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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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 희망교 지하차도가 밝아진다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신천대로 희망교 지하차도의 노후된 조명등을 밝고 전기료가 절약되는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4월 6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실시한다.이번 공사는 희망교 지하차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실시하며, 공사기간 중에는 왕복 차선별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4개열의 조명등을 1개 차선씩 순차적으로 소등하면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설관리공단은 고효율 조명등이 종전 조명등보다 20%정도 더 밝고, 전기료는 60% 정도 더 저렴한 효과가 있어 신천대로 12개 지하차도 중에 10개 지하차도를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했으며, 이번 희망교 지하차도를 포함하여 나머지 팔달교 지하차도 조명등도 올해까지 교체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대구시설관리공단 이진근 이사장은 “이번에 신천대로 희망교 지하차도 조명등 교체공사로 인해 공사기간 동안에 1개 차선의 조명등이 순차적으로 소등되므로 그 곳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특별히 안전운전”을 당부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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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쾌적한 건설공사로 세계물포럼 손님 맞는다대구시 건설본부는 세계물포럼(2015. 4. 12.∼4. 17.) 행사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친절한 대구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현재 시공 중인주요 건설공사 23개소에 대하여 안전한 시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정비에는 건설본부 직원을 비롯하여 감리단, 시공사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차선도색 및 포장유지, 노후 안전펜스정비, 건설자재 정리?정돈, 비산먼지?소음발생 억제와 차량,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의 적정설치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정비하여 대회기간 중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자 한다.특히, 동대구역?철도변 정비사업 등 다중이용시설 및 대구 도심통과 공사장에 대하여는 중점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낙하물 방지망, 가름막, 가설구조물 등의 안전시설도 병행 정비하여, 대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있다.대구시 안종희 건설본부장은 “성공적인 세계물포럼 행사를 위하여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와 주변 가로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으며, 가능한 전체 건설 근로자가 물 축제 준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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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에 대한 지식 함께 나누어요!대구시는 4월 6일(월)부터 아파트관리에 관심이 있는 입주민과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제3기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 교육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는 아파트 입주자?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련 법령,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 아파트관리 법적분쟁 유형과 판례,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입주민들 스스로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배양 및 소통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구시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개설하여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열띤 호응 속에 추진되어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올해 실시하는 제3기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구·군 건축주택과에서 교육수강 신청을 접수(방문, FAX, E-mail)받아 대구시에서 최종 수강생을 선정한 후,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6주 과정)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민학교에서는 그동안 교육내용에 덧붙여 대구시에서 공동주택 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시행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 등 전반적인 시책소개와 전년도 본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중 우수 단지에 대한 해당 입주민의 사례발표도 추가하여 그간의 노력과성공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변호사,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이 성과사례 중심으로 실시하는 6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높이며, 지역 내의 아파트관리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아파트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는 현실에서 맑은 아파트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이 아파트관리에 대해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주민학교를 통해 더불어 사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주민 역량이 강화되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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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보살피는 보육환경 만든다이번교육은 안동 가톨릭상지대 유아교육과 박성은 교수의 인성교육과 초록우산 권혁철 관장의 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이루어지며,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성교육은 보육교사들의 자긍심을 살리고 교사로서의 바람직한 역할을 제고하고, 교사가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으로 기본적·정신적·신체적·사회적 자질을 개발하는데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후유증, 아동학대 신고절차 및 구체적인 대응방법, 경찰 협력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진행한다.대구시 이순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의 안전문화 정착과 보육교사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보육교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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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물포럼 성공 위한 역량강화의 장 열려물산업클러스터는 2017년까지 국비 2천 522억 원 등 총사업비 3천 137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65만㎡ 규모에 물산업 진흥시설과 물산업 실증화시설,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물시장 규모를 확대하여 고용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앞으로 해외 물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하·폐수 처리 및 물재이용 분야에서 저명한 영남대학교 정진영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국내외물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물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이해에 대한 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물포럼이 끝난 후 물산업 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가 명실상부한 ‘물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스트 물포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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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스스로 안전점검 나선다!대구시는 4월 6일 안전점검의 날(제229차)을 맞아 시민들 스스로 생활주변을 점검하는 「우리 집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달서구 소재 삼성한국형아파트 주민들과 같이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아파트에 작동하지 않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소화기를 점검하여 교체하며, 전기, 가스 등 일상생활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들도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또한, 대구시는 봄철 산행 증가로 인한 동시다발 대형 산불 발생위험과 유원시설, 유도선 캠핑장 등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1개소에서 시민들을 포함하여 700여 명이 참여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대구시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화재사고 등에 대하여 시민들이 교육받고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였다”고 밝히면서, “안전은 사소한 위험부터 주의해야하므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중요하며, 생활주변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은 신고하면 즉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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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객 653만 명 넘어!!대구시는 국내 최초로 2009년 12월 1일 중앙로(반월당~대구역네거리, 1.05km)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시내버스를 우선 통행시키고 승용차통행은 제한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리로 조성하고 난 후 지난해 교통카드를 사용하여 중앙로 시내버스 정류장(4개소)에서 승차한 승객이 653만 명을 넘었다. 교통카드 사용률이 92%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중앙로 시내버스 이용 승객은 700만 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최근 3년간 중앙로 정류장 승차 현황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600만 명이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되어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시행 5년을 거치면서 이제는 중앙로가 점진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통행방법을 위반하는 차량과 이륜자동차의 무질서하고 난폭한 운행으로 중앙로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경찰과 협조하여 지도·단속한다는 계획이다.타 지자체에서도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서울(연세로 ’14년 1월), 부산(동천로, ’15년 4월)에서도 시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대 추세에 있다.대구시 김영무 교통정책과장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시내버스 이용객이 늘어난 만큼 중앙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구 대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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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제7차세계물포럼 성공개최 기원!이번 4. 5.(일) 개최되는 “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개인별 기록보다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세계물포럼에 중점을 두고 모든 회원이 10km 단일 종목에 출전하여 세계물포럼 홍보 깃발을 들고 단체로 주로를 달리면서 전국의 마니아와 시민을 대상으로 성공개최를 기원하면서 홍보하기로 했다.대구시청마라톤클럽은 2001년 창설 이래 대구경북의 한뿌리 상생협력을 위해 경주, 영주, 군위, 청도 등 경북지역 대회와 전국의 각종 대회에연간 10회 이상 단체 참가하여 각종 시정현안을 홍보해 오고 있다.아울러 대구시의 각 구?군 마라톤클럽과 대구은행마라톤클럽, 대구마라톤클럽 등 지역의 많은 동호인 클럽과도 유대를 강화하여 대구시의각종 현안을 함께 홍보하는 등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직장에서의 단합된 힘으로 시정추진에도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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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물포럼 성공 위한 역량강화의 장 열려대구시는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물산업 허브를 목표로 조성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해 4월 3일(금)오후 4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환경과 물 분야, 기업유치 등 관련 분야 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물포럼-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성공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물산업클러스터는 2017년까지 국비 2천 522억 원 등 총사업비 3천 137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65만㎡ 규모에 물산업 진흥시설과 물산업 실증화시설,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물시장 규모를 확대하여 고용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앞으로 해외 물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하·폐수 처리 및 물재이용 분야에서 저명한 영남대학교 정진영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국내외 물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물산업 발전을 위한 대구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이해에 대한 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물포럼이 끝난 후 물산업 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가 명실상부한 ‘물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스트 물포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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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갖춘 통합의료의 힘찬 도약‘통합의료의 힘찬 도약과 전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통합의료진흥원과 대구가톨릭의료원, 대구한의대의료원이 주관하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하버드대학, 존스홉킨스대학교수와 관계자, 중국 장슈 중의학병원, 광동 중의학병원연구책임자와 의사, 국내 전문의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재)통합의료진흥원(이사장 손건익 전 복지부차관)은 2004년 대구가톨릭대의료원과 대구한의대의료원이 통합의료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2009년부터 대구시와 보건복지부의 꾸준한 지원으로 통합의료 진료와 연구의 길을 선도적으로 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보유한 특허와 기술(국내특허 7건 및 국제특허 5건 출원 중)을 외국의 선진화된 기술로 확장하여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조지타운대 의료원, 하버드 다너파버 암연구병원 자킴센터, 브리검여성병원-오셔센터, 하버드대 MRCT와 함께 공동연구 중이다.(재)통합의료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지타운대 의료원과 공동업무체결을 하게 되며, 첨단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수행한 통합의료 연구를 하버드대, 조지타운대 등 미국병원과 중국 유수의 병원은 물론이고 브로드연구소(Broad Institute of MIT and Harvard), 존스홉킨스대와 WCG 그룹, 미국 보건성 관계자 등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의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통합의료 발전을 위한 국내외 최첨단 기술 적용 및 확대,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SHI(표준화, 조화, 통합?Standardization&Harmonization, Integration), 임상연구의 가속화와 혁신적인 연구모델에 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재)통합의료진흥원 손건익 이사장은 “이번 글로벌임상연구 서미트를 통해 양·한방 통합의료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그리고 통합의료가 국가 미래 신성장산업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