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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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금정소방서(서장 서득화)는 5월20일 오후 1시 제398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구급 등 긴급 상황 시 초기 5분(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출동지령에 따라 홍보 플래카드를 부착한 소방차와 유관기관(금정구청, 금정보건소)합동으로 길 터주기 안내방송을 하며 훈련 구간을 이동하는 가상 출동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의용소방대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대 지하철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 터주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합동 참가 및 대시민 홍보로 소방차 길 터주기의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애썼으며, 금정소방서 담당자는 지속적인 훈련과 캠페인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나와 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행동임을 인식시키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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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이기옥)는 5월 20일(수) ‘제398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과 연계하여「소방차 길 터주기」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소방차 길 터주기」국민참여 훈련은 남부소방서에서 출발해 수영교차로를 지나 수영구청에 도달하는 코스를 소방차 등 5대, 인원 21명이 동원되어 별도 통제 없이 실시간 교통 흐름을 따라 이루어 졌으며, 훈련과 병행하여 소방차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은 재난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이 5분이내 재난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대국민 양보의식 확산을 위해 차량 통행이 혼잡한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하였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 시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기,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2차로로 양보운전하기”를 실천하여 모세의 기적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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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부산 항만소방서(서장 박환근)는 5월 20일(수) 14시부터 16시까지 항만소방서 3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 전문 활동능력 향상을 위한 의용소방대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경연대회는, 항만소방서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생명사랑 심폐소생술 대중화”의 일환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전문가적 응급처치능력 향상과 대시민 응급처치법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본대 및 각 안전센터(정대·구조대) 의용소방대원 약 100여명이 참가한다.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심장질환 등 응급환자의 증가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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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교통 자전거 타기 활성화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전거 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도시철도 역사 인근에 설치된 자전거보관대 10개소에 기계식(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수리 센터에 가지 않고 편리하게 타이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20일에는 온천천 시민공원 자전거 대여소(거제1동 거제화신아파트 뒤) 부근에서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운영해 브레이크 수리와 기어, 부품교체 등 기본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오는 29일에는 부산시교통문화연수원의 ‘자전거학교’와 연계해 남문초등학교에서 초등생 233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월 7일에는 연동초등학교에서, 4월 17일에는 과정초등학교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점차 확충하고,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에는 수거한 무단방치 자전거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하여 수리한 후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기증하는 『연제 희망 자전거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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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일자리창출 대상 수상부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4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결과 광역자치단체 일자리 평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5월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정부청사) 4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2014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해운대구·사하구가 최우수기관에, 사상구?남구?북구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운대구와 사하구는 상사업비로1억 원, 사상구와 남구, 북구는 상사업비로 9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중앙 지역고용자문단)가 지난 5월 8일 일자리 공시제에 참여한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자리 창출 추진의 체계성, 지자체장 의지 등의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부분과 일자리대책의 지역 적합성 및 창의성, 대표사업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시는 일자리 목표 86,807명에서 실제 97,752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112.6%의 달성률을 보였다. 특히 △취업자수 23천명 증가 △상용근로자수 43천명 증가 △고용보험피보험자수 16천명 증가 등 상용근로자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해 고용의 질 개선에 가시적인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이 외에도 △201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고 지원금 137억 원’ 확보(고용노동부) △지역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 수상(고용노동부)하여 「부산인적자원개발위」 ‘전국 최우수 위원회’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동아일보+대한상의) △국가근로장학사업 공공부문에서 ‘우수 근로장학기관’ 인증(교육부) △’14년~’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 ‘최우수등급(S)’ 2년 연속 선정(산업통상자원부)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고용노동부) △2014 노사민정 협력사업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장관상 수상(고용노동부) △2015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 2개 사업’ 선정(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부산시는 앞으로도 민선 6기 내 좋은 일자리 20만개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하는 일자리 도시 실현과 TNT 2030 플랜을 통한 R&D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또한 미래 전략산업 및 글로벌 기업 육성, 부산형 지식산업 육성과 서민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으로 지역고용의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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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5년 소방차량 보강 "차근 차근" 진행경남도는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발생 초기에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1대의소방차량을 교체 및 보강한다고 밝혔다. 2014년 소방차량 보강예산 69억 원보다 31억 원(44.9%) 증액된 것으로 소방차량 노후율 개선 및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위하여 투자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2015년도 소방차량 보강은 매년 증가하는 고층건축물의 효율적 대응을 위하여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사다리차를, 구조·구급업무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조차 및 구급차 등을 우선 교체·보강 할 계획이다.5월 현재 경상남도 자체예산으로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등 13대, 응급의료기금으로 구급차 14대 등 총 27대를 구매의뢰 하였으며, 나머지 차량에 대하여는 국비 지원시기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구매한다.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올해 노후차량 39대를 교체하면 노후율을 16%대로 낮출 수 있으며, 각종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소방차 노후율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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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채무감축 성적표 최우수 등급경남도는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4년말 기준 지방자치단체별 채무현황에서 예산대비 채무비율(10.9%)이 전국에서 가장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지방채무 현황은 서울 5조 3,164억원, 경기 3조 6,305억원, 인천 3조 2,581억원, 부산 2조 8,677억원, 대구 1조 8,724억원 순이며 경남은 8,293억원 규모다.또한, 예산대비(최종예산, 기금포함) 채무비율은 인천(37.5%)이 가장 높고, 대구 28.2%, 부산 28.0%, 광주 21.5%, 서울 19.5% 순이며, 경남은 10.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방재정 운용면에서 가장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채무비율은 19.6%이다.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의 채무를 외부차입(정부자금, 금융자금), 지역개발공채 미상환, 채무부담행위 등을 채무로 관리하고 있지만, 경남도에서는 여기에 내부차입(지역개발기금 등)도 채무에 추가하는 등 일반회계에서 실제로 갚아야할 자금을 채무로 관리하여 왔다. 2013년 1월 당시 1조 3,488억 원의 채무를 그 동안 6,782억원 갚아 2015년 3월말 현재 채무액을 6,706억 원까지 줄여 도의 일반회계에서 실제로 갚아야할채무 잔액은 특별회계의 지역개발기금 등에서 차입한 6,706억 원만이 남아 있다.홍준표 도정 2기 임기내 채무“0원”도전그동안 경남도는 재정건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3년부터 채무감축 계획을 추진하여 2014년도말 기준 채무규모는 8,293억원으로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10.9%로 전국평균 19.6%보다 10%정도 낮은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추진한 채무감축 노력의 결과가 이번 성과로 나타났다고 내다봤다.경남도는 앞으로도 마른 수건도 짠다는 심정으로 재정건전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홍준표 도정 2기 임기 내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더욱 허리띠를 졸라 맬 계획이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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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추진 "착착"경남도는 올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에 453억 원을 집중 투입하여 산업단지 기반시설이 조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중이라고 20일밝혔다. 대상 구간은 도내 8곳 13.64㎞로 올해 공사가 마무리되는 사천 흥사일반산업단지 등 3곳 7.39㎞에 133억 원, 계속사업 구간으로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등 2곳 2.05㎞에 257억 원, 신규사업 구간으로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 등 3곳 4.2㎞에 63억 원이다.특히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와 양산 석계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물동량 증가에 따른 노선조정(회전교차로, 노선연장) 변경 등으로 인한총사업비 증가 요인이 있었으나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조로 사업기간 내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산업단지 조성원가를 낮추어 산업용지를 저렴하게 분양하여 입주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인덕 경남도 도시계획과장은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역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계속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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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역서 쌀 사랑 캠페인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과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가 ‘쌀 사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도 농기원과 연합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수원역사 지하1층 6번 출구 앞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이날 쌀의 중요성 등을 담은 홍보 안내서를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배포하고 쌀 소비 촉진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한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는 쌀 소비 메시지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포토존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해 본인의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쌀 500g을 증정한다.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쌀 소비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도민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바쁘더라도 아침밥을 챙겨먹는 도민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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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여성위한 취업박람회 일뜰날, 동두천서 열려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21일 오후 1시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야외 행사장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일뜰날은 북부 지역 여성들에게 적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한 현장채용, 유망직업 체험행사, 취·창업준비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업체-구직자간 미스매칭을 최대한 줄이고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설계사가 직접 동두천, 양주, 연천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구인처를 발굴했다.채용관에서는 ㈜알파부품상사, ㈜S&K컬렉션, ㈜삼원바이오텍, 정한실업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관리원, 경리회계, 읠디자이터, 조리사,생산직 등 총 4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30여개 채용대행업체를 통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입사지원자에 한해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을 실시할 수 있도록지원한다. 아울러 구직에 앞서 직업 탐색을 위한 프레디저(Prediger) 검사, 취업서류 코칭 등 다양한 취업준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컬러진단 및 면접메이크업, 취업타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이순늠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은 “동두천시에서 2년만에 개최하는 일뜰날인 만큼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고, 실속있고 알찬 직업정보를 통하여 앞으로의 취업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두천시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취업지원팀(031-8008-8075)로 문의하면 참여업체와 채용직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한편, 다음 일뜰날 행사는 6월 의정부 소재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