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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4.10.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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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201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0.13~10.15까지(3일간) 물금읍 물금리 동부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5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 사업지구 현황 설명, 추진방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 질의 응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 현황과일치하지 아니하는 사항을 바로잡기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토지 소유자의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어야 사업지구 지정 및 국도비 지원신청이 가능한 국가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물금5지구는 전체 322필지에 64,477㎡로 소유자는 1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10월말까지 동의서를 징구하여 11월에 경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할 계획이므로 주민설명회 참석을 못한 소유자에게는 방문, 우편(이메일) 및 팩스 등을 통하여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태식 민원지적과장은 “사업완료를 통하여 잘못된 토지경계가 바르게 정리되고 이웃간의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이며, 담당부서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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