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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행복한 웃음' 장애인 특별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2015.04.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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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색 사진전 ‘서로,함께,바라봄’이 을지로 아뜨리愛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장애인과 소외계층 전문 사진관 바라봄과 함께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사진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 전문사진관인 ‘바라봄’ 사진관에서 촬영했다.

     전시 사진은 비영리민간단체 ‘바라봄’ 사진관이 수년간 장애인들과 함께 촬영한 작품들로서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장애인들의 모습이 아닌,행복하고 밝은 표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그 모습을 담기위한 착한사진사들의 모습이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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