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부산시는 오늘(15일) 오전 9시 부산시 누리집과 사이버지방세청 등을 통해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50명 등 총 557명(총 체납액 278억 원)의 신규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명단공개는 출국금지, 공공정보 등록 등 체납자에 대한 간접 강제 제도 중 하나로,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전국 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전...
부산시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두 달간 집중적으로 대대적인 특별감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찰 분야는 ❶ 기초복무 감찰 ❷ 비위행위 감찰 ❸ 건설비리 감찰 등 3개다. 시는 분야별 감찰대상, 감찰방법, 중점 점검사항을 확정 후,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초복무 감찰은 시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위원회와 기관별 감사부서 직원과 함께 불시 합동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감찰 중점 점검사항...
부산시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오늘(10일)부터 내일(1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후쿠오카시는 지난 2007년 2월 부산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올해로 결연 1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 이상 단절됐던 직항노선이 지난해 5월 말 재개돼 꾸준히 교류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가장 많은 여행자가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번 일본 후쿠오카시 방문은 부산과 자매도시인 후쿠오카시와의 교류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일) 오전 10시 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올해 예산 대비 2.43% 증가한 15조 6,998억 원 규모의 2024년 본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예산규모가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했던 바와 달리 규모는 다소 증가했다”하며 “2023년도 경기 동향을 미리 예측하여 세수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재정 운영”을 하였고, “국비 추가 확보, 재산 매각 수입 증가와 사회적약자 복지, 시민 행복을 위한 필수 재원 마련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사상공단을 4차 산업혁명 중심의 미래도시인 '사상드림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킬 사업 현장을 찾았다. 부산시(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사상구 학장동 서부산행정복합타운 건립지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시·구의원, 콘텐츠기업·협회 관계자와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서부산행정복합타운(제2시청사)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학장동 서부산행정복합타운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의장 장제원 국회의원...
부산시는 대전에서 열린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내 삶에 행복을 더하는 15분 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인 ‘15분 도시’를 알린다. 부산시의 전시장은 ‘15분 도시’를 포함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가덕도 신공항 등 5가지 핵심 콘텐츠 및 시민홍보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지방시대엑스포 부산전시장 특히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구현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전시장을 조성해 현재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부산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오늘(2일) 오후 2시 강서구청 구민홀에서 「2040 부산권 광역도시계획(안)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도시계획 체계상 최상위 계획이자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도시·군기본계획 및 도시·군관리계획의 지침 역할을 한다. 2개 시·도는 부산권 광역도시계획의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수립 초반부터 전문가 자문, 광역도시계획 협의회 및 지자체 간 적극적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다.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3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평화포럼은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부산유엔위크*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글로벌)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포럼은 '함께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공존, 평화, 공감, 미래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통일, 외교, 문화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