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문현혁신도시 연계·워터프론트 등 지역활력거점 조성으로 도시혁신한다.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이헌승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약 6,600㎡(2,000평) 규모의 국방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현혁신도시 연계 업무지원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광무 워터프론트 파크」사업을 착수하고, 관련 부지 매입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늘(2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 이헌승 국회의원과 함께 부산진구 전포동 약 6,600㎡(2,000평) 규모 국방부 유휴부지 활용 문현혁신도시 연계 ...
부산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유재산 위탁 관리가 종료됨에 따라, 정확하고 체계적인 재산관리와 정책사업의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을 기점으로 공유재산 관리 체계(패러다임)를 유지·보전 등 소극적 행정 목적에서 사회적 가치 제고·개발 활용 등 적극적 관리로 전환하여 창업지원 및 외자 유치 등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울러 종합계획을 통해 그간 단기적·임기응변적 현안 처리 위주로 운영되던 공유재산의 운영·관리를 효율적이고 일관성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라 잠벨리(Carla Zambelli Salgado) 브라질 국회의원(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위원장)을 만나 브라질과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중남미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가 가장 활발한 브라질 잠벨리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과 잠벨리 의원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의 교류와 부산과 브라질, 부산의 자매도시 리우 데 자네이루(85년9월23일 자매결연)와의 도시 간 교류 등 폭넓은 화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부산의 대표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5월 1일자로 통합한다. 통합법인의 명칭은‘부산시설공단’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민선 8기 공약추진기획단이 발표한 ‘민선 8기 시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따라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지난 3월 말 부산복지개발원과 여성가족개발원의 시정 연구기능을 부산연구원으로 일원화하고, 부산복지개발원을 부산사회서비원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기관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2년 설립한 부산시...
부산시는 1일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를 완벽하게 치러낸 시민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은 유치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1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정례조례를 하고있다(사진:부산시) 오늘 정례조례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 직원 등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에 있었던 국제박람회 기구 현지실사와 관련한 시민·직원 유공자에게 박형준 시장이 직접 시상을 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등 시정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4월27일 오전10시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열렸다(사진:부산시) 오늘 협의회에 부산시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경제특보, 정책수석, 주요 실‧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
부산시는 지난 3월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발표 이후 올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예산 약 440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최고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집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 워킹그룹」에서 꾸준히 논의되어온 사안이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는 부산연구원에서 검토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 및 수송 분담률 증가 효과를 가져다주...
박형준 부산시장은어제(19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Marius Skuodis)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사절단을 만나, 부산-리투아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로 총 7개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페다 항구를 중심으로 한 유럽 내 물류 요충지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이기도 하다. ▲19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 면담(사진:부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