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소재한 이동노동자 지원센터가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 도담도담’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간 직접 운영해오던 ‘부산 이동노동자 지원센터’를 전문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위탁 전환을 추진해 지난 7월, 수탁기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사)노동인권연대를 수탁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노동자 지원 기능을 더해 ‘부산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로 재탄생했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노동보호의 사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6차시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행복찾기 토론캠프’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다. 시는 총 6차시 중에서 1차시, 6차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토론으로, 2차에서 5차시까지는 코로나19 감염병 우려로 온라인에서 각각 3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방식은 청소년들이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인 하브루타 방식으로 이뤄진다. 청소년...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인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치매관리법』에서 제정한국가기념일이다. 부산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중소기업의 제조AI 도입에 따른 효과 인식에 대한 연구 결과를3일 캐나다 할리팩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한-캐 과학기술대회(CKC2021)를 통해 발표했다.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202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이며, 양국간의과학기술 협력을다지고, 현안과 관련된 연구개발 등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발표 자료는 ‘한국전기연구원-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센터’에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펫빌리지 건립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564-1번지 상의 펫빌리지 건립 예정지에는 펫놀이터가 기존에 조성돼 있다. 시는 이와 연계되는 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총 예산 8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2022년 2월 착공해 2023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운영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이어간다. 동물보호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견사·입양센터·보호소·교육실 등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가칭)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학예연구사를 채용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방침이다. 이번에 채용된 학예연구사는 독립운동기념관 전시·운영 기본계획 수립 및 콘텐츠 개발, 홍보·기획 및 자문위원회 운영, 독립운동가 소장품(유물·자료 등)수집 및 관리 계획 수립 등 학예 연구 업무 전반을 전담한다. 창원시 독립운동기념관은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3일) 오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찾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기장군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복합쇼핑몰, 이케아, 루지 등 주요 시설들이 본격 운영되고, 롯데월드 개장이 예정됨에 따라 기장군 일원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장군 광역교통망과 교통체계를 점검하고 추진 중인 장․단기 대책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한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여건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거제역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미래 안정적인 농업 유지·발전의 핵심목표인 청년유입과,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며 농사짓는 도시 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 1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청년이 농촌에 정착 시 중요시 여기는 문화‧의료‧교육 등의 인프라가 잘 구성된 365 생활권, 자녀양육여건, 농업정보획득 기회, 도시의 농업기술력과 농업 규모, 103만의 인구를 둔 소비처 등을 갖춘이상적 도농복합도시로 최적의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다. 또한 현재 창원의 농업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과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