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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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송정해수욕장 피해 복구 적극 지원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8월 5일 송정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2호 태풍 나크리로 인해 떠 밀려온 대량의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수욕장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섰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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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대비" 대도민 홍보에 나선 경남도경남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부터 도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하여 여름철 도민 건강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대응체계를구축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경남도에서는 여름철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총괄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3개반 20명으로 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소방방재청,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상변화에 따른 상황을 도민에게 전파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우선, 도민들께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마을회관, 보건소, 주민자치센터, 종교시설 등에 지정된 4,979개소 ‘무더위 쉼터‘를 활용하여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건설현장, 농사일, 체육활동등 각종행사를 자제토록 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강조하였으며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작업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만일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즉시 연락하여 신속한 구조를 받도록 하였다.한편, 경남도 치수방재과 하일선 과장은 8월 전반까지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히면서,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거나, 더운시간대에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다. 송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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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일부 해제 고시...주민재산권 행사 가능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제8조의 2에 따라 산업부에서 8월 5일자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일부해제 고시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기존시가지와 개발계획 미수립지인 자연녹지 및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82.28㎢ 중 35.7%에 해당하는 29.38㎢(부산권 10.05㎢, 경남권 19.33㎢)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남도는 경제자유구역 해제 대상지 중 글로벌테마파크 대상지인 남산·웅천지구를 비롯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난 4월 28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자유구역 해제 예외지구로 인정받아 지구개발에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산업부 경제자유구역 해제 고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부산진해경자유구역청은 기존 건축허가, 농지전용, 토지거래허가 등의 서류 및 장부 6,339건 등을 해당 자치단체(창원시, 강서구)로 업무이관 완료하였으며,앞으로 창원시와 강서구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민원안내, 반상회자료제공, 홈페이지 정비, 토지이용시스템 자료제공 등 경제자유구역 해제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경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경제자유구역 내 미개발 지역의 장기간 개발지연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존치 지역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가시적인 개발을 통해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정해제 지역은 토지이용규제시스템(http://luris.moct.go.kr)이나 경제자유구역청 토지행정과(051-979-5091~4), 개발1과(051-979-5181~3), 개발2과(051-979-5201~6)와 창원시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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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기간 줄여 민원 중심 행정 실현부산시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법정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사무 58종에 대해 처리기간을 단축한다.이를 위해 구는 7월부터 일제조사를 실시해 조사 대상 사무의 12%인 58종에 대해 최단 1일에서 최장 10일까지 처리기간을 단축하기로 확정했다. 8월부터는 지난해까지 단축된 134종에 58종을 추가해 총 192종의 민원사무에 대해 처리기간을단축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개발행위허가 등 5종은 법정처리기간을 50% 이상, 인쇄소 신고 등 15종은 30% 이상, 공유(잡종)재산매수신청 등 23종은 20% 이상 단축한다.구 관계자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구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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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양산시는 8월 5일 양산시청 대회실에서 오는 18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완벽한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2014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18일에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확인 점검하는 한편 주요사태별 충무계획시행도표에 의한 조치사항과 부서별 협조 및 건의사항에 관해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영태 안전행정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전실과 비상대비업무 담당계장 및 담당자 등 실무자 중심으로 유관기관, 중점관리자원 업체 90여명이 참여 했으며 각 부서별 자체 충무계획의 주요내용 등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월18~21일 4일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며 양산시에서는 시와 임의기관, 유관기관, 업체 등 총 17개 기관 645명이 참여해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한다.시 관계자는 “북한 미사일?무인항공기 공격,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최근 안보· 재난 상황 반영하는올해 을지연습 목표에 따라 실질적은 연습과 복합재난 발생시 초동조치 절차훈련 등에 중점을 두어 완벽한 국가 비상태세 확립과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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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불법광고물 대대적인 단속실시경남 양산시 물금읍에서는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지난 주말 연휴 동안 거리미관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대적인 단속 및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물금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ㆍ상가 분양 및 개업하는 점포들의 홍보를 위한 불법광고물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도시미관 저해, 교통 장애,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물금읍에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예정이다.일환으로 불법광고물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정된 중점 정비 구간의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사전계도및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상습위반자에게는 철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이갑수 물금읍장은 “지속적인 불법현수막 단속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퇴근하는 시간대나 주말에 불법 광고물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특히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는 분양 관련플래카드를 도심 곳곳의 흉물로 난립시켜 기업들의 윤리의식이 없는 실정으로서 행정지도나 강력한처벌을 강구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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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어린이 소비자 캠프 열어【2013년 ‘어린이 소비자캠프 - 어린이 경제 놀이터’ 행사 사진】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소비자 캠프 - 어린이 경제 놀이터」를 8월 6일(수) 대구YMCA 강당에서 개최한다.어린이들의 소비 습관은 어릴 적부터 길러줘야 하는 만큼 매년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6회째 개최되는 올해에는 동구 소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올바른 휴대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특강과 녹색소비 생활의 실천을 돕는 체험행사,도전! 퀴즈 골든벨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센터에서 올 1월 발표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의 휴대폰 사용 실태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으며,휴대폰 사용 어린이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었지만 두 명 중 한 명꼴로 본인의 통신요금을 잘 모르고 요금 고지서도 확인하지않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 이용 어플리케이션이 게임, 인터넷 대화, 음악 등의 순이었다. 이에, 올바른 휴대폰 사용 습관과 게임 시 피해 예방, 인터넷 대화의 에티켓 등에 대해 교육하고, 나만의 에코컵을 만들어 봄으로써 녹색소비생활 실천 다짐과 퀴즈게임을 통한 친환경?녹색소비 생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혀본다.대구시 최영호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DAY 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과 알뜰 꿈쟁이로서의 성장을 돕고, 지구 환경 지킴이로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 소비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류아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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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울산시민아카데미 '참 잘했어요!'울산시의 대표적인 시민교양강좌인 ‘울산시민아카데미’(총 20강좌)가 2014년 상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지난 7월 17일 상반기 시민아카데미 종료 후 수강생(표본수 41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10개강좌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 10점 만점에 9.36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2013년 상반기 9.27점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듣고 싶은 강의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36%) 강좌를 원하는 시민이 가장 많았고, 여성·행복(21%), 교양(18%), 경제(12%) 순이었다. 가정(7%), 교육(7%) 강좌도 인기였다.특히, 오지탐험가 한비야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강좌가 9.61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국악인이안의 ‘창조경제의 리더, 문화력’(9.48점), 방송인 이상벽의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인생이모작’(9.44점)강좌가 그 뒤를 이었다.응답자의 수강생 남녀 비율은 15:85로 아직까지 여성응답자의 비율이 높았으나, 50대 이상 비율(92%)은예년(97%) 보다 감소하여 젊은층 참여도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중 85%가 현재 월 2회 또는 더 많은 횟수의 운영을 원하였으며, 응답자 과반수(57%) 이상이강사나 주제에 상관없이 꾸준히 참석하겠다고 하여 울산시민아카데미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조사됐다.참여 경로는 다년간 계속 수강한 비율이 56%이며, 지인의 권유, 누리집(홈페이지), 언론, 홍보지 등을 통해신규 참여한 경우가 44%로 새로이 수강하는 비율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참여 동기는 새로운 정보획득(73%), 여가선용(14%), 사회참여(11%)로 시민들에게 아카데미가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정보 제공의 평생교육 창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상반기 강좌가 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상반기 강좌는 교양, 건강, 노후생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인원 8,945(강좌당 평균 895명)이수강하였으며, 지난해 상반기 연인원 8,738명(강좌당 평균 874명)보다 증가했다.하반기 강좌는 8월 ~ 12월 나머지 10강좌로 실시된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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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선6기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 개최부산시는 민선6기 시정과 수산 시책 소개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2014 부산 수산정책 설명회’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어촌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민선6기 도시비전과 목표, 부산 수산정책 방향, 2014년 주요 수산사업 등에 대한 홍보와 의견 수렴으로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진행순서는 △민선6기 부산 수산정책 △부산 수산현황 △‘2014년 수산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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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송도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격려부산 중부소방서(서장 문황식)는 지난 3일 오후 5시경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송도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서구청장(박극제), 부산소방안전본부장(류해운), 중부소방서장(문황식)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서병수 시장께서는 수상구조대원 현황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고, 송도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시민들의 안전을 당부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여 노고를 격려했다.김석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