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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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 행사 열려경남도는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진해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제14회 경남 자활가족 한마당’행사를 8일 오전 10시 30분 창원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기업 참여자, 관계공무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활 가족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대동의 장이 펼쳐진다.‘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경남지역자활센터’라는 주제로 도내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의 의욕 증진과 20개 지역자활센터 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됐다.식전에 해군군악대, 의장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자활생산품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프로그램이 준비된다.행사에 참여한 자활 가족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기술 습득과 경영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자활기업을 창업하여 소득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지역실정에 맞게 특화된 간병, 집수리, 영농, 청소, 폐자원 재활용 등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경남도는 16개 사업에 420억 원을 들여 4,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진래 경남도 정무부지사는 격려사에서 “경남도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경남이 되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활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굳은신념과 끊임없는 열정을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올해는 자활가족 한마당 행사와 함께 자활주간(10월 6일 ~ 10월 11일)으로 정해 자활 정책토론회와 자활생산품 박람회도 개최된다.자활 정책토론회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창원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며, 자활생산품 박람회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창원용지호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 제윤억 복지노인정책과장은 자활참여자의 취업준비 및 기능훈련 강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 희망키움통장 장려, 자활기업 성장 등 지원에 중점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조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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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울산광역시는 오는 10월 11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 7급, 고졸(예정)자 9급 등 9개 직렬에 13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총 80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행정 7급 공개경쟁은 선발인원 3명에 586명이 출원하여 19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시험시간은 7급 공개경쟁의 경우는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로 직렬별로 시간이 조금씩 상이하다.응시자는 9월 19일 공고된 시 홈페이지의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당일 응시표, 주민등록증 또는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소지하고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울산시는 오는 10월 24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11월 6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11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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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어린이 대상 체험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동장 박지구)은 10월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을 맞이해 태극기달기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외국인 이민자 한국어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569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사랑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다7일 보엠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태극기 우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한글사랑 티셔츠 만들기는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태극기 우산 만들기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주관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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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원격모니터링 음향신호기 도입부산시는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안전한 보행을 위해 자체 통신망으로 전국 최초로 원격관리가 가능한 음향신호기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설치된 음향신호기의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시의원들의정책제언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자체 첨단교통정보시스템(UTIS, 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의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음향신호기 개발을 제안했고, 이에 지역 업체 제이에스글로벌(대표 이정일)이 ‘UTIS를 이용한음향신호기’를 개발 및 특허 등록했다.그동안 횡단보도 보행등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고장상태를 알 수 없어 자체점검과 이용자의 고장신고에 의존했었다. 그러나 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의 무료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원격모니터링 음향신호기’ 도입으로 음향신호기 고장여부 및 동작횟수 등을 신호운영실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보행안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더불어 전국 지자체에도 확대 보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 관계자는 “보행약자의 이동권이 걸린 만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9월 말까지 노후화된 음향신호기 116개(42개소)를 원격관리가 가능한 음향신호기로 교체 설치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현재 설치된 음향신호기는 원격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체 순회점검을 강화해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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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민선 6기 총 43개 공약사업 추진울산광역시는 민선 6기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7대 분야 43개 공약사업에 국·시비 등총 3조 237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0월 8일 오전 9시 30분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기현 시장 주재로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민선 6기 공약이행계획은 총 7개 분야, 43개 공약, 67개 세부사업으로 짜였다. 사업비는 국비 1조 3647억 원, 시비 7645억 원 등 총 3조 2370억 원이 소요된다. 임기 내에 1조 9117억 원(59%)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약(43개) 중 임기 내 완료공약은 40개(93%)이다. 임기 후 완료공약은 석탄부두 이전(2020년), 동북아 오일허브 가속화(2021년), 외곽순환도로 개설(2022년) 등 3개이다. 분야별(7대) 주요 공약을 보면 울산시는 ‘안전제일 으뜸 울산’을 위해 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종합소방훈련장 조성 등을,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을 위해 동북아오일허브 가속화,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친환경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또한, ‘이웃 사랑 복지 울산’을 위해 퇴직자 맞춤형 지원, 마음 놓고 아이 낳아 보육하는 울산(맘마보울) 프로젝트, 문화체육시설 사랑나눔 좌석제 등을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을 위해 노동특보 신설, 울산형 손톱 밑 가시 뽑기, 노동복지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건강 친화적 환경도시 울산’을 위해서는 산림교육문화센터 및 울산 수목원 조성, WHO 건강도시 인증, 생물다양성센터 설립 등이 계획되어 있다. ‘품격 있는 문화도시 울산’ 분야에서는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시민·청소년 문화회관, 실내종합체육관, 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 등이 포함되어 있고, ‘최적의 도시 인프라 매력 있는 울산’을 위해 사통팔달의 도로망 확충, 외곽순환도로 개설, 교통연수원 건립 등이 추진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선거 당시 선거공보에 수록된 사업은 40개이었으나 김기현 시장의 지시에 따라 ▲4대 관광권역 세계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및 테마형 거리조성 등 3개 사업을 추가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약이행계획은 공약별로 관계자 의견수렴, 내부 토론회 등을 통해 수정·보완을 거쳐 수립되었으며, 보고회 이후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를 통해 공개된다.울산시는 반기별 자체점검을 추진하고, 매년 1회 시장 주재로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종합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기현 시장은 “공약은 시장과 시민이 맺은 공적 약속”이라며 “공약 사업을 민선 6기 최우선 과제로 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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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SW융합 확산을 위한 첫걸음부산시는 부산 지역 SW융합 생태계 조성을 통한 신산업, 신시장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부산 SW융합클러스터 센텀센터(이하 센텀센터)’를 10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0일 오후 2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부산시장, 미래부실장, 국회의원, 부산시의회의장, 지역 SW융합 분야 기업인,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센텀센터는 ICT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혁신의 최적지인 센텀시티에 설치돼, 기업, 대학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텀센터는 앞으로 창조경제 견인 기지로서 △SW융합 R&BD △SW벤처창업 지원 △SW창업사관학교 운영 △SW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첫째, SW융합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지원을 통해 기존 산업의 제품 혁신 및 고부가가치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개발에서 글로벌 마케팅과 해외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신시장?신산업 창출 기회를 증대시킨다. 이를 통해 SW산업과 부산의 전략산업인 해양, 기계융합·부품소재, 바이오 헬스, 지식 인프라 서비스, 창조문화등 관련 산업 분야와 SW융합으로 산업의 경쟁 우위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둘째, 클라우드 기반 SW융합 창업환경 지원으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하기 좋은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예비 창업자, 창업자, 교육생의 편의와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벤처창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갈매기(SEA GULL : SW Establishment Accelerator, Global, UnLimited, Leading)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SW분야 예비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단계별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 창업의활성화를 통해 혁신적?도전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벤처 창업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셋째, ‘SW융합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실무능력이 구비된 우수한 SW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 인력이 지역 산업 발전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SW인력 수급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마지막으로, 산?학?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SW산업과 다양한 산업 분야와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고, 이업종분야간의 SW융합 패러다임을 확장시켜 혁신 창출 기회를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클러스터 발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SW융합클러스터 센텀센터’는 부산지역 SW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동시에 부산지역제조업·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이 고도화를 통한 동반 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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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앞선 녹색환경정책,,,연이은 수상으로 증명대구시(시장 권영진)가 물관리 우수기관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상(대통령상)과 “제9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환경정책 부문 대상 수상기관으로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행사,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대구시의 대표 환경축제인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가 2014년 제16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제9회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환경정책부문 대상 수상또한, 대구시는 10월 7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주관 환경미디어) 시상식에서 '환경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곽결호)와 환경미디어 주관으로 매년 친환경적인 기업과 지자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대구시의 친환경도시정책을 높이 평가하여 환경정책부문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물산업 육성을 위한 공로 인정 물관리‘최우수기관 선정’ 한편, 대구시는 지난 9월 25(목) 국회환경포럼·워터저널이 주최하는 2014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15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 준비와 물산업 육성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달성습지, 팔공산, 신천 등 대구가 가진 녹색 성장 잠재력과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적극 홍보하여 대구를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경쟁력있는 녹색 환경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김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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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시 사하구 자랑스러운 구민상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2014 사하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의료법인 성원 참편한요양병원 박성백(48) 이사장, 김영준(73) 전직 교사,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49)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선행봉사상 박 이사장은 편한우리공원 조성, 징검다리도서관 운영, 저소득층 쌀 지원, 감천청춘복지노인대학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육문화상 김 씨는 33년간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글쓰기 지도는 물론 사하문인협회 회원으로 550편이 넘는 시와 산문을 발표해 시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산업근로상 서 대표이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선정, 국내 특허 획득을 비롯해 일자리창출,복지관 중식봉사 등으로 사내외에서 모범적인 CEO로 인정받고 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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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 퇴치 낚시행사 시민들의 호응도 높아양산시는 삽량문화축전 기간인 2014.10.04.(토) 09:00~17:00까지 양산천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블루길, 큰입배스)퇴치 낚시행사를 개최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4회째를 맞는 금번행사에는 시민 총 178명이 참여 블루길 599마리, 큰입배스 397마리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및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게 많아 외래어종의 위해성 및 퇴치목적 등 교육홍보 효과도 있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물금 신도시 김모씨의 가족은 “연휴를 맞아 가족이 다함께 삽량문화축전도 관람하고 외래어종 퇴치낚시행사에도 참가하여 가족의 화목과 아이들의 환경보전교육에 효과가 있었다”고 전하며, 매년 행사를 실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낚시대회 참여하여 외래어종을 퇴치한 사람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자평하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년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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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준비한 100일, 남은 과제는 대구혁신!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비전 실현을 위해 지난 100일간은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던 100일 이었다.”라며, “앞으로 4년 내내「목숨 걸고 대구를혁신하겠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1만여 공직자와 함께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1,“시민행복, 창조대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던 100일1, 또한, 시민들에게서 새로운 희망을 본 100일1, 낡고 묵은 때를 벗기기 시작한 100일1, 시민의 생활 속에서 불편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도 시작1,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창조경제도시」로 힘차게 첫걸음도 내디뎠음1, 앞으로 남은 1,360일은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대구혁신을 이어 나가겠음.1, 앞으로 헤쳐가야 할 난제들도 산적해 있음.1, 공직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방관자적냉소주의와 이기주의는 우리 모두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임. 낡은 제도적 관행을 철폐하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취임 전 “대구혁신에 목숨을 걸겠다”고 선언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혁신을 이어가겠음. 시민 여러분과 저 그리고 1만여 대구시 공직자는 대구를 반드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어가야 할 운명공동체임.공직자 모두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이며 낮은 자세로 일하겠음.시정혁신을 지속적이고 제도적 혁신으로 전환하고 4년 내내 꾸준히 추진하겠음.100일간의 준비를 통해 마련한 대구혁신 과제들을 4년간 잘 실현해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음. 남은 임기에도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애정 어린 비판을 부탁드림.김양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