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부산시는 부산의 산업지도가 권역별 혁신클러스터가 빼곡히 그려지며,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에 새롭게 그려지고 있는 신산업 5대 혁신클러스터는 세계적(글로벌) ‘그린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과 디지털 전환 중심의 미래 핵심 신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지역별로 뚜렷한 개성을 지닌 산업군을 더욱 고도화하고, 주변의 지리적 이점과 연계한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집적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 신산업 5대 혁신 클러스터 : (동부산) ➊ 마운틴밸리, ➋ 수영강...
부산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에서 낙동강 국가정원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회의원, 부산시 행정부시장, 사상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지역 주민들에게 국내 최대,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낙동강 지방정원'의 등록·운영사항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행정부시장, 환경물정책실장, 사상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참석 “부산 낙동강 정원 운영, 국가정원...
오늘(30일) 제31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 참가해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들과 관광활성화 등 한일해협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는 한일해협연안을 끼고 있는 부산, 전남, 경남, 제주, 나가사키, 후쿠오카, 야마구치, 사가현 한일 8개 시도현 지사와 시장이 한일해협연안 지역의 발전과 양국 도시들의 공통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매년 양국 각 도시가 서로 돌아가며 윤번제로 개최하며, 지난 1992년 시작된 이후 한 차례의 중단도 없이 이어온 국제회의체로서 ‘...
부산시는 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부산의 현안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이날제5회 회의가 열렸다. 지난 4회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기간에 부산에서 개최되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회를 거치는 동안 논의됐던 안건들이 결실을 보...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1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17개 시·도 상호 간의 교류·협력과 지방정부의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된 행정협의회다. 자치분권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 대응·협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 정부는 중앙과 지방이 대등한 관계에서 ‘진정한 지방시대...
부산시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 정책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25일 오전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
시민이 안부를 묻고 연결되고, 시민이 걱정 없이 편안하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시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이 공식 탄생했다. 부산시는 민선8기 복지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2023~2026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녕한 부산’(약칭 ‘안부’)은 시민이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연결돼,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뜻이 담긴 부산시 복지 전략브랜드다. 민선8기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은 ▲따뜻한 돌봄도시 ▲스마트 건강도시 ▲활기찬 기회 도시 조성을 3대 전략 목...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국토연구원, 민간기업 11곳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민간 부문의 빅데이터를 도입해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5월, 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 지자체 공모에 선정돼 국토연구원, 민간기업 등과 상호 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체결 기관은 부산시, 국토연구원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