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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프트, 목동센트럴푸르지오 등 290세대 공급

기사입력 2015.02.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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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변창흠)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신규 61세대를 포함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0세대를 10일 공급한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급규모는 신규로 목동센트럴푸르지오(양천구 목동 소재) 61세대와, 입주자 퇴거·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229세대(61개 단지)를 합해 총 290세대이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공급한 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50~60%수준이다.

    대상자발표, 계약기간 및 입주기간

    서류심사 대상자발표는 2015년 3월 12일, 당첨자 발표는 2015년 5월 14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계약은 2015년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예정기간은 목동센트럴푸르지오는 2015년 8월부터 9월까지이며 그 외 단지는 2015년 6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단지별 입주시기는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임대주택으로서 전매, 전대, 알선 등 일체의 행위는 위법한 사항이며 이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약자·입주자 모두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되어 있는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이용하면 된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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