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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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수돗물 체험투어 실시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Water Expo Korea 2014) 행사와 연계하여 수돗물 수질관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객관적 신뢰를 확보하고,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어단을 구성하여 수돗물 생산시설과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직접 참관하는「수돗물 체험투어」를 실시한다.‘수돗물 체험투어’는 낙동강 계통의 문산정수장을 방문하여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수질검사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신천하수처리장(음식물병합처리장)도 견학하여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 실천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체험투어는 EXCO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Water Expo Korea 2014)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2015년『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상수도사업본부(전화 670-2155)로 신청 가능하다.대구시 권태형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가하여 현장 체험을 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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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2018년까지 일자리 15만 개 창출울산광역시는 2018년까지 일자리 15만여 개 창출, 취업자 수 63만 명,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민선 6기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10월 13일 공시한다고 밝혔다.‘일자리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목표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대책을추진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정책이다.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민선 6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인프라 구축으로 지속가능한일자리 창출 △효율적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사회 통합적 고용정책 △지역 고용 거버넌스 운영 내실화 등 4대 추진전략을 확정했다.각 부문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일자리사업 4만 1382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2,337명, 채용박람회를 비롯한 고용서비스 부문 1만 884명, 청년인턴지원사업 등 고용 장려금 부문 5,856명,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을 비롯한 창업지원 부문 1,920명 등의 일자리를확보해 나간다.이와 함께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울산시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 민선 6기 비전 구현의 핵심 키워드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보고, 종합계획에 따라 연도별 추진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여 고용률 70%의 국정시책을 선도해 나가겠고 밝혔다.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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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핵심 '부산시 도시재생위원회' 출범민선6기 주요공약인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핵심 역할을 담당할 부산시 도시재생위원회가 10월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Ⅰ)에서 출범한다.부산시 도시재생위원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과 지난 9월 17일 시행된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됐다. 위원회는 △시의원 2명 △문화, 인문·사회, 복지, 경제, 토지이용, 건축·주거, 교통, 도시설계, 환경·방재, 지역계획, 시민단체대표 등 다양한 분야별 민간전문가 18명 △관계 공무원 1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첫 출범하는 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운영 및 역할, 부산시 주요 도시재생사업보고와 부산역 일원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심의하며, 더불어 향후 위원회 주요역할인 도시재생관련 주요시책,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심의 자문 방법, 市 도시재생 관련된 각 부서별 정책 및 연계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그간 부산시는 컨트롤 타워 구축을 위해 2011년 이후 각 부서별, 자치구별 추진된 도시재생사업 DB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장별 매핑과 문화시설, 복지시설, 주민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공공시설 매핑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가칭)부산마을 플랫폼(http://www.woorimaeul.or.kr)을 활용 시범운영하고 있다.앞으로 시는 2015년 각 부서별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매핑자료에 오버랩해 중복성과 편중성 여부 및 사업별 연계로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 등을 위원회 심의를 통해 강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그간의 도시재생시설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지와 병행하여 문화, 복지, 체육 등 주민복지시설의 주민참여 프로그램도 공유해 주민과 소통하는 도시재생 3.0을 실현할 계획이다.부산시 이종원 창조도시본부장은 “그간에 구축된 산복도로 르네상스, 행복마을 등 부서별 재생사업의 산발적 추진으로 연계 및 시너지 효과가 다소 부족하였으나 이번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출범으로 실질적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재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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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통해 경로의식 고취 계기 마련양산시는 노인의 날(10. 2)을 맞이하여 1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과 경로우대 정책에 기여한 노인복지정책 유공자 8명에게 양산시장,(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장상을 수여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기념식는 1부 경로헌장 낭독 및 표창수여, 2부는 노인성 질병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양받는 노인이 아닌 능동적 주체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노인상을 만들어 가자고 실천의지를 다졌다.기념사를 통해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다 편안하고 보람된 노후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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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2014 연제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개최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천천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연제 동아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연제 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최경선)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당은 동아리 활동사진 전시와 ‘보자기 동아리’의 리본공예 체험 등 8개 동아리의 체험부스를 통해 천연화장품, 비즈공예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공연마당은 그동안 닦아온 실력과 활동내용을 발표하는 장으로 ‘소리향 동아리’의 모듬북 공연 등 17개 공연동아리가 기타, 가야금, 우리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인다.한편, 연제 학습동아리연합회는 2009년 2월 결성해 자체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0년부터 5년째 지역 주민을 위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평소 닦아온 실력과 재능을 복지시설과 병원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환우들을 위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재능을 함께 나누는 ‘살고싶은 도시, 살맛나는 연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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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새내기 공무원들과 번개미팅서병수 부산시장이 자신보다 1개월 늦게 입사한 신출내기 공무원들의 군기잡기(?)와 사기진작에 나섰다.지난 8월 1일 임용돼 구·군에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 20여 명과 치맥 번개미팅을 갖고 초년병들의 동병상련(?)의어려움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시 발전을 위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이번 번개 미팅은 10월 10일 오후 8시 30분 동래 전통시장 인근 동래희망통닭집에서 마련된다. 한 달 먼저 시에 들어온 서 시장이 후배와의 만남을 제의해 성사된 것으로 서 시장의 탈권위적이고 소탈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날 구·군 새내기 참가자는 평소 시정이나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신청자와 최연소, 최고령, 입사전 사회유 경험자 등으로 구성됐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제시될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도발적인 정책은 최대한 시정에 반영시킬 예정이며,이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앞으로 부산 시정과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부산시는 평균 연령이 49세에 달할 정도로 연령대가 높아 젊고 패기 넘치는 우수한 인재 영입이 시급한 실정이며, 이를 위해 처음으로 9,8급 직원을 시로 전입시키는 한편 시와 중앙부처간의 인사교류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미래부산 50년을 이끌 창의적인 맨 파워를 육성하기 위해 민선6기 인사혁신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해 11월에는 7급 이하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른 후 12월 면접을 거쳐 최종 59명의 젊고 패기 넘치는 직원을 시로 전입시킬 예정이다. 한편 서 시장은 지난 9월 30일 읍·면·동장 간단회, 다음날 구청장 군수 간담회에 이어 오늘 새내기 공무원과의 만남으로 시, 구·군간 협력과 지원 등 상생발전을 위한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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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추진 우수 공무원 포상김윤정 주무관울산광역시는 규제개혁 우수 공무원으로 울주군 김윤정 주무관(행정 7급, 35세)을 선정, 2014년 모범공무원으로 포상키로 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도로과로 발령 후 2014년 4월 오래된 민원을 발견했다. 민원 현장은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341-21번지 국토교통부 소관 국유지(도로 1400㎡)이었다. 일부 부지는 건축물이 들어서 있고 일부 부지는 공장 진출입로로 사용되고 있어 도로로서의 기능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부지 중 일부를 사업장 정문 진출입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체 유니램(주)(울주군 삼남면삼동로 23)은 해당 부지를 용도폐지하여 회사 출입로로 사용하게 해 달라는 민원을 지난 2002년부터 제기했었다. 문제는 이 부지가 울주군과 양산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어 민원을 해결하는 절차가 매우 까다로우며, 특히 부지 내 건축물이 있어 건축물 소유주 등과의 협의 없이는 민원이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김 주무관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건축물 주인 등을 만나 수차례 협의한 끝에 합의를 이끌어 내 지장물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대해 용도폐지, 토지분할(341-25 67㎡, 341-26 114㎡)과 지목변경(잡종지) 등의 절차를 진행하였다.현재 용도 폐지된 해당 부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인계됐으며 인접한 주민(67㎡)과 기업체(114㎡)에 해당부지 매각이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기업체는 지난 13년 묵은 체증을 해소하게 되었다.울산시는 김 주무관의 우수공무원 선정 배경에 대해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고 기능을 상실한 국유재산을 규제개혁 차원에서 인접한 주민과 기업체가 공장용지 등으로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행정을 펼침으로써 공무원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윤주영 유니램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해당부지가 사업장 내에 위치하면서 국유지로 되어 있어어려움이 많았다.”면서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혁 자세에 대해 칭찬과 함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울산시는 지난 8월 규제개혁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 부여, 규제개혁 토론회 정례화 등을 골자로 하는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현재 총 162건의 규제개혁을 발굴하여 54건(수용 28건· 불수용 26건)은 결정, 108건은 검토(중앙기관 협의 등) 처리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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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 사무총장, 부산 방문레 르엉 밍 (Le Luong MINH)10월 11일 레 르엉 밍(Le Luong Minh) 아세안(ASEAN) 사무총장 등 아세안 관계자 4명(이하 아세안 방문단)이"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2. 11.~12. 12.)"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시설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아세안 방문단은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및 ASEAN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외교부) 초청으로 지난 10월 7일 방한했다. 13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부산시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일정들을 추진할 계획이다.11일 부산을 방문할 아세안 방문단은 당일 낮 12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와 오찬자리에서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하고, 상호 협력사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오후에는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장소인 벡스코 및 누리마루 시설현황을 시찰할 예정이다. 현장시찰을 마친 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과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칭) 동남아문화원 건립부지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부산시 관계자는 “아세안 사무총장의 부산방문을 통해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및 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을기대하며, 향후 부산-아세안과의 협력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뢰구축, 행복구현(Building Trust, Bringing Happiness)’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및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일원에서 개최된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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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간부공무원, 한마음으로 대구 변화.혁신 견인한다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0. 10.(금)∼11.(토) 이틀간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선 6기 시정 운영전략을 모색하는 간부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연찬회는 시정 운영의 핵심리더 격인 과장급(4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날 저서 “혼?창?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로 유명한 이지훈 조선일보 선임기자의 특강 및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주말인 이튿날에는 서로 간의소통?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산행이 진행된다.특히, 권 시장이 직접 주재한 ‘민선 6기 주요사업 토론회’는 참석자간 대구혁신과 관련한 5대분야 34개 주요과제를 서로 공유하고, 시민 만족도 및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열띤 소통?협치의 장이 될 것이다.‘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이 날의 난상토론은 심도 깊은 현실 진단과 논의가 잇달아 이루어지며 밤늦게까지 계속 진행된다. 5대분야: 창조경제, 문화융성, 안전복지, 녹색환경, 소통협치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수많은 민생현장을 누비며 청취한 각계각층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토대로 이제 민선6기 대구혁신의 큰 그림이 점점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라며 “새로운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간부공무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달라.”고 당부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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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경남에서 열려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주제로 8일 오후 2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이후 경남에서 6년만에 다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과 전국의 바르게살기회원 등 9,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위해 범국민 운동을 전개하는 결의를 다지면서 국민정신 운동의 중추적 역할과 국가대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약속했다.또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는 ‘국민행복지킴이’로서 실천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해 온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강명주 회장 등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 국민이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희망의 새시대를 향해 뜻을 모으고 행동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