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영도구(구청장 김철훈)은 지난 9월 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소규모 인원으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및 주민대표의 남녀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9월 1일~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제정된 양성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시민이익 나눔형 태양광발전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창원 실현을 위해 시 산하 건물옥상과 주차장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을 하고 수익을시민과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지역 에너지기업인 경남에너지(주)(대표이사 정 회),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준비위원회(위원장 안명선)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무공해 에너지로의 전환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휴 공유재산 발굴 및 임대 등 행정지원을, 경남에너지(주)는 태...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존홍)는 지난 9월 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유관단체, 봉산마을 주민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원들이 모여 불결지 방역, 소화단 잡초제거 및 가을초화 식재 작업 등 마을 환경 대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역의 불결지 쓰레기, 폐기물 수거 및 소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가을 초화를 식재하여 봉산마을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데에 노력을 쏟았다. 이존홍 봉래2동장은 “추석을 ...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교육가족의 청렴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문화 주간’을 운영한다. ○ ‘청렴 문화 주간’은 종전의 ‘청렴 문화제’와 달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청렴의 가치에 대한 분야별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 ‘청렴 문화 주간’은 ‘청렴 문화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조직문화와 갑질, 소통과 공감, 관계와 휴식 등 다양한 주제로 줌(Zoom)을 통해 전문...
훌쩍 지난 간 일년다시 돌아온 伐草日(벌초일)구월 첫째주 일요일일년 농사이자 피할 수 없는 주어진 가문의 준엄한 명령 벌초,구월에 들자 지지고 볶던 더위도 식어 30°아래로 뚝 떨어지고 살짝 햇살을 가려준 구름 부조 덕분에 여분의 체력으로 거뜬하게 끝낸 조상님네 벌초작업.변동없는 받은 날짜에 계속된 가을장맛비로 은근히 걱정을 하였건만 천만 다행히 어제 오늘 週末(주말)엔 뚝 그쳐주니 하늘도 성심이 가상타 하여 굽어 살피시는 모양이다.옛날이면 불호령이 내리고도 남을 젊은이들의 벌초 참여도가 갈수록 저조하고 점차 관심마져 멀어져...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협력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19년 국제연합(UN) 기후행동 정상회의 시 우리나라 제안으로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UN)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건강한 공기, 건강한 지구(Healthy Air, Healthy Planet)’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3시간에 걸쳐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갈등관리의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 ‘갈등과 소통 사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갈등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한 이래 갈등관리 시스템 마련과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강의도 갈등관리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개설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유튜브 ‘부산광역시 공공갈등관리 시민참여단’ 채널로 진행하며, 오랜 기간 갈등과 소통을 주제로 쉽고 재밌게 강연해 좋은 반응을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소재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가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 도담도담’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간 직접 운영해오던 ‘부산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전문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위탁 전환을 추진해 지난 7월, 수탁기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사)노동인권연대를 수탁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노동자 지원 기능을 더해 ‘부산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로 재탄생했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노동보호의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