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오늘(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울경 800만 시도민들을 위한 제대로 된 관문공항을 건설할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행령(2021.9.17. 시행)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 절차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개발사업의 지정, 신공항 건설사업의 재정 지원 및 지역기업의 우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그동안 입법과정에서 지역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9월 7일 오전 10시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 네 번째 방문지로 미래도시를 꿈꾸는 해운대구를 찾았다. 박 시장은 먼저 센텀2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해운대 문화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15분 도시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해운대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대구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대구시가 글로벌도시로 급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는 2022 세계가스총회는 역대 가장 큰 전시컨퍼런스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9월 7일(화) 오후 2시 30분 권영진 시장 주재로 박봉규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장, 관광호텔 대표, 한국가스공사 및 유관기관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세계가스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세계가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시민홀에서 창원맛집 10주년을 기념해 10년 동안 창원맛집 지위를 유지한 17개소에 대해 표창패 및 특별기념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7월 창원맛집으로 최종 63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17개소를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로 뽑았다. 창원맛집은 2011년 ‘창원명품음식점’으로 출발해 2016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익숙한 ‘창원맛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올해 지정 10년을 맞아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7일),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협력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19년 국제연합(UN) 기후행동 정상회의 시 우리나라 제안으로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UN)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건강한 공기, 건강한 지구(Healthy Air, Healthy Planet)’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3일) 오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찾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기장군 교통대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복합쇼핑몰, 이케아, 루지 등 주요 시설들이 본격 운영되고, 롯데월드 개장이 예정됨에 따라 기장군 일원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장군 광역교통망과 교통체계를 점검하고 추진 중인 장․단기 대책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한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여건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거제역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오후 5시40분 접견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총재 임봉암)와 지역사회 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임봉암 지구총재, 수혜 당사자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마을 김형율 이장과 새마을문고임서윤 북면분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주요관광지 내 시설 개선과 새마을문고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공동추진 사업의 총괄 관리를 맡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일) 오후 5시 민간외교의 수장이며 원로인 부산영사단 강의구 단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시장은 부산영사단장을 만나 민간외교의 수장으로서 부산 시정에 이바지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월드 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미래를 완전히 바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은 “부산영사단은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최우선 당면과제로 삼아 힘을 모으겠다”며, “월드엑스포 전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