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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울산, 행복한 시민 만들기' 앞장

기사입력 2014.10.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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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는 10월 16일 오후 4시 울산MBC컨벤션에서 ‘2014 하반기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협회회(이하 안문협)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문협 위원, 실무분과 위원, 구?군 안전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총회는 2014년 안전문화운동 추진상황 보고, 산업재해 예방활동 사례발표, 특강(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등의 순으로진행된다.

    안문협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분야별 안전취약요소를 분석하고 시민 중심의 실천 가능한 실천과제를 마련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시협의회’(공동 대표 김기현 울산시장, 백승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는 경찰청 등 안전 관련 지방청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각 분야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안전문화 실천과제 발굴, 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 전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입체적 홍보, 안전문화운동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이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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