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대왕. 충무공이야기" 등 겨울방학 체험거리 풍성

기사입력 2015.01.08 16:0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상설전시관 세종이야기는 2015년 겨울·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종대왕 시대에는 어떤 그릇을사용했을까? 나만의 접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대왕 시대에 왕실 및 민간에서 사용했던 그릇에 대해 공부하고, 나만의 문양이 담긴 접시를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기간(1월 25일(일)까지)과 봄방학 기간(2월 17일(화)~3.1(일))동안 매주 화~일요일 오후 2시, 4시(1일 2회)에 80분간 진행한다. 2시는 저학년, 4시는 고학년 대상으로, 참가비는 5,000원이고, 정원은 회당 15명이다. 봄방학 중 설 연휴인 2월 18일(수), 19일(목)은 휴강이다.

    교육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구매하면 된다.    2009년 10월 9일 개관한 세종이야기는 매 방학마다 ‘한글 서당’, ‘한글 창제 원리를 찾아라’, ‘한글의 미(美)를 찾아서’, ‘한글을 그리다’, ‘한글 문자도 만들기’, ‘희망 한글 나무 만들기’,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감상했을까?’, ‘세종시대의 하늘 들여다 보기’, ‘세종대왕 시대에는어떻게 시간을 알았을까?’ 등 ‘한글’과 ‘세종’을 주제로 특화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찬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