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12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베트남 타깃시장 수출스타트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시장 진출전략’을 주제로 하여 베트남 시장관련 마케팅 전문가인 OPTC 마케팅의 주호식원장이 베트남 수출상담회 이후 후속사업 도출을 위한 기업대응과 그에 따른 현지 진출 성공 사례를 다루었다. 그리고 현지기업인 SMBL의 노유숙 전무이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상황을 알려주고 베트남 진출사례 및 시장확대 방안,...
○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관장 곽경련)은 8월 17~20일과 9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8차례에 걸쳐 금정구 회동마루 창의공작소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2021 창의공작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 프로그램은 ‘메이커 학생동아리’, ‘1-Day 가족캠프’로 이뤄지며 사전에 수강생의 가정으로 배송된 키트를 활용해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메이커 학생동아리’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5~6...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부산시 주관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부산시가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막는 등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벌이는 평가로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9개 분야 25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재산등록 상담지원실 운영, △자체 매뉴얼 및 홍보물 제작·배포,...
창원시(시장 허성무)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자 특별체험 희망 피움 도자 체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희망 피움 도자 체험은 문화 희망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은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4단계 격상 이후 체험교육 및 문화시설이 중단되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없는 시기에 비대면 체험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성산구 상남동 89-1 일원(상남동 행정복지센터 옆) ‘상남공원’을 ‘상남단정공원’으로 공원 명칭을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원명칭 변경은 지난해 10월 창원시의회 한은정 시의원의 의회 5분 자유발언이 계기가 되었다. 한은정 의원은 상남공원은 성산구 상남동(옛 창원군 상남면 토월리) 출신 의열단 독립운동가인 배중세(裵重世, 1895~1944) 애국지사의 순국기념비가 소재하고 매년 추념식 이 개최되는 장소이므로 그의 호(號)인 ‘단정(丹丁)’을 반영하여 공원명칭을 단정공...
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2021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일상문화공동체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일상문화공동체 포럼(이하 포럼)은 문화원, 예총, 민예총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특색있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이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
금정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지난 8월 1일 금정구 부곡동 소재 음식점 화재 시 공사장 내 상수도 호스를 약 40M 전개하여 신속한초기 진화로큰 화재를 막은 유공시민에게 ‘화재진압유공’을 인정해 8월 9일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시민 남정국(남, 64년생)씨는 지난 8월 1일 오후 16시 53분경 공사장 현장 확인 중 인근 음식점 주방에서 불꽃 및 연기가나오는 것을 보고 공사장 내 상수도 호스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초기진화를 함으로써 음식점 내 연소확대를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창원시 탄소중립 실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 계획에 담아내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주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창원시 탄소중립 실현 방안(산업, 건물, 교통, 가정 등 전 분야)으로 ▲산업도시 창원의 탄소국경세 극복방안 ▲자전거 타고 걷기 좋은 창원이 되는 방안 ▲건물, 가정, 농업에서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