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민행복.창조대구"의 밑그림 완성

기사입력 2014.10.16 12:1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구혁신 100일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화?정태옥)는 7.9일 출범 이후 100일째 되는 날인 10.16일 11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선6기 대구시정의 밑그림이 될 “민선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하였다.

    변화와 혁신을 간절히 염원하는 시민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취임준비위원회에서 마련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 대구”라는 시정비전과 5대 목표에 맞춰 구체적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체계화 하여 시정성과 조기 가시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민선 6기 4개년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민선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의 의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라는 시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민선 6기 동안 추진해야할 사업을 체계화하고 구체화한 실천계획이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 대구”를 위해 2030년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이다.

    지난 7월 9일 민관합동『대구혁신 100일위원회』가 발족한 이후 위원회 회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내부회의 등 총 46회 충분한 회의와 활발한 토의,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4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출범 100일이 되는 10월 16일 발표하게 되었다.

    김영화 공동위원장은 “100일 동안 민선6기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시동을 걸어 놓은 것으로 소임을 다했다”며 “변화와 혁신은 기존의 틀을 바꾸는 것이므로,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며 새로운 대구를 위한 변화와 혁신이좌절되지 않고 4년내내 지속되기 위해서 대구의 주인인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당부드린다”고밝혔다.

    서성수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