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함께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린물고기와 알밴 어미물고기 보호’와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예방’이라는 2가지 주제로 한 이모티콘*, 상징물, 핵심메시지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는 연령에 제한 없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휴대전화나 컴퓨터에서 감정이나 느낌을 전달할 때 사용하는 그림말 응모작은 부문별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우수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부터 18일까지 도시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후보 3개에 대해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도시경쟁력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슬로건 개발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총괄디렉터로 문성대 디자인학부 심창민 교수를 선정해 전문 용역기관과 함께 협업하여 슬로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통합시 출범 10년을 맞아 2030 미래비전을 ‘경계없는 하나의 도시 창원’으로 정하고, 창원의 정체성과 시정철학을 함축적으로 ...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2020학년도부터 도입된 초등학교 일방향 공동통학구역제도 시행에 따른 학생 수를 조사한 결과 소규모 학교 학생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밝혔다.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는 학생 수가 많은 과대학교에서 인근의 소규모 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한 제도로 유가초, 비슬초 주소지 학생들은 현풍초로, 세천초, 다사초 주소지 학생들은 하빈초로 주소이전 없이 전·입학이 가능한 제도이다. 또한 달성교육지원청에서는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신청 학생에 대해서는통학차량을 지원하여 등‧하교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없앴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접촉·비대면(언택트) 상황에서 콕! 집어서 살펴보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 책자인 ‘콕! 찝! 언!’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QR코드와 함께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언택트(Untact) 수업’은 코로나19 사태에서 등장한 신조어로서 비접촉·비대면 상황에서 교수·학습자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수업이다. ○ ‘콕! 찝! 언!’ 책자는 학습자 상호작용 유형에 따라 블랜디드 러닝이나 플립 러닝을 ...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공무원 외부강의를 비롯한 신고 대상 및 신고 기한 등을 일부개정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공포·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현행 강령은 공무원이 외부강의를 할 경우 사례금 수령여부와 관계없이 신고하도록 신고의무를 부여했으나 개정 강령은 공무원이 사례금을 받는 경우에 한해 신고하도록 했다. 사례금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신고의무가 없다. 또한, 현행 행동강령은 모든 외부강의를 사전 신고하도록 하고 사전신고가 곤란한 경우 사후 2일 이내에 신고하도...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비타민 365 음료’를 제작해 내·외부 행사에 활용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 음료는 해운대교육지원청의 자체 행사나 방문객에게 차 대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 이 음료는 우리 몸에 비타민이 필요하듯 공직자에게는 365일 청렴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비타민 음료에 ‘청렴비타민 365’라는 청렴스티커를 붙여 만든 것이다. ...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준애, 김병윤)는 지난 10일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개살구·비파청을 담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의 개살구와 비파 열매를 직접 수확해 개살구·비파청을 담갔으며, 작년 6월 담갔던 개살구·비파청은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건강식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준애 위원장은 “작년보다 개살구와 비파의 수확량도 많고 상태도 좋아 기대가 크다”며 “여름철 건강음료로 정성스레 준...
대전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서 "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ㅇ 대전시는 이달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0일간 해당 주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ㅇ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안건에 대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ㅇ 이번 주제는 시민제안에 따른 세번째 의제로 지난 7월 대전시소에 접수된 ‘약국에 폐의약품 분리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