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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9서울시민예술대학’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19.04.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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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이 예술을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2019 서울시민예술대학>의 1학기 프로그램 참가자 280여 명을 오는 10일(수)부터 22일(월)까지 모집한다. 


    <2019 서울시민예술대학>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문학, 연극, 무용, 뉴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반과정(예술 학습과정 지원) ▲심화과정(3년 연속 지원과정) ▲창작과정(신설,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욕구가 있는 시민 대상) 등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과정은 모두 11개 프로그램으로, 1개 학기만 운영하는 ‘단기형 프로그램(6개)’과 1학기 수업을 기반으로 2학기에 심화형 수업으로 이어지는 ‘연속형 프로그램(5개)’으로 구분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창작과정은 예술적 취향과 관심이 형성된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가와 함께 예술작업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며, 시민예술가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2개 마련된다. 

     

    심화과정은 참가자들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대 3년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 6개소와 민간협력을 통해 여러 지역캠퍼스가 참여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서울형 예술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서울 곳곳에서 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재구성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광역형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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