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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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1천명에 '원룸형 안심공동주택' 첫 공급서울시가 현재 시민 10명 중 한 명, 그 수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서울?이라는 정책브랜드와 '효자손 십계명'을발표, 123만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어르신 정책이 공공요양시설 확충, 치매요양종합대책 등 ‘돌봄’에 집중됐다면 올해엔 어르신들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등 든든한 ‘자립기반’을 갖추도록 정책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 이 일대 보행환경을 걷기 좋게 개선하고 베이비부머 전용 낭만극장, 뷰티살롱, 장터 등 문화?여가 인프라로 채워 추억이 있는 활기찬 거리로 만드는 것이 골자다.이밖에도 시는 공공요양시설을 '18년까지 40개소를 새로 늘려 요양시설의 공공분담률을 '18년까지 60%(현재 49%)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증 노인성질환자가 이용하는 데이케어센터도 '18년까지 120개소를 신규 확충해 공급률을 91%(현재 71%)까지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9일(화) 하루 종일 어르신 복지 현장 곳곳을 다니며 어르신 일자리 현장을 체험하고 여가문화, 공동주거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다양하게 듣는다.서울시는 이날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일자리, 안전, 교통, 주거, 지역복지 등 분야별 미래상황 예측?분석과 대응방안을 담은 ?2030 서울시 고령사회마스터플랜?을 수립, 노인의 날(10월2일) 경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120’ 만 누르면 서울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어려움까지 해결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효자손이 되겠다”며 “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을최선을 다해 만들고, 이 정책을 어르신들이 쉽게 인지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확산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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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 도움으로 건강한 여아 출산40대 임산부가 부산 사하소방서 다대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사하소방서(서장 백승기)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5시 57분경 산모가 진통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사하구 다대동 롯데캐슬 몰운대아파트에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중에 구급차 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전했다.당시 출동했던 다대119구급대는 현장도착 즉시 산모가 분만 진통이 진행되던 긴박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사하구 하단동 소재 산부인과 병원에산모상태를 사전 통보한 후 신속히 구급차로 이송을 시작했다.달리던 구급차 안에서 태아의 머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한 구급대원들은 차내에 비치된 분만세트를 이용, 침착히 분만을 유도해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케 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한편 당시 산모와 아기를 이송했던 정극목, 이선관 구급대원은 5월 18일 오전 산모를 찾아가 아기가 특별하게 태어난 만큼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미역과 아기용품 등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고, 아기엄마 김모(여,43세)씨는 자신의 아기를 특별하게 구급차에서 만나게 되었다며 함께 고생해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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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주민 발생시 아파트 "응급처치팀"이 뜬다금정소방서(서장 서득화)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9개소에 대하여 「응급처치팀(S.E.M.T)」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el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이를 위하여 오는 5. 19(화) 오후 2시에 금정구 구서동 쌍용예가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시범 훈련을 실시한다. 운영 방법은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그 가족이 119로 신고할 경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구급차를 출동시킴과 동시에 아파트별 자체 응급팀의 연락처가 별도 저장된 비상동보장치(크로샷)을 통해 긴급상황을 담은 문자를 팀원들에게 발송하게 되고, 이를 본 팀원들은 환자 발생장소로 달려가 119구급대가 도착하지 전까지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금정소방서에서는 △현재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자동제세동기(AED)가 구비된 아파트가 4개소로 나머지 아파트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설치를 권장할 예정이며, △자동제세동기(AED)가 구비된 아파트의 경우 ‘응급처치팀’를 구성 운영하도록 아파트 관리실 및 입주민과 계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고, △금정소방서 전문 교관이 정기적으로 자체 응급팀원들에게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활동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3. 2. 1부터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자동제세동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이를 갖추지 못할 경우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는 실정이다. 서득화 금정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의 경우 신고자의 초기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여부가 환자의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만큼시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아파트 관리소장 최정철씨는 “응급처치팀의 리더로서 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입주민의 생명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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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쌀 소비촉진 위한 유관기관 홍보활동 나서강원도는 강원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쌀 대량소비 업체와 단체에 대한 농정국 5급 담당급공무원 전담제를 실시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지난해 풍작으로 쌀 생산량 증가 및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로 도내 쌀 수급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자단체· 농업인을 위하여 지난 2월 쌀 소비촉진 대책을 수립하고 서울지역 대형마트 특판행사, 직거래, 내고장 쌀 사용 음식점 이용하기, 공무원쌀팔아주기,출향도민회·요식업체 등 서한문 발송 등을 적극 추진중에 있으나 수확기전 전량 재고소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농정국 소속 5급 담당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도내 대학교, 대기업, 병원, 관광시설 등 대량 소비처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오는 5.20~5.23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도내 브랜드쌀 홍보와 판촉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방문·홍보처 : 62개소(대학교 15, 대기업 14, 병원 24, 관광시설 9)앞으로도 강원도에서는 도내 쌀 수급안정을 위한 쌀「소비촉진상황실」을 시·군과 농협 등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기관·단체 등 유기적인 협조로 조기에 쌀 수급을 안정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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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불재난 위기대응 통합훈련 실시울산시는 5월 19일 오후 2시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산270번지 일원에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015년 산불재난 위기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민·관·군 지상진화대와 공중진화대(헬기)가 공조하여 진화·지휘를 숙달하고, 산불진화기관·유관기관이 참여해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체계 구축과 통합지휘본부장의 지휘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훈련에는 헬기 7대와 진화차량 등의 진화장비와 전문산불예방진화대원, 소방대, 경찰서, 군 등 15개의 기관·단체에서 300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특히 산불진화 지휘체계와 지상·공중 합동 진화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 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산불 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연출한다.울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 행동매뉴얼 재작성 등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고영명 울산시 녹지공원과장은 “산불재난 위기대응 통합훈련을 통하여 최근 대형화 추세에 있는 산불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산불공조강화 및진화 대응능력 배양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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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최대 30km로 최종 결정울산시가 원전 반경 최대 30km까지 설정하여 협의한 ‘고리·월성 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협의안’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결정 됐다. 울산시는 지난 1월 초부터 ‘고리·월성 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설정 협의안’ 마련을 위해 구·군, 시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원전반경 최대 30km로 설정하는 협의안을 지난 4월 7일자로 원전사업자에게 통보했다.이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현지 확인 실사작업 등 실효성 검증을 실시하고 5월 14일 최종 승인했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사성 물질 누출에 대비해 방호약품 준비나 구호소 확보 등 주민보호 대책을 마련해두는 구역으로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대책법’ 개정에 따라 현행 원전 반경 8~10km에서 20~30km 범위로 확대됐다.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원전 전담부서 신설, 방사능 방재대책 수립, 갑상선방호약품 확보, 원전사고 대응 매뉴얼 제·개정 등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확대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국 단위의 방재 워크숍을 오는 6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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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원봉사자 발대식으로 한층 업그레이드경남 양산시 드림스타트는 17일(일) 오전10시 양산시청소년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드림스타트 신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교육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 행사는 양산시 드림스타트사업 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김선영강사의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힘쓸 것을 한마음으로 결의했다.이번에 양산시 드림스타트에서 구성한 신규 자원봉사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 학생 총 3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1:1 멘토링 사업 등 양산시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자원봉사자로써 지원 활동을 하게 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양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2015년 드림스타트 신규 자원봉사자는 전부 대학생으로, 1:1 멘토링 사업, 드림스타트사업 프로그램 전반적 수행지원 등 드림스타트사업 지원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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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호경 씨 내정대구시는 이번 달 21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김호경(58세) 씨를내정했다. 대학교수, 언론인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공모에 신청한 2명의 후보자에 대해 서류 및면접심사를 통해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하였으며, 그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기업경영 경험이 풍부한 김호경 씨를 제10대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최종 낙점했다.김호경 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륜고, 영남대 경제학과 및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한국토지개발공사에 입사한 이후신도시사업처장, 인사처장 등 본사의 주요 보직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및 공사의 경영간부인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한최고의 경영전문가이다.특히, 2009년 10월 대한주택공사와 통합한 이후에는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LH 공사 전체의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운영, 고객만족도 제고,부채감축 및 안정적인 재원 조달을 통하여 공사의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으며, 또한 LH 공사에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도 있다.대구시는 신원조회 등 임명절차를 거쳐 조만간 이사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며, 임기는 3년이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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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치매 관련 '기억카페' 대구서 잇따라 문연다 !대구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대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억카페 5개소는 서구 설기엔티 기억카페를 시작으로 6. 2.(화) 14:00 아리랑 기억카페(수성동 아리랑문화센터 내), 6. 3.(수) 14:00 카페나우 기억카페(문양역 내), 6. 16.(화) 14:00 누리북 기억카페(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내), 6. 18.(목) 11:00 써니커피 기억카페(남구 이천주공단지 내) 순으로 현판식을 시작으로기억카페가 운영된다.앞으로 기억카페에서는 국내·외 치매 관련 전문서적 및 치매 관련 최신 뉴스제공 등 정보 공유의 공간인 기억도서관 운영, 월 1회 이상 치매 관련 교육 및 치매환자 가족의 자조모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대구시 한상우 보건건강과장은 “기억카페 운영을 통해 치매는 우리사회 모두의 문제이며, 함께 돕고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질환임을 알리고, 초기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치매 문제에 접근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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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소형 태양광발전 설치비 지원!APT 베란다 소형 태양광발전 설치사진대구시는 아파트 가구 수가 52%를 넘는 상황을 고려하여 아파트 베란다에 소형 태양광발전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1만 가구(2.5MW)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2015년에 우수 아파트 두 곳(200가구)을 선정하여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구·군과 시민단체, 주부교실 등을 통해 금년 6월 30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2016년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남향의 안전한 아파트 베란다 구조에 250W 소형 태양광발전 설치 시 80만 원의 설치비 중 40만 원 정도(50%)를 지원받게 되면 본인 부담금 40만 원이면 설치가 가능하다.이는 각 가정에 있는 900리터 양문형 냉장고 1대를 1년 가동할 수 있는 약 300kWh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월평균 최대 13,000원 정도(연평균 160,000원)의 전기요금 절감으로 약 3~7년 내에 투자비가 회수되고, 태양광의 내구연한이 15∼20년임을 감안하면 약 24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대구시는 주택지원사업을 2004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한 ‘태양광 주택 10만호 보급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단독주택에 대하여 1,835가구(태양광 1,588, 태양열 239, 지열 6, 연료전지 2)를 보급 지원하였으며, 태양광발전이 전체 지원가구의 87%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아파트 베란다 소형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에너지 소비주체인 시민들이 에너지 생산주체로 의식 전환을 도모함으로써 에너지의 생산과 절약을 생활화하고, 또한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생생한 에너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면서, “대구시는 이 사업을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하여 청정에너지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서성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