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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안전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보고회는 7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안전 관련 행정기관장(대구시, 교육청, 경찰청, 고용노동청, 환경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47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2013년 7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발족 이후 1년간의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토론을 한다. ※┎ 안전문화운동 전개 前 : 2012. 7. 1. ∼ 2013. 6. 30. ┕ 〃 後 : 2013. 7. 1. ∼ 2014. 6. 30.지난 1년간의 시민안전종합대책 주요 추진 성과는 성폭력 발생 2.4% 감소, 학교폭력 전국 최저,식중독 발생 60% 감소, 5대 범죄 11.6%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반면, 교통사고는 2.9% 증가, 화재 발생은 2.8% 증가, 산업재해는 4.7%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 분야에 집중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향후 추진방향과 관련하여 대구시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깨진 유리창 복원 프로젝트*’ 등 시민안전 종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는 시민들이 안전위해 요인을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적극 제보하여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큰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하나, 둘 늘어나 결국 모든 유리창이 깨진다는 이론으로, 작은 안전을 위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여 큰 사고(범죄)를 예방하는 사업.이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회원 17만 명 모두가 재난안전감시자가 되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내고, 제보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범시민 재난예방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이기환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민간위원장은 “재난은 사후 수습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평상시에 주위를 살펴보고 위험한 요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문화가하루빨리 정착되어야 한다.”라고 시민안전 감시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의 기본 책무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며 “과거 사고 도시의 오명에서 안전과 생명의 도시로 거듭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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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용 화물차량 단속 결과 총 185건 적발울산시는 화물운송 시장의 질서확보 및 투명화?선진화 유도를 위해 불법 화물운송?주선행위에 대해 상반기 영업용 화물차량 단속 결과 총 18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울산시는 지난 6월 한 달간 구?군과 함께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화물운송업체 미 운송주선업체를 대상으로 도심 주택지 밤샘주차 단속 등 불법 화물운송?주선행위를 중점 단속을 벌이기도 하였다.위반 내용으로는 밤샘주차위반 166건, 화물운송종사 자격위반 11건,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 3건, 기타 5건 등이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밤샘주차위반한 162건에 대해 과징금 부과(2,590만 원), 영업정지 4건, 화물운송 자격 취소 11건,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 운행정지 3건, 기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2건 및 개선명령 3건 등 행정처분하였다.울산시 관계자는 “신복로터리 및 도심 주택지 주변 등 민원 발생지역인 남구와 울주군을 중심으로밤샘주차단속을 실시하는 등 상?하반기 특별단속과 수시단속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화물운송업체의 질서확립과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영업용 화물차량 단속실적은 총 177건으로, 밤샘주차위반 129건(2,390만 원 과징금 부과), △화물운송 종사자격위반 40건(30건 과징금 1,620만 원 부과 및 자격취소 10건), △게시의무 위반 2건(행정지도), △기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6건(개선명령 3건, 영업 정지 2건, 과태료 1건) 등이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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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시내버스 운행계통 조정 시행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앞두고 시내버스가 감축 운행된다.부산시는 학생들의 여름방학기간과 여름철 휴가기간 등 단기 이용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내버스 차량 운행을 약 7.75% 감축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감축운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를 감안해 적용하는 것으로, 노선별 운행대수가 적거나 출퇴근 등 평소 이용율이 높은 노선 및 해수욕장 인근 경유 운행노선 등은 감축운행 노선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감축운행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평일은 상용차량 2,374대중 약 7.75%인184대가 감축된 2,190대를 운행하고, 토요일은 2,152대에서 2,081대(3.3% 감축), 일요일 및 공휴일은 1,974대에서 약 1.67% 감축한 1,942대를 운행하기로 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감축운행은 부산 시내버스 전체 134개 노선중 101개 노선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여름방학 기간중 버스 이용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운송비용절감을 통한 운송수지적자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감축 운행에 따른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정한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이용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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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장우선 시정을 위한 현장 전자결재 운영부산시는 ‘시민 생활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현장우선 시정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현장 전자결재를 7월부터 시행한다.기존 전자결재는 청사 내 사무실에서만 전자결재가 가능했었다. 그러나 이번 현장 전자결재 운영으로 현장 어디에서나 신속한 전자결재가 가능해져 현장방문 등 간부공무원의 청사내 부재 시 결재지연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현장결재 뿐만 아니라 슬레이트PC(또는 노트북)을 이용해 현장의 사진촬영, 상황메모, 메일을 통한 현장과 사무실과의 자료송수신으로 현장행정 지원업무에도 활용할 수도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전자결재가 가능토록 함에 따라 행정업무처리 효율성을높이는 한편,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에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위해 현장결재 이외에도 부산시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단일창구 마련을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공공데이터 이용편의를 제공하기위해 ‘공공데이터 도우미’를 운영해 전화를 통한(051-120) 공공데이터 상담안내 외에 온라인 홈페이지 1:1 상담코너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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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인사발령 총 195명 승진내정자를 발표부산광역시에서는 5급으로의 심사승진 의결 65명, 6급 이하 일반직 130명 등 총 195명 승진내정자를 발표 하였다.승진요인승진, 명예퇴직 등에 의한 상위직 결원 발생, 정원조정(직제개편)에 따른 결원 발생 등승진인원총 195명 (5급 승진의결 65, 6급이하 승진 130)승진임용 기준5~6급으로의 승진은, 승진후보자 명부 기준으로 배수범위내의 자 중 업무추진성과, 실?국장 추천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추진 및 민원해결, 현장중심행정 추진에 따른 시정성과 등 적극적업무추진자 발탁책임시정 구현을 위해 실?국장 의견 가급적 반영실?국 주무부서 및 지원관련 업무 담당자는 가급적 배제 잦은 부서이동자, 직무태만자, 무사안일자 등 소극적인 업무추진 자는 배제 ※ 행정직은 서열승진(50%)과 발탁승진(50%) 병행, 기술직은 개별심사 7급이하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승진연도, 업무능력 등 고려 심의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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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중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과정 운영부산시 연제구 연산1동(동장 김흥철)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연산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산1동 안전지킴이 양성 심폐소생술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7월 21일 오전 9시 연산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지원으로 진행됐다. 강좌내용은 위급상황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 등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 4월에도 통장협의회 회원과 적십자봉사단 28명을 대상으로 ‘연산1동 안전지킴이 양성 심폐소생술 과정’을 운영해 안전지도자로 양성했다. 김흥철 동장은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위급 상황을 대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과정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과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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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보 적극 개방 "주민 속으로"부산시 연제구 거제3동(동장 서성환)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동 주민센터 1층 민원홀에 홍보용 민원모니터를 설치했다. 홍보용 민원모니터는 동 특수시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거제3동 위원회(위원장 김치식)가 50인치 대형 모니터(100만원 상당)을 기증해 진행됐다. 설치된 민원모니터는 앞으로 정부, 구, 동의 각종 시책 홍보, 동 각급 단체의 활동사항, 주민자치회 행사 및 지역 소식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성환 동장은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하며 소통 협력하는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민원모니터를 설치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고 알기 쉽게 각종시책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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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는 유리 그릇 속에 담긴 물과 같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시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폭염대책뿐만 아니라 시와 관련해서 일어나는 모든 현안문제에 대해 여러 사람의 지혜를 함께 모아 달라.”고 주문하면서,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일들에 대해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방치하면 시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면 할 일이 많고, 시민들에게 작은 배려를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라.”라고 지시했다.특히, 권 시장은 “성황리에 끝난 대구 치맥 축제를 예로 들면서 이러한 일은 대구시 경제통상국 주관만의 축제가 아니라 대구 시민의 축제이며 향후 대구시에 여러 가지 축제가 있기에 대구시 산하기관, 구·군도 적극 참여하고, 그간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축제에 초대하여 함께 즐기고 한마음이 될 때 이 축제가 세계적인축제로 커지고 대구가 세계적인 도시가 된다.”라고 말했다. 또 “폭염대책도 폭염기간에만 국한하지 말고, 푸른 숲 나무 심기, 옥상녹화사업도 더 확장 시켜서 생각하자.”라면서 “대구시에서 하는 모든 일에 대해 한 부서의 일로만 생각하지 말고 생각의 폭을 넓혀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권 시장은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시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크고, 대구가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과거 대구의 희망과 자존심을 열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한편, 우려의 목소리도있다.” 라고 하면서 “이러한 기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런 기회를 이용해 대구시민이 가지고 있던 대구시와 대구시 공무원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계기로 활용하자. 지금의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시민 속에서 생각하는 시청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서 “어려운 일이 아니며, 큰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작은 것이 시민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중요할 수 있다. 시민의 입장에서 간절했던 부분을 바꿔 주는 것이 바로 변화와 혁신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권 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더라도 공직사회의 부정과 비리 문제가 이러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으며, 공직사회는 유리 그릇 속에 담겨 있는 물과 같다.”라며 “99% 깨끗한 물이라도 1%가 오염되면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게 된다.”라면서 “감사관실은 관행적인 부정부패가 발생할 경우 철저하게 조사하고 수사기관에 의뢰하여 대구 공직사회에 이러한 비리가 발을 못 붙이도록 하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또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관용과 면책도 고민해서 시행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지난 7월 18일 시, 구·군 정책협의회를 통하여 시청과 구·군의 협력·협치에 대해 논의했다.그동안 어려운 일을 넘어서 시, 구·군이 대구를 키우고 살리는 데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라며 “시청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혁신에 있어 구·군이 함께 동참해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 부구청장·부군수가 시, 구·군 간의 갈등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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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연성 국제관계대사 임용부산시는 7월 22일 국제관계대사에 신연성(59세) 前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를 임용했다.신연성 신임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외무고시 11회에 합격, 1984년 주싱가포르대사관에서 재외공관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주러시아참사관, 주 그리스공사참사관, 주 OECD공사, 주요르단대사,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등을 역임했다.신연성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외교통상부의 경제협력1과장, 국제경제국 심의관, 기후변화대사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지자체의 국제교류 업무와 해외 주요 지자체와의 신규교류 사업 확대 등 뛰어난 통상·경제분야 외교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부산시는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 근무경험 등 외교관으로서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가진 신연성 국제관계대사 임용으로 부산시의 국제화 역량과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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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구-사세보시 청소년 국제교류부산시 서구 와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의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중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한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글로벌 인재로성장하는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이번 홈스테이 행사에는 서구에서는 중앙·부산여중 학생 4명이, 사세보시에서는 세와여중 학생4명이 참가하는데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8박9일간 1 대 1로 짝을 이루어 파트너의 가정에 묵으면서 교류의 시간을 보낸다.이 기간 동안 서구 학생들은 홈스테이 체험은 물론이고 펄 시 리조트 수족관, 유미하리오카 전망대,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등 견학과 사세보시 주최의 환영만찬회, 사세보시장 예방 등을 하게 된다. 또 사세보시 학생들은 송도해수욕장·구덕문화공원·동아대박물관·임시수도기념관과 경주 세계문화유산 등 명소를 둘러보고 박극제 서구청장을 예방할 예정이다.한편, 서구는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이었던 지난해 8월 사세보시와 국제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관광·산업·문화·교육·스포츠·행정 등 각 분야별 교류와 다양한 민간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할 것 등을 합의한 바 있으며 그동안 전통문화공연단의 상호 방문공연 등을 한 바 있다.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