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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관광기념품 공모전’'개최 !

기사입력 2017.03.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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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린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계획’을 3월 21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6일간) 열리며 작품은 4월 18일 울산시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접수한다.

    공모는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등 2개 분야이다. 응모 자격은 한국특성화 분야는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고 지역특성화 분야는 접수일 현재 사업장 또는 주민등록이 울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한국특성화 분야’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전통적 또는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을, ‘지역특성화 분야’는 울산지역만의 특성과 상징성(고래, 반구대암각화 등)을 잘 반영한 상품성 있는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이면 된다.

    울산시는 상품성, 디자인 및 품질 수준,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학계, 디자인,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4월 20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 내용은 한국특성화 및 지역특성화 분야별로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5명 등 총 24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대표 관광기념품이 발굴되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구매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관광진흥과(229-3853) 또는 울산공예협동조합(254-2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해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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