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국민안전처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매년 대구에서 개최하는 소방안전박람회는 올해 2월에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박람회로서,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10개 국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제8차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 총회가 동시 개최되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소방안전박람회의 메카로 성장했다.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는 올해 소방안전박람회의 전시장은 화재장비관, 구조장비관, 구급장비관, 화재예방관, 개인보호장비관, 수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구시민 2,000여명이 참가한다.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식전 공연행사로 (사)센트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성악가와 어린이?주부?실버 합창단이 한 목소리로 ‘치매극복 송’을 제창하는 이색적인 오프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본 행사로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예방지킴이로 활동할 자원봉사자 500인의 ‘치매파트너...
부산경찰청(청장 권기선)은오는 20일까지『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UCC 공모전을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부산교통질서, 나부터먼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교통문화개선ㆍ질서확립에 관한 자유형식의 UCC영상물을 1분에서 3분 이내로 제작, 담당자 이메일(kiki8642@polic.go.kr)로 제출하면 된다부산경찰청은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건, 장려 3건, 입선 4건, 총 10건을 선발한다. 당선작은 향후 『...
부산연제경찰서(서장 김성식) 에서는 5월 싱그러움이 가득한 교정,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경상대학교의 아름다운 청춘(댄스동아리 〈In eye〉가 만드는 「행복한 점심시간, 니가 있어 행복해∼」를 2015. 5. 11.(월) 12:30?13:00(30분간) 연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실시 했다.최근 학교폭력의 양상이 유형적인 폭행에서 사이버 불링 등 정서적 고립 및 폭력 등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
김양수기자
부산시는 제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5월 11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먼저, 기상예비특보에 상관없이 전 실·국·본부장이 참여하는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비상대책회의)를 5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긴급 개최해 각종 시설물 사전점검 등 전 행정력을 호우대비 체계로 가동토록 지시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구·군 부단체장 대상 긴급 ...
최근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남부민2동의 샛디행복마을도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폐공가를 허물고 마을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마을텃밭 사업은 협의회가 공동으로 일구는 공동텃밭까지 포함해 5개, 일반 분양자만 30명이 넘을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5년 샛디행복마을(위원장 최진호)은 지난 4월부터 텃밭 재배시기에 맞춘 도시 농부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 농부수업은 친환경적인 도시...
제가 간질환자인데 조금 전 간질증상이 와서 지금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장림2동행복마을 복지공동체가 운영 중인 24시 복지전화(☎220-4321)로 걸려온 내용이다. 발신자의 목소리가 차분하게 느껴져 119에 전화를 걸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고 가능하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119를 누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잠시 후 전화해보니 연락했다는 대답을 받았다.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집에 찾아가보니 1...
명동역이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통령 ‘뽀로로’로 꾸며진다.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걷고 싶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지점인 명동역을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명동 캐릭터 역사의 주인공은 뽀로로.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명동역사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 설치하였고, 이후 이미지와 조형물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종교시설, 근린생활시설, 상업용 빌딩 등 햇빛발전이 가능한 서울시내 곳곳의 모든 공간이 ‘태양광 미니발전소’가된다. 서울시는 ‘15년 5월부터는 작은 공간이라도 햇빛발전이 가능한 건물이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1개 이상 최대한 지원하며 총 3kW 초과분에 대해서도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모든 유형의 건물을 대상으로 작은 공간이라도 햇빛발전이 가능하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