을 면담하여 대구시와 UAE 간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하메드 청장은 에티하드 항공 회장이자, 세계 2위 규모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DIA)장으로 막대한 자금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투자에 많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ADIA 자산규모 : 7,730억 달러(Sovereign Wealth Funds Institute, 2015.1월 기준)특히, 아부다비 투자청장은 권영진 시장에게 UAE를 꼭 방문하여서 여러 기관을 방문해 주기를 요청하여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관해 본격 협의하자고 제안해 옴에 따라 권영진 시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하기로 화답하였다.하메드 투자청장은 글로벌 경제지 “블룸버그 마켓”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2위에 꼽힌 인물이다. 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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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 개회식' 개최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국제행사인 제7차 세계물포럼이‘실행’을 핵심가치 (슬로건 : Water for Our Future)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과학기술과정(Science and Technology Process)은 물 문제 해결책의 ‘실행’을 위한 대표 과정으로 제7차 물포럼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과학기술과정 개회식은 제7차 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위원회 한국 측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공주대학교 정상만 교수(방재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소장인 파벨 카바트(Pavel Kabat) 박사의 기조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카바트 박사는 기조강연을 통하여 기후변화 및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다변화하고 있는 물 관리의 어려움과 이에 대응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하여 역설한다.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대표가 참석하여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기대감을 발표한다.과학기술과정은 5개의 주제 분야*, 총 32개의 포커스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프로그램으로서 백서(White Paper)** 발간, CEO 혁신 토론회(CEO Innovation panel), 월드워터 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 등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CEO 혁신 토론회’는 저명한 물 산업 기업, 연구소, 국제기구 수장들의 담론을 통하여 물 분야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고 실행을 담보할 수있는 결과 도출하게 된다. ‘월드워터챌린지’행사는 전세계 물분야 도전과제의 발굴과 그 해결책을 탐색하고 우수 해결책에 대한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10개 우수과제에 대한 평가와 시상이 세계물포럼 행사 기간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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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역별 물 이슈 해결을 위한 약속의 시간제7차 세계물포럼(4.12-17, 대구·경주)의 4개 핵심 과정(주제별·정치적·지역별·과학기술) 중 하나인 지역별과정의 전체 오프닝 세션이 4월 13일 8시부터 50분간 경주 하이코(HICO, GHC_106)에서 개최된다. 지역별과정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이해 당사자들이 당면한 물 문제 이슈를 부각하고, 물 관련 현안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과정이다.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되는 일주일 동안, 지역별과정 참여자들은 7개 지역(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랍, 지중해, 경제적물부족지역)으로 나뉘어 물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오프닝 세션은 이 모든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난 3년여의 대륙별 준비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번 제7차 물포럼에서 새로이 도입된 지역 간 연계 세션(Inter-Regional Session)과 경제적 물부족(EWI; Economically Water Insecure) 지역에 대한 의의를 짚어보는 등 앞으로의 논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지역별과정은, 특정 대륙별·지역별 물 이슈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연속성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는 제7차 포럼의 핵심가치인 실행(Implementation)의 실현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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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저수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12일(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달창저수지를 방문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저수지의 안전점검 추진상황 및 저수지 붕괴 등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위기대응 체계를 종합 점검한다.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저수지의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농업용 저수지는 설치한지 오래된 노후시설이 많아 재해에 취약한 만큼,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나 태풍 등 기상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재해예방에 부족함이 없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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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대로 클린로드(도로 물세척) 가동 개시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4월부터 달구벌대로 클린로드를 가동함에 따라 오는 13일(월)부터는 새벽 4시 30분에 1차례 살수하고, 황사주의보가발령되면 오후 2시에 한 차례 더 가동하며,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2회(04:30, 14:00), 폭염 시에는 4회(04:30, 10:00, 14:00, 19:00)까지 확대 가동한다.클린로드 시스템은 지하철 2호선 10개 역사에서 유출되어 버려지는 깨끗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하여 도로를 세척함으로써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며, 달구벌대로 만촌네거리에서 신당네거리까지 총 9.1㎞에 걸쳐 설치되어 있다.또한, 클린로드가 가동될 경우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중앙분리대에 안내 전광판 21개소를 설치하여 살수 전?후 상황에 대해 ‘안전운행’, ‘살수예정’, ‘물청소 중’으로 문구를 3단계로 구분하여 안내하고 있다.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달구벌대로 클린로드를 가동하는 동안 시민들이 보행하는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클린로드는 미세먼지를제거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클린로드 가동시간 동안에 달구벌대로를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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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세계물포럼, 비타민으로 응원받다!제7차세계물포럼* 개회식(4. 12.)을 앞두고 분주한 대구 엑스코(EXCO) 현장에 비타민 격려가 화제다. * 제7차 세계물포럼: 4. 12.~4. 17, 대구 EXCO, 경주 HICO마지막 준비로 바쁜 약 300명의 조직위원회 직원 및 종사자들을 위해 대구광역시 약사회(회장 양명모)가 7차 세계물포럼 준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양강장음료 10,000병과 영양캡슐 10,000개를 기증한 것이다.대구광역시 약사회는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물 올림픽인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을 응원하며, 직원들에게 힘을 주는 비타민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증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7차 세계물포럼은 오는 12일(일)부터 17일(금)까지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며, 이번 포럼은 주제별, 지역별, 정치적, 과학기술 과정과 엑스포 및시민포럼으로 구성된다.물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은 각국 정상급과 장·차관, 국회의원, 국제기구, 민간전문가, 기업인, NGO, 시민 등 170여 개국 연인원 3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개최된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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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세계물포럼 에볼라 등 감염병 완전 차단대구경북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에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7천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함에 따라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병,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의 국내 유입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대구의료원에서는 감염병 차단 비상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특히, 주춤하던 에볼라바이러스는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다시 재확산 조짐이 우려되고 있고 현재까지 9개국에 24천여 명이 감염되어 이중 1만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유입 상황에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구시 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세계물포럼 입국자 및 체류자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에볼라바이러스는 입국장과 행사장 출입구에 현장 대응 TF팀을 배치하여 발열 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철저한 검역을 통해 감염병환자를 완전 색출하여 격리키로 하였다.열 감지를 통해 체온이 37.0℃~37.4℃ 이하일 경우 행사장에 설치한 임시 격리공간에서 관찰하여 37.5℃ 미만으로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역학적 연관성, 검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격리를 해제하고, 37.5℃~38℃ 미만의 환자는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여 4시간 간격으로발열상황을 관찰한다.또한, 대구의료원은 지난 1월 7일 경북대병원과 에볼라 등 신종 감염병 예방 및 재난사태 발생 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대구의료원 신창규 원장은 “이번 세계 물포럼 기간 에볼라바이러스 등 최근 해외 유행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대회기간 특별 대책반을 운영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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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기간, 승용차 운행 자제해주세요대구시는 이번 물포럼 행사가 4 .12.~4. 17.(6일간)까지 대구(EXCO)와 경주(HICO)에서 진행되는 국제 행사로서 세계 170여 국가에서 국가수반을 비롯한 장관급, 지자체장, 학계, 시민단체 등 17,000여 명(연인원 35,000명 정도)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망되고,행사 전 VIP 경호와 의전 등을 위해 경찰청 주관으로 불시에 도심 내 교통통제가 예상되며, 특히, 4. 12.(일) 14:00 EXCO에서 개회식 개최와주제별 대규모 국제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이른 아침부터 EXCO에서 동대구역 및 대구공항 간, 각 숙소에서 EXCO, 동대구역, 대구공항 간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교통통제와, 주말을 맞이하여 팔공산 방면 나들이객 차량 증가로 인해 행사장 주변은 물론 도심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께 이에 대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앞으로 대구시는 물포럼조직위원회와 수송교통대책본부를 적극 지원하여 셔틀버스 운행구간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를 사전에 차단토록 하며, 돌발상황에 대비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강화하는 등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대구시 김영무 교통정책과장은 “우리 시는 그간 시민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이번 물포럼 행사 기간 중 불편하시더라도 국제 행사의 성공을 위해 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주시고 교통통제에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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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속 '하나되는 대구'대구시는 문화 감성과 문화활동 여건 조성으로 지역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4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5회(토요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상설 운영한다.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fun&樂 문화마당’을 메인타이틀로 청소년문화 축제를 오프닝(공연, 전시?체험부스, 먹거리장터, 게임마당 등)을 시작으로 문화나눔장터 유스드림마켓, 자매도시 청소년과 함께 문화교류 축제, YOUTH K-POP CHALLENGE, 청소년 락 페스티벌,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합동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문화마당을 운영하게 된다.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 행사의 하나로 제4회 대구청소년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도 참석해 청소년 공연을 관람하고 청소년과 함께 축제 퍼포먼스 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등 20여 개 팀이 초청돼 비보이 댄스팀 오프닝 공연, 연극공연, 어쿠스틱 공연, 장기자랑, 클럽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올해 열 번째 돌을 맞고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대구시가 공동주최하고, 공모에 선정된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이 수탁해운영하는 사업이다.대구시 이승대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에 청소년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한 문화 감성을 증진시켜 나가겠다”며 “2?28기념중앙공원을 전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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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신천하수처리장 영산홍 꽃길 개방대구환경공단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올해에도 조경지에 식재되어있는 영산홍(6만 5천여 본)의 만개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영산홍 꽃길을 개방하여 휴식처로 제공하는 『영산홍 꽃길 개방』행사를 4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개최하기로 하였다.시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환경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전시 및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환경사랑?가족사랑 스케치 체험」등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야외헬스기구 등을 근무시간(09:00~18:00) 내 이용할 수 있으며, 파고라 2개소와 야외 피크닉테이블 20개소를 설치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특히,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견학과정을 신설하여 생활하수, 음식물쓰레기 등 처리과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사기간 중 찾아오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연필세트)과 팝콘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