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오늘(20일) 배우 박희순을 명예경찰관 경위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희순은 월요일(17일)부터 금요일(21일)까지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촬영 중인 영화 <경관의 피>에 등장한다.
이날 박희순은 “명예 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되어 부산해양경찰서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친숙한 해양경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진 서장은“배우 박희순님이 국민 배우로서 명예가 높아지고 경관의 피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상을 만드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부산영도가 영화 촬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부산해양경찰서에서도 여러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