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의 시민참여플랫폼 제11기 대학생 홍보단 ‘영비스코’ 16명의 힘찬 날개짓이 29일(금) 마침내 끝내고 해단식을 가졌다. 공단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소통 및 참여플랫폼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시민참여플랫폼인 11기 영비스코는 부산 전역에 산재되어 있는 주요 시설물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서면지하도상가, 부산시민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영락공원 등 ...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립미술관인 마산현대미술관과공동주관으로 29일 새로운 모색 23인의 신작전개막식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창원과 경남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작가들이 불굴의 의지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뤄냈던 문신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자신만의 독창성을 지낸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문신의 좌우명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28일 영화배우 지대한 씨를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지대한 씨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명예선장으로 활동하며 영도를 홍보한 인연이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영화 하우치’촬영을 위해 과거 영도와의 옛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영도구가 ‘영화도시 부산’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지대한은 앞으로 2년간 영도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자율운항 선박기술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29일부터개최됐다고 밝혔다.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18개 대학 30개팀 3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모형 선박을 기반으로 총 4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을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급 달성 점검을 위해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청렴추진단은 부서별 취약분야 발굴·개선을 통해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는 본청 부서장들이 그간의 성과와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부서장들은 내년 5월에 시행될 공직자 이해충돌...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사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함안군 칠북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단감을 수확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연 2회 이상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28일(목) 수소 충전소 2곳을 찾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소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2곳에 불과하지만 내년까지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소방은 수소충전소 정보를 수집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이날 훈련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고 나아가다”가 다음 달 11일 비슬홀에 열린다고 밝혔다.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은 대구시립예술단의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을 위해 올해 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진 예술 단체로, 지역의 청년 국악 연주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이다. 기존 다양한 장르의 찾아가는 공연팀 구성에서 공연장 전문화 기조에 발맞춰 국악 연주자로 구성했으며, 이는 각 공연장 주관 찾아가는 공연...