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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자연놀이' 새단장 24일(화) 오픈

기사입력 2015.03.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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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문화기관인 서울상상나라는 3월 24일(화)에 신규전시 <자연놀이>를 선보인다. <자연놀이> 전시는 서울상상나라 1층체험관 중 약 218㎡ 공간으로, “풍이와 숲 속 친구들”이라는 테마로 새단장했다. 사계절을 주제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감성적으로 느끼고, 자연 속의 세상을 흥미롭게 탐색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은 나뭇잎 풍이와 함께 사계절 여행을 통해 동물과 식물을 만나고,즐겁게 놀이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자연놀이> 전시 공간에는 ‘사계절 나무’, ‘나비와 봄동산’, ‘주렁주렁 사과나무’ 등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가지 전시물이 새롭게 자리하게 된다.

    성은희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만큼 온 가족이 봄을 맞이하여 자연을 마음껏 즐기면서, 자연의 이치에 대해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친 서울상상나라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꿈을 꾸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20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신체, 사회, 정서, 언어, 인지 발달을 돕는 [제4기 영유아놀이학교] 프로그램을 전시 오픈과 함께 3월 24일부터 개강한다.

    ※ 서울상상나라 관람정보

    관람시간 : 오전 10시~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요금 : 36개월 이상 어린이 및 성인  4천원       어린이 20명 이상 단체       3천원

    관람문의 : www.seoulchildrensmuseum.org       02)6450-9500

    오시는 길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어린이대공원 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도보 5분)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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