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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9개 업체 선정 지원

기사입력 2015.04.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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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 설립유도 기술개발과제 지원 사업’과 관련, 모두 9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4월 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신규 선정 기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다.

    선정 기업은 ㈜신동파워텍 등 6개 기업은 연구소 분야, (유)지오씨엠 등 3개 기업은 연구전담부서 설립에 따른 기술개발과제 지원이 이뤄진다.

    총 사업비는 3억 원이다. 주요 기술개발과제는 ▲퓨즈 결합형 재사용 유증피뢰기 개발(신동파워텍) ▲ 고칼슘 소각재를 활용한 해상 DCM용 과화재 배합기술 개발(지오씨엠) 등이다.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유도 기술개발과제 지원 사업’은 울산지역에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타 지역에서울산으로 이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4000만 원 이내의 기술개발과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부족한 R&D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2014년까지 총 74개소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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