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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반 농산어촌 개발 신규 사업 공모 신청 !

기사입력 2017.03.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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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동면상동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등 7개사업 총10,250백만원(국도비 8,200백만원, 시비2,050백만원)을 2017년 3월2일 공모신청 완료하였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특화발전을 통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및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주민상향식사업으로 국도비 80%, 시비20%의 비율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역별 신규 공모신청한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발전단계사업으로 ‘동면상동권역’은 동면 창기마을과 법기마을에 주민치유마당조성, 도요문화센터 리모델링, 도요문화광장, 수원쉼터정비, 법기 테마가로조성을, ‘상북면 수서권역’은 상북면 상삼마을과 좌삼마을에 이팝시니어 체육공간조성, 다목적광장조성, 문화센터 조성, 이팝나무길 조성등 2018년부터 4년간 각각 총40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하였다,

    아울러 ‘양산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사전교육 및 워크숍 진행과 사후 관리및 활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성 운영등으로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사업 발굴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간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하였다.

    양산시는 2018년 공모 사업 신청을 위하여 2016년 1월부터 지역발전협의회 자문 회의를 거쳐 7개소(물금읍 1개소, 동면 1개소, 원동면 2개소, 상북 2개소, 시군역량강화 1개소)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공모에 필요한 농촌현장포럼, 마을리더교육 등 필수 절차를 완료하였고, 주민들 스스로 마을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세부사업을 결정하는 등 공모신청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신규공모사업은 2017년중 4~5월중 경남도(30%) 및 농림축산식품부(70%)의 해당마을 추진위원장의 사업브리핑 및 심층 대면질의·응답을 통한 사업성평가 시행후 10월경 최종 선정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행으로 농촌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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