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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에볼라출혈열" 감염 예방 당부대구시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 국가에서『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음에 따라『에볼라출혈열』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에게 감염 예방을 당부했다.에볼라출혈열은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에볼라 바이러스(Ebola virus)에 의한 감염증을 말하며, 처음 발견된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의 강의 이름을 따 명명된 질병이다.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등이며, 잠복기는 2~21일, 치사율은 25~90%, 현재까지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에볼라출혈열 발생 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1,201명 발생, 672명이 사망(14. 7.26 WHO)또한, 에볼라출혈열 감염 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동물(침팬지, 고릴라, 과일박쥐 등)과의 접촉 등을 삼가야 하며, 에볼라 환자 치료 중 의료진의 병원 내 감염발생도 보고되고 있으므로환자 치료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구시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여 여행 전에 반드시「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정보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질병관리본부 mini” 앱(App)을 설치하여 실시간 질병 발생 정보와 예방 요령 등을 확인 후 출발할 것을 권고하였다.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해외여행 시에는 유행 중인 질병을 확인하고, 손 씻기 생활화,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해외여행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귀국 후 발열, 오한, 두통,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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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옥상텃밭(도시농업) 현장 평가회 개최부산시는 어린이, 학생, 시민, 노인 등 모든 계층에서 도시텃밭을 활용한 체험, 교육, 건강증진 등 사회적 수혜와 일자리 창출, 도시열섬 방지, 도시생태회복 등 공익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4년옥상텃밭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연산 6동 주민센터 4층 회의실 및 옥상에서 텃밭 공동체 대표자,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도시옥상텃밭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옥상텃밭 조성 및 체험사례 발표 △텃밭견학 및 발전방안 토론 △옥상텃밭 관리요령 교육 등을 실시하고, 아울러 평가회 참여자들에게옥상텃밭용 재배용 블루베리 화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2백6십4만㎡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옥상텃밭 조성사업은 올해 16개 구·군에 575개소, 2,262가구 참여해 15,242㎡의 옥상텃밭을 만들었다. 시민들에게 공개된 텃밭에는 상추, 호박,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고구마, 벼, 오이 등 30여 종류의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올해에 설치한 옥상텃밭 15,242㎡는 사업비 9억 5천만 원(시·구비 7.6억 원, 시민부담 1.9억 원)으로 조성 됐으며, 텃밭에서 농작물 재배과정 및 수확물로 어린이, 유치원생, 주부, 노인, 환자 등에게 작물과의 교감을통한 신체적 재활효과, 지능발달, 우울증, 무력증, 열등감 해소 등 치유와 힐링, 대인기피, 폭력적 행동 등에 대해 사고 전환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안전한 먹거리 손수 생산과 소비로 식생활개선 효과 및 나눔을 통한 기쁨과 소통은 옥상텃밭이 주는 덤으로 공동체 형성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며, 적은 사업비로 수많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잿빛 옥상이 채소와 꽃이 만발하고 나비와 벌이 날아드는 생태도시로 변모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도시재생, 도리브랜드 제고 등 옥상텃밭을 가꾸면 가꿀수록 매력이 넘치는 도시농업 텃밭조성사업에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조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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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실.본부.국별 민선 6기 주요업무계획 순회 보고회 개최부산시는 지난 7월 7일 경제산업본부를 시작으로 시장이 직접 실?본부?국장실을 찾아가는 순회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소관 과장, 담당사무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별업무 담당사무관이 직접 시장에게 보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소통과 경청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서병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7월 31일부터는 소방안전본부를 시작으로 상수도사업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낙동강관리본부 등 시산하 사업소 및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시작되며 이번 보고회는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병행하여 실시된다.특히, 7월 31일 소방안전본부 보고회에서는 부산진소방서, 부전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여 재난발생시 골든타임 적기 대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일선 현장지휘관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소방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주요 요구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8월 1일 상수도사업본부는 덕산정수장, 메리취수장 등을 방문하여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돗물 처리 공정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8월4일 낙동강관리본부는 최근 개장한 오토캠핑장과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화명야외수영장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안 사업에 대해 시장과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수시로 개최하여 현장중심의 소통시정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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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조직개편 구상 막바지 고심 중대구혁신 100일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화, 김연창, 이하 ‘100일위원회’)에서는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민선6기 첫 조직개편(안) 구상을 위해 막바지 의견을 조율중에 있다.지난 7월9일 100일위원회의 첫 안건을 “조직개편”으로 정하고 그 동안 6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하여시정비전인 “시민행복”과 “창조대구”에 역점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조직개편에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의견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걸쳐 개편(안)을 검토 중에 있다.먼저, “시민행복”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행복국?을 신설하여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일원화하고 민원행정 및 시민소통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였다.또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하여 경제분야 기능 재편을 논의하였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위하여 한시기구인 ?첨단의료산업국?을 존치하고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통합하여 대국 체제인 ?창조경제본부?로 재편하는 방안과 기존 3개국을 경제분야와 산업분야로 구분하여 2개국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시민행복국? 신설로 기존 국의 재편이 불가피하여 건설방재국의 방재대책과 이관에 따라 기능이 약화된건설방재국과 교통국을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시장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교육청소년담당관? 및 ?여성가족정책관?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행정부시장 직속으로 설치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도시재생추진단? 신설 등도 논의 중이다. 100일위원회의 조직개편 구상안이 마무리되면, 대구시에서는 금주 중으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여 내주중에 시장단 회의 및 검토와 시의회 의장단 보고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대구시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하여 입법예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8월 중순경 관련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 8월 임시회(8.25~27)에 상정할 예정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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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울산시민 참여 뜨겁다"자동차 이용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울산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금년 6월 말 상반기까지 승용차요일제를 추진한 결과, 대상차량의 8%인 총 2만 2,861대가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연도별로 보면 2012년 1만 6,115대에서 출발하여 2013년에는 3,048대가 늘어나 총 1만 9,163대가 참여했다.금년 상반기까지 벌써 3,698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올해 목표(5,000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기대된다.이에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유류비와 교통혼잡비용 등 86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대당 년간 절감액은 37만 7,000원이다. 승용차요일제에 대한 시민 자율참여는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거주자우선주차신청자 가점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업체, 사회단체, 통장, 이장 등의 홍보 가입 활동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할인 가맹점(총 243개소) 확대 모집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정비업 83개소, 음식점 37개소, 제과점 19개소, 이미용실 45개소, 안경원 13개소, 타이어 13개소, 영화관 4개소, 광고업 5개소, 기타 24개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가맹점 할인 제공은 승용차요일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인가맹점 쿠폰을 다운 받아 해당업체에 제시하면 참여자에게 이용료를 적게는 3%에서 많게는 38%까지 할인혜택을 해준다.이밖에도 농협과 경남은행, 부산은행에서 발행하는 승용차요일제 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대중교통요금 400원 할인, 운휴일 대중교통 상해보험 최고 1,000만 원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받을 수 있다.김석기 교통계획담당은 “참여자를 늘리기 위해 구·군 및 읍·면·동과 공조하여 통장, 이장들과 가가호호 방문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후손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데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5일중 하루 승용차를 활용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제도이다. 준수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토·일·공휴일, 특정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허용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보완적 장치도 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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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개최양산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양산시 박유동 부시장 주재로 위원 위촉장 수여,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기능 및 역할 설명, 그간 정착지원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향후 정착지원사업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희망농장 갖기 사업 확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웰니스(Wellness) 문화탐방 실시, 연말 위문행사 및 자매결연 추가 추진 등 참석자들은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2014년 새로이 구성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유동 양산시 부시장과 박말태 양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영산대학교, 양산경찰서, 양산고용센터,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상공회의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등 각계 각층 인사 12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를 만들어 추진하여,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3년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에서는 자매결연사업, 희망농장 갖기 사업, 웰니스(Wellness) 커뮤니티사업추진을 위한 욕구조사가 실천 과제로 도출되어, 9가족이 자매결연 사업에 참여하여 자매결연 가족 단위로 희망농장 갖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탈북민의 잠재적 욕구를 조사하기 위해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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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규제 없애 지역경제 살리자!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가 지난 28일 지역 상공인 및 직능단체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개최한 규제개혁 간담회에 이른 바 ‘손톱 밑 가시’를 뽑아달라는 주문이 봇물처럼 쏟아져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실감하게 했다. 이 간담회는 서구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적극 해결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이 자리에서 이다경 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부장은 “지난해부터 부동산업소의 앞 유리에 붙여놓는 매매 혹은 전세 광고의 크기를 A4용지 3장 가량인 90㎝로 제한하고 있다. 비싼 임대료 내고 1층에 가게를 얻은 이유는 앞 유리에 광고를 하기 위한 것인데 내 가게의 내부 유리에 붙여놓는 광고물의 크기까지 규제하는 것은 지나치다. 길거리 전봇대에 버젓이 붙어있는 불법광고물부터 단속해 달라”고 주장했다.권용달 충무동골목시장 상인회장은 무허가 건물에서 영업하는 업소들도 사업자 등록과 카드단말기 설치를 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권 회장은 “전통시장의 여건상 무허가건물에서 영업하는 업소들이 많다. 건물이 무허가라고 하더라도현재 엄연히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무허가건물 양성화와는 별개로 사업자 등록과 카드단말기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이밖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비현실적인 조항 개정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신청 시 건물주·상인의 동의 비율 및 자부담 비율 하향 조정 △주거지역과 차단된 일반상업지역내 숙박시설 허가 △부산공동어시장 인근 주·정차 공간 및 시간 확대 조정 △부산수산물가공선진화단지 시내버스 배차간격 조정 △점심시간대 음식점 주변 주·정차 단속 탄력 실시 등 각종 건의사항도 줄을이었다.박극제 서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손톱 밑 가시’라고 느끼는 현장의애로사항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구 차원의 문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과감하게 해결하고, 부산시나 중앙정부 차원의 문제는 건의등 해결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는 올 들어 규제개혁TF팀 구성·운영을 비롯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정비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 지방규제 신고 및 신고고객 보호센터 설치, 규제신고 고객 보호 서비스 헌장 운영 규정 제정,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개혁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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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 시행울산시는 모범적인 옥외광고물 제작업체를 발굴·인증하여 간판제작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2014년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심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간판을 생산하는 모범업체를 인증해 바람직한 간판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울산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이다. 희망업체는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서, 간판 실물사진 등 제출서류를 갖춰 울산시 도시디자인과디자인정책팀(울산 남구 중앙로 201) 또는 울산시옥외광고물협회(울산시 남구 돗질로 103)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불법광고물 설치?표시 등으로 행정처분 받지 않은 울산시 등록 옥외광고물 제작업체로, 접수일 현재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이면 가능하다.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1차), 심사위원회 최종심사(2차) 등을 거쳐 오는 10월 8일 디자인 능력을 갖춘5개 업체를 선정, 발표한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옥외광고업 모범업체 인증 동판이 수여되고, 시, 구?군 누리집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도시디자인과(☎229-48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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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해제 검토 추진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검토 작업이 추진된다.울산시는 총 1억 6,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사및 단계별집행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도입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회권고 제도’에 따라 실시됐다.울산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전체현황(시설종류, 면적 및 설치비용 등),시설 명칭, 고시일, 위치, 규모, 미집행사유, 단계별집행계획 등을 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다.의회는 보고된 사항을 검토 후 90일 이내에 해제 권고를 할 수 있다.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해제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하도록 하고 있고, 해제가 불가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해제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소명하도록 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검토를 통해 주민의 재산권 침해로 인한 민원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도시계획시설의 경우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관계법령에 의한 부분별 계획에 의해 반드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소한으로 계획되어 있어 실제 해제 대상 범위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시 10년 이상 ~ 30년 미만 경과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은 290여개 시설, 4,900만㎡에 이른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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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사발령 2014,8,1,자6급 이하 공무원 759명에 대한 전보 및 파견 인사를 단행 하였다.인사요인? 정원조정(직제개편), 상위직 승진 및 퇴직 등에 따른 과?결원 발생? 장기 근속자 순환 전보 및 파견자 교체 등인사방침? 소외 직원 최소화로 인사의 수용성을 높이는 전보인사- 장기근속자는 순환 전보(예고된 기준적용)하되, 희망부서, 개인적성, 실?국?본부장의 추천 등을 감안하여 전보? 예외 미전보 : 시정 현안추진 등 전보유예 요청자 심사후 유예※직원 모두가 인정되고 인사 이해도가 수용되는 범위 내에서 유예 조치- 전보기준 미도래자의 경우 : 부서추천, 최근승진자 등 예외적 전보- 직원 모두에게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 부여? 지원부서→현업부서, 현업부서→지원부서 순환전보? 시정현안 추진 부서 인력 충원, 현안업무 추진 동력 확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도시재생선도사업단, 2030 엑스포추진, 창조경제혁신센터, 공항정책, ITU전권회의, 규제개혁추진단 등? 개인 고충사항(건강관리, 육아, 간병 등) 최대 반영 ?여성공무원 배려? 실?국장 의견 최대한 반영, 실?국장 책임시정 실현 : 전보유예, 전입추천 등? 총무과는 기피?격무부서에서 장기적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 전입- 교통?경제?건설?복지?환경녹지국, 건설, 낙동강관리?상수도사업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등 임용인원 759명 (행정 261, 기술 498)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