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일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수사기관 협의차 창원중부경찰서와 마산동부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고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거부한 ‘창원 51번(경남 217번)’ 확진자를 비롯한 진단검사 불응자로 발생하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조기에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집회 참석자에 대한 명단 확보와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경상남도 행정명령 위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엔씨다이노스, ㈜LG스포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창원짚트랙 등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스포츠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프로스포츠 구단, 체험시설은 스포츠 관람과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연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시 연고 프로스포츠를 관람하고 로봇랜드나 짚트랙을 체험하면 각각 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27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세진 학생이 KDB산업은행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 지난 7월 국립공원공단(2명)에 취업이 확정된 이후 국내 굴지의 KDB산업은행 최종합격이라는 축포를 연이어 터뜨리며 대전여상은 명실상부 취업명문 특성화고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 선취업 후진학을 꿈꾸며 대전여상에 진학한 박세진 학생은 내실 있는 교과수업 및 특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재경관리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정보처리기능사를 비롯한 25개의 회계·정보 및 금융 관련 자격증을...
전라남도는 적조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적조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고수온 주의보 발령과 함께 장마가 소멸한 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돼 적조가 지난해보다 조기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 우심해역 60개 지점에 대해 매일 정기예찰을 벌이고, 연안 16개 시군의 적조 명예감시원 101명을 활용해 수시예찰 중에 있다. 또 특보발령 시 기동대응반 운영과 방제활동 지원 등으로 비상상황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시행자 대표로 사업자 측 협상단*을 구성하고, 어제(27일) 오후 2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첫 협상단 회의에 참석했다. * (정부 측) 본협상단 :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 11명(실무협상반 14명) (사업자 측) 본협상단 :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 등 11명(실무협상반 14명) 이날 회의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광회 부산시 도시균형재생국장,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전찬규 부산항만공...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불필요한 대면 행정서비스 이용을 줄이고자 오는 9월부터 ‘조상 땅 찾기 QR코드 토지정보검색 제공’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토지)관리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직계 존·비속 소유로 되어있는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상속 관계 등을 확인 후 전국 지적 전산 자료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로, 지난 한 해 동안 9,870명의 시민에게 3...
충북농산사업소(소장 남광현) 양잠보급과는 28일 도내 양잠농가에 인공사료로 키운 우량한 어린누에 352만 마리(163상자)를 보급했다. 도내 대부분의 양잠농가는 다른 작물과 함께 결합한 복합영농으로 누에를 기르고 있어 뽕잎과 노동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뽕나무가 잘 자라지 못해 누에사육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도는 해마다 봄, 가을 누에사육시기에 누에알깨기 후 2령까지 10일간 인공사료로 건강하게 누에를 키워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어...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8월 27일부터 개최하기로 한 2020 대구오페라축제의 일정이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조치에 따라 대폭 변경될 예정이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축소된 형태인 2020 대구오페라축제는 당초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국가 간의 이동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올해 예정된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하고,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등 ‘시민 힐링’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고 있던 행사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사회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