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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물산업의 미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도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5.04.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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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최상기)는 총 1,563m2(약 472평) 규모로 조성. 경남센터는 대구, 대전, 경북, 충북센터등에 이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출범하는 것으로써 경남지역이 기계분야에 있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과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기를기대경남 기계산업은 우리나라 기계?부품 생산액의 28%, 수출액의 24%를 담당하고 있어, 국가 기계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그러나, 중국의 성장에 따른 경쟁심화 등 대외적인 요인과, 소재?부품의 국산화?경쟁력 확보 등 전통적 기계산업이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발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경남센터는 △ 트리플 융합(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대?중소, 청?장년)으로 기계산업 혁신 △ 세계최고 담수화기술을 기반으로 대체수자원 산업 육성 △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 △ 항노화 바이오 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하고대ㆍ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경남이 전통 기계산업이 직면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임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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