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지난 1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웅상지역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250,000원을 전달하였다.

웅상이야기는 동부양산(서창, 소주, 평산, 덕계) 지역의 정보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지난 11월 11일 “2017년 웅상 가을국화향연” 부대행사로 진행된 프리마켓에 참여하였으며, 알뜰장터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

매니저 진재원씨는 ”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된 2017 웅상 가을국화향연 프리마켓에 참여하여 회원들이 고생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주위의 소외된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