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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창업지원시스템 대표 기업으로 육성

기사입력 2015.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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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울산광역시 창업스타기업 >

    울산시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울산시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과 관련, 지원 기업 5개사가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울산 관내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유망 중소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집중 지원 및 관리를 통해 울산 창업지원시스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울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선정된 5개사는 경영자 자질, 미래성장 가능성, 경영평가, 고용창출 효과 등의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모니터링 평가 및3차 CEO발표 평가를 거쳤다.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이이알앤씨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플랫폼 주식회사, ㈜인코켐, ㈜피유란, ㈜켐프 등이다. 이들 업체에는 당해연도 동안 사업계획 수립 및 기술 로드맵 작성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업체당 3,000만 원의 맞춤형 사업비를 지원하여 창업유형별, 단계별 지원을 실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탄탄히 기초를 다지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창업스타기업으로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4월 17일 울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2015 울산 창업스타기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5개사의 창업스타기업대표자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스타기업 협약 및 현판 수여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안내 △창업스타기업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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