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부산시(시장 박형준)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오는 7일까지 구포대교 항로표지 설치 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9월 7일까지 평일 주간(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만 진행되며, 통제 기간 동안 구포대교 화명동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차로의 통행이 차단된다. 이번 항로표지 설치 공사는 구포대교 하부를 통행하는 선박의 항로 유도를 위한 항로표지를 설치함으로써 선박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구포대교를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된다. 공사 시공은 ㈜한성엔지니어링이 맡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시작점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미디어아트월을 조성하고 오늘(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미디어아트월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좌․우 엘리베이터 입면에 2개의 타워를 설치하고 타워 사이 벽면에 LED 브릿지를 연결한 세계 최초 좌우 비대칭 연계형으로 구축됐다. 유라시아플랫폼 외관의 특징을 살리면서 주변과 조화롭고 창의적인 연출이 가능해져 부산시는 플랫폼 일대가 부산만의 차별화된 도심 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일 오후 4시30분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3D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창원시, 경남도,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여했다. ‘3D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은 3년(2021년 7월 ~ 2023년 12월)의 사업기간 동안 총 130억(국85억, 도 7.5억, 시17.5억, 민간2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고, 5개 업체((주)익스트리...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비 확보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총 7조 9,302억 원을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정부예산안 반영액인 7조 4,171억 원 대비 5,131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방향과 4대 투자 중점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여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분야별 국비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 (환경 분야) 미래의 기후변화 ․ 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 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끝으로 민선7기 공약사항인 동반성장협력자금 1000억원 조성을 달성했다. 동반성장협력자금은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시와 금융기관이 50%씩 자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에 저리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서민경제살리기 7대 프로젝트’ 민선 7기의 공약에 따라 1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시행됐고, 올해 4년간의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시는 작년까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 맞춤형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상품화와 농식품가공 산업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농협과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창원대학교는 가공기술 연구 개발과 제조 공정 표준화 및 기술이전을...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국제이스포츠연맹(IESF)(회장 블라드 마리네스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GEES, Global Esports Executive Summi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이스포츠정상회의’는 이스포츠 및 각국의 관계자들이 세계 이스포츠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 자리로, 이스포...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의 월 발행 한도를 1천4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동백전 충전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동백전 사용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6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동백전의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동백전이 ‘전례 없는’ 잠재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실제 투입된 예산보다 배가 넘는 신규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