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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물 단속 공무원, 공사현장 12층 높이 나무받침대 추락 머리충격...

기사입력 2020.0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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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오전 10시경 해운대구 영무파라드 호텔 공사현장 12층 높이에서 거푸집 지지 나무받침대가 파손되어 도로적치물 단속 중이던 해운대구청 공무직 직원 머리에 떨어져 충격하였다.

     

    피해를 입은 해운대구청 AOO(51, , 해운대구청 미래도시과 공무직)는 머리 정수리쪽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이고 뇌출혈증상이 있으며 의식은 있으나 본인의 이름 등을 말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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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신축중인 영무파라드호텔은 26층 공사현장으로 사고 당일(21) 철거한 유로폼(철재+합판)을 크레인으로 지상으로 하역작업 중 12층 높이에서 거푸집을 지지하는 나무받침대(길이 1.2m 8cm)가 파손되면서 지상으로 떨어져 사고가 발생되었다.

     

    해운대 경찰관계자는 피해자가 뇌출혈증상으로 응급 수술예정이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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