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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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위산업 자문위원 임명으로 미래 방위산업 발전 방안 모색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오후 5시30분 접견실에서 창원시 방위산업 자문위원으로 최용선 전 방위산업담당관을 임명했다. 시는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방위산업 관련 각종 위원회, 세미나 등 주요 행사 참여로 방산 관련 인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방위산업 관련 주요 정책 자문을 통해 창원시의 미래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용선 자문위원은 문재인 대통령 출범과 동시에 청와대에 입성, 안보와 인사 분야를 담당해 온 '안보 및 인사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7년 5월 청와대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인사 및 조직개편 등 국가안보실 체계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단' 청와대 담당관으로 분담금 협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 위원은 "방위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 창원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한민국 최고 방산도시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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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 연중 운영마산합포도서관(관장 박경란)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온새미로』 도서관갤러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 『온새미로』는 마산합포도서관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캘리, 도서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남캘리그라피협회 소속 작가 8인의 작품 30여점을 오는 30일(화)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참여 작가들이 선정한 시인의 시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함으로써, 캘리그라피 특유의 재치는 물론 문학적 아름다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에는 도서관 문화강좌 ‘민화반’ 수강생 5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장은 “도서관갤러리 『온새미로』와 함께 국화축제로 한창인 낭만의 계절 가을을 한껏 만끽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는 도서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모두에게 활짝 열려 있다. 2022년 전시 신청을 원할 경우 마산합포도서관 사서담당(225-7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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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제85차 정기회의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85차 정기회의가 2일 오후 2시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로보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허성무 시장과 허성곤 김해시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13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 운영현황 보고, 사항 의결, 홍보내용 등을 공유했다.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허성무 시장의 환영사, 허성곤 협의회장의 개회사, 운영경과 보고, 시군별 건의사항 논의, 홍보 및 협조사항 전달, 공지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중교통(버스업체) 재정지원 요청 등 9건의 건의사항이 의결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코로나19는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계기가 됐다”며 “지방의 재정 자립과 안정을 통해 지역밀착형, 생활밀착형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 더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더욱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회의가 끝난 이후에는 ‘마산국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화축제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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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명곡도서관 ‘시니어독서회’ 올해도 경의창도서관(관장 강문선) 명곡분관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독서모임인 ‘시니어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명곡도서관 시니어독서회는 2017년 3월에 창립되어 비록 역사는 짧지만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원 다수가 ‘협성문화재단 독서왕’, ‘경남문학 신인상’, '고향의 봄 백일장', ‘김해의 책’ 공모전 우수상 등 각종 백일장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 한해도 2020년에 이어 ‘경남문학 신인상’(하영옥)을 수상했고, ‘창원의 책 독후감 공모전 장려상’(송정녀), 인생이모작 성공 수기 공모전 장려상, 열정상(이철형, 송정녀)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진다. 특히 경남대표도서관 주관으로 하는 ‘우수독서동아리’ 공모사업에도 선정됐으며, 독후감 공모전 응모, 독서 기행, 작품집 만들기, 2021 창원의 책 선포식 참여 등을 통해 시니어독서회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명곡도서관 시니어독서회는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독서모임으로 현재 회원수는 15여명이다. 전문지도 강사의 지도로 월2회 운영하며 1차 모임은 글쓰기 특강을 하고, 2차 모임은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및 독서회 관련 기타 사항은 명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225-7321, 7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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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비전 담는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인 28개 학교에 대해 미래학교 비전을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분석하는 교육기획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시설 복합화, 노후시설 개선 등 6가지 원칙을 적용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6월 선정된 마산 가포고등학교 등 28개교를 대상으로 10월말~12월 미래학교 비전을 수립하고 미래형 교수학습과정을 기획하는 교육기획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가 미래학교에 대해 충분하게 고민할 시간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는 사전기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담아야 한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하는 등 사전기획 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9개월로 대폭 늘어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9월 미래교육 전문가로 이뤄진 ‘미래교육 기획 컨설턴트’를 선발하는 등 교육기획 워크숍을 준비해왔다. 워크숍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니라 교육혁신과 공간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미래학교 전환이라는 본질에 충실하도록 할 예정이다.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교는 내년에 사전기획 및 행정절차, 2023년 설계, 2024년 공사시행을 거쳐 2025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교육기획은 사용자 참여를 통해 미래학교 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미래교육 기획 컨설턴트를 통해 이 같은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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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오전 10시 근로자복지타운에서 기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기업인, 노동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시는 헌정식에서 지난 5월 창원시 기업사랑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최고 경영인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와 올해의 최고 노동인 기아㈜ 박태우 기술선임의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헌정인 얼굴동판 및 기업생산제품을 헌정했다. 창원시가 1974년 국가산업단지 지정 이래 국가산업발전의 상징도시로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업인과 노동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를 공감하고 기업인과 노동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5년 9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기업 명예의 전당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격년으로 올해의 최고 경영인과 노동인을 선정해 헌정식을 개최하고, 헌정자의 얼굴 동판, 홍보동영상, 주요 생산품을 2년간 전시하고 있다. 이후 얼굴동판은 헌정부스로 옮겨 영구보존하고 있다. 그동안 헌정자는 경영인, 노동인 총 24명이다. 올해 최고 경영인으로 헌정된 ㈜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는 제조업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최대 매출액 413억, 수출액 2,300만불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었으며,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신축하여 가족적인 모범조직문화 형성에 일조하였으며, 3년간 총7억원을 지역소외계층 및 문화단체에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의 최고 노동인으로 헌정된 박태우 기술선임은 기아㈜에서 자동차 정비 및 기술개발 분야에 28년간 종사하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공정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도지사 기술자문위원 활동‧학교 초청강의 등을 통해 산업기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소외계층시설봉사‧장애우 자동차 및 휠체어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두 헌정인에 대한 축하와 함께 “기업명예의 전당을 통해 우리지역 기업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곳을 찾는 분들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그간 사명을 잃지 않고 열정과 노력을 다해주신 두 헌정인은 물론 모든 기업인과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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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단감 특례시 홍보사절 출정식’ 개최창원 대표 농산물 창원단감이 특례시 홍보의 막중한 임무를 띄고, 경기도 고양용인수원시로 출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오전 8시40분 시청 정문 앞에서 ‘창원단감 특례시 홍보사절 출정식’을 갖고, 단감 4t을 경기권 3개 도시로 실어보냈다. 허성무 시장과 창원단감축제위원(위원장 이상득, 김택곤)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3일 열린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출범식에서 체결한 4개 도시 농수특산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의 첫 번째 이행과제이며, 창원시의 특산물인 단감을 수도권 지역에 소개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수박에 이어 ‘창원단감’이 창원시 두 번째 특산물로 결실을 맺게된 것이다. 시는 2022년 1월 13일 특례시로 함께 태어나는 공동운명체인 고양용인수원시와의 우호증진을 목표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까지 사전 예약을 받았다. 창원단감은 국내 최대 생산량과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계절적 변화가 뚜렷한 분지형의 토심이 깊은 마사질과 양토에서 재배되어 광택이 많고 외관이 좋고 당도도 매우 높아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 대표 농산물이면서 제철 과일인 ‘창원단감’을 특례 우호도시 고양용인수원 시민들과 함께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례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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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마늘 생산 전과정 기계화 작업체계 확립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입국 제한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수급불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세워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계화 작업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 마늘 생산 전과정 기계화 작업체계는 종구준비(쪽분리기)→비닐피복(휴립피복기)→파종(파종기)→줄기절단(줄기파쇄기)→수확(수확기)으로 이뤄진다. 먼저 쪽분리기를 통해 원통롤러 압착식으로 통마늘을 한쪽씩 분리한 후 휴립피복기로 비닐을 덮는다. 경운기용 조파식 파종기나 트랙터부착형 점파식 파종기로 마늘 파종을 하고 송풍식으로 마늘 줄기를 세워서 절단․파쇄하고 수집형 수확기를 통해 굴취하고 뿌리의 흙을 털면서 마늘 수확이 끝난다. 종구준비부터 수확까지 마늘 생산 전과정을 기계화로 진행하면 10a당 88.5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작업에 비해 14.8시간이 소요돼 83%의 시간이 절감된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10a당 242만9000원 대비 134만8000원으로 37%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어 마늘재배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마늘재배 기계화 촉진으로 농촌의 고령화․부녀화 등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1위 마늘 재배를 자랑하는 창녕군이 마늘 재배 전과정 기계화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지난 5월과 9월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에서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를 실시해 농업인이 직접 농업기계를 비교하는 등 우수한 성능의 기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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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줄다리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30일 영산줄다리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회장 신수식)가 구성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각 단체의 임원 등이 모여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형태로 진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박성석 명예교수, 경북 무형문화재 청도 도주줄다리기 이동휘 전승보존회장, (사)남도학연구소 서해숙 대표의 강의를 통해 줄다리기의 전승 현황과 현재 보존 여건,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계승에 대해 배웠으며 구성원들의 토론을 통해 줄다리기 종목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수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워크숍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못해 아쉽다”며 “영산줄다리기를 비롯한 한국의 전통줄다리기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자문과 내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6개 줄다리기 전승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역량강화 워크숍, 교재 개발 및 시연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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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회 도시농업 문화행사 개최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는 11월 27일(토) 도시농업과 농업테마파크 일원에서 도시농업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도시농업 문화행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도시농업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일상회복에 맞춰 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체험 행사와 전시 부스로 운영된다. 체험행사로는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부터 식용곤충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도시농업의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 가정용 식물 재배기 전시 등 도시농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안쓰는 화분과 같이 재사용 가능한 원예 용품, 농산물을 사고파는 농산물 직거래 팜마켓과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들으며 창원농업문화관, 아열대식물원 등 도시농업과 주변을 둘러보며 걷는 라디엔티어링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선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 누구나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농업의 한 분야로, 코로나 시국에 일상의 힐링이 되어 줄 쉼터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