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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및 ‘시미즈’ 오다시 부시장 면담

기사입력 2018.11.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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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하임 호센 이스라엘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ㅇ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양국 및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했다.

     

    ㅇ 허 시장은 이어 오후 3시 시미즈 가쓰노리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ㅇ 시미즈 부시장은 허 시장에게 오다시장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며 시장 당선을 축하하고, 양도시의 교류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ㅇ 허 시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양도시가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교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ㅇ 일본 오다시는 대전시가 1987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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