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위해 부단한 노력

기사입력 2017.07.13 12: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7767_67652_3139.jpg

    광양시는 민선 6기 임기동안 지시한 지시사항 점검결과 95.2%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6기 출범부터 올해 6월말까지 시장지시사항 추진상황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총 746건(지시 458, 훈시 288)의 지시사항 중 710건이 완료됐고, 36건은 추진 중에 있어 95.2%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시장은 그동안 정례조회, 간부회의 등에서 시민과 시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시하였고, 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시장지시사항 이행 확인과 추진 중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왔었다.

    또한, 시장 지시사항을 통해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민선 6기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업무추진 방침을 제시해 시와 직원이 함께 시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높은 이행률을 거둘 수 있었다.

    지시내용을 살펴보면 아이, 여성, 청년, 어르신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보육재단과 여성친화도시 지정 준비, 청년정책 추진, 시 재정 확대를 위한 국도비 발굴 및 의존재원 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고루 담고 있다.

    추진 중인 지시사항으로는 오는 12월말까지 완료예정인 21건과 2018년 이후 완료예정 15건으로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어린이 테마파크, 둘레길 정비, 재배위험지구 정비 등이 있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추진 중인 36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광양의 청사진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의 편에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