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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새싹가게’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4.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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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최초로㈜BGF리테일과 영도지역자활센터 간 ‘CU새싹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지난 4월 14일 부산시 최초로 ㈜BGF리테일(대표이사 박재구)과 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 간 ‘CU새싹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 최초 자활사업 모델인 ‘CU새싹가게’ 창업조건과 저소득층의 창업자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영도지역자활센터는 CU 편의점 가입비 전액 면제 등 각종혜택을 지원받아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활을 돕게 되고, ㈜BGF리테일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적 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CU새싹가게는 ㈜BGF리테일이 편의점 CU(씨유)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CU새싹가게의 영업이익은 전액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금과 창업 자금으로 사용된다.

    송은옥 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저소득 근로빈곤층을 위한 시장형 자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저소득층 자립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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