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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밥맛 좋은 집」 22개소, 충북의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

기사입력 2018.08.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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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는 8. 27.()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찾아 밥맛에 중점을 두고 쌀의 수급과 보관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대가손두부(청주)22개소가 선정됐다.

     지정식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밥맛 좋은 집이 각 시군의 관광사업과 잘 조합되고 충북의 밥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올해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대규모 인원이 충북도를 찾아주는 만큼 충북도에서 인정한 밥맛 좋은 집을 더욱 알리고 충북의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내 밥맛 좋은 집은 이번에 지정된 22개소를 포함해 총 147개소이며, 충북도는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최고의 밥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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